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청에 버스가 안보이더라....
버스가 오데갔을꼬 싶어 물어봐도 모린다는데 언넘의 이야기로는 보험료도 비싸고 운영하기도 힘들어 교단회의에 부치니 팔아버리자는 결론이 났다고 한다.
참말로 한심한 인간들이다.
대형버스도 아니고 소형버스 한대 운용할 수 없는 종단의 모습이 부끄럽다는 생각은 몬해 봤는지 ~~
그래놓고도 수십억 들인 교육문화회관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몇 년 전,
네다바이꾼을 쫓아내 주었더니 저거들 스스로
그 큰 교회를 지어놓고 운영 몬하것다는 말을 듣고 교회본부에 오소나이된게 곧 전도청이다. 그 네다바이꾼을 시순에 맞쳐 쫓아내 주지 않았다면 사회에 팔렸을지도 모리지 않겠는가.
단위 교회에서 스스로가 지은 교회도 운영 몬해 종단에 팔게 된건 그래도 수호였지만 종단이 다 모여 소형버스 한대 제대로 운영 못해 처분했다면 앞 날이 막막할 일이다.
일반 교회나 절도 대형버스가 몇 대씩 운용되고 있는 곳이 허다한데 하물며 교회가 200개가 넘는 전국 종단에서 보험료가 비싸 소형버스 한대 운영 몬해 팔아묵었다 말가?
전도청 월차제날 여남명 탈 수 있는 승합차가 몇 바리 하는거 보다는 그래도 소형이지만 버스가 한 번 오면 길게 줄서 있던 사람들이 쑤욱 얼쭉 다 탈 수 있어 신자들 입장에선 참 좋았다.
여름 겨울 수련회 등에 학생들 이동수단으로도 좋았고 단체로 귀빈과 밥 묵으로 갈 때도 좋은거 같았고, 경조사 때 기름값만 주고 빌려쓰는 것도 게한타 생각했는데 그 마저 앵꼽았는지 팔자는 안을 낸 넘이 있었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교단회의에 팔자고 박수친넘들 치고 그 버스가 필요했겟는가. 버스란 대중들 수요이니 국회의원에 버금갈 귀빈들이 버스가 왜 있어야 되고 왜 팔아야되느지나 옳게 알고 박수쳤겠는가....
연말결산을 하고 있을 때이다.
매년 결산금 남은걸로 해외유람이나 다녀온 교단 간부급들이 몇 몇 뵈이지 않던데 아파 들어 눕었는지 아니면 해외유람갔는지는 모리겠지만 유람 갈 돈 아껴 버스 운영에 쓰모 오데 덧나는지 안목 좀 있음 안되겠나 묻고 싶으다.
보험금 울메나 드는지 모리지만 설사 몇 백이 없어 버스 운영이 어렵다면 쓰잘데 없는넘들 인건비를 히노키싱으로 대체하는 구조조정이나 제대로 할 일이지 상징성있는 버스조차 팔어 먹는건 교단을 말아먹는거나 얼쭉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제발 정신 좀 차렸음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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