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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n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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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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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11/4 (17:43) |
조회 |
3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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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사 오부장께서
테러성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아파트 부근에 매복해 있던 범인들에 의해서란다
사건후 교통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신체를 도로에 가로 눕혀놓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손님을 배웅하고 돌아오던 길에
혹망중에 당했다는 것이다.
그럴만한 원한을 맺지 않았던 그런 성실하신 분임을
감안해 본다면 ....
이 가증스런 일을 어쩌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고는 하나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경찰청의 긴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조속히 범인이 밝혀져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일전에 발생한
교단 문제와 관계된 일이 아니기를 빌어보지만
웬지 그 속에 있을 것 같아 씰데없는 걱정이 또 앞선다
이런 것이 교조 120년제의 신풍의 전조라면
너무 가혹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단 말인가?!
전율이 인다.
참으로 깊이 생각해 전멸할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용재들이여!
마주일어날 징조라고 하셨지 않은가!
때맞춰 청부**운운한 것과 더불어 생각해 볼 때,
분명 이 시순을 통해 깊이 반성참회하는 기원을 올리자.
초대의 뜻에 돌아가는 마음으로
사욕을 저버리고 대참회에 들면 어떨까 싶다.
악한것을 제거하고 도움을 서두르니
온세상 마음맑혀 감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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