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셀 수 없으리만큼 많은 종교가 있다.
그렇지만 크게 나눈다면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직접 만든 종교(우주가 몸인 절대자)와 인간이 만든 종교(인격신)로 나눌 수 있겠다.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종교는
인간이 만든 종교이기에 비과학적이라 할 수 있겠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그리스도교랄 수 있겠고 절대자가 만든 종교는 완전한 과학의 진수라 할 수 있겠다.
인간이 만든 종교?
신화적인 신이라 말할 수 있겠는데 첨 신화가 그대로 유지된게 아니라 인류 역사의 변천에 따라 각색되어 변화를 더한 것이다.
민족신 또한 신화를 덧붙여 민족의 으뜸 조상신을 만들어 단일족보를 계보로 하고들 있다.
종교신 또한 종교의 교조나 종조에 의해 맨글어진 신들이다.
사람이 죽으면 신으로 예우 받는 등 인간이 만든 신이며 종교인 셈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가 인구 절반 이상이 믿고 있는 절대 가치관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모두들은 종교와 과학은 다른 것이라고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알고보면 과학으로 창조하여 과학으로 근본을 규명할 수 있도록 자식혼인 인간 지혜를 계속 업 시켜 주시고 계신다.
창조라고 하면 누구든 6일창조 창세기를 떠올리겠지만 그건 백지에 그림 그리는 수준의 가치관을 맹신해온 결과일 뿐이다.
일테면
두째날 물과 뭍을 나누고
세째날 나무를 심고
네째날 달 해 별 등을 만들었다는걸
한마디로 요약(허상탁독트린)하면 지구에서 우주를 맨글었다는 말이된다.
지구에서 우주가 맨글어졌다는건 합천쇠가 웃을 비과학적인 사실이지만 세계의 석학들은 오히려 거기에 덧붙여 지구에서 골프공만한걸 던지니까 우주가 폭발하여 튀어 나왔다며 6일창조를 사실화한 어리석은 우를 범하고도 그걸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인격 종교를 감싸고들 있지 않은가.
그리스도교가 인간 지혜로 6200여년 전의 가치관에서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종교라면 그 외 종교는 두말할 여지가 없는 셈이다.
실제로 야훼나 예수 석가 공자 단군 등의 인격신들은 손톱 한 개도 맨글 수 없는 사람죽은 넋으로 인격신일 뿐임이다.
생명이나 운명에 간여할 수 있는 분들도 아니거니와 더군다나 환생/부활이나 진화를 주재하시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 분들의 영역은 결코 아닌 것이다.
즉 인본주의적 사고에서 사람이 필요에 의해 만든 신이기에 과학적일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며 인격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도래해 온 것이렷다.
그런데 여기 학문이나 여타 역사 기록에 없는 이야기로 이뤄진 과학종교가 있다.
이름하여 최후의 종교 혹은 구극의 종교라 말하는 天理敎는 없던 세계와 없던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절대자가 한 여인(나카야마미키1798~1887~存命)의 몸을 빌려 하강하여 붓을 잡으면 저절로 움직여 태초창조과정을 계시한 그런 종교가 있다.
다들 믿기지 않겠지만 위의 링크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절대자의 계시에 의해 생겨난 유일 절대의 진리로써 인간이 필요에 의해 신화적 종교적으로 만든 진리와는 차원이 다른 것임이다.
이렇게 말하면 일본의 죄악상부터 거론하며 펄펄 뛰는 분들도 더러 계시겠지만 진리는 그런 국가나 민족에 갇힌 것이 아니라 판단되어 간단히 설명하자면...
2. 창조주가 직접 계시한 종교
나카야마미키라는 여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농사꾼의 아내였는데 41세 때 뜻하지 않는 사정으로 기도 중 [내가 없던세계와 없던인간을 창조한 창조주이다. 미키는 태초창조시 인류의 어머니의 혼의 인연이 있어 미리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여 그 몸을 빌려 하강했다. 이곳은 태초에 세계와 인간을 창조한 지점으로 창조이후 인간 씨앗의 수효만큼(9억9만9999년)의 세월이 지나게 되면 영혼의 진화 정도가 절대자의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진화가 숙성될 도수가 정해진 때이므로 그 때 창조지점에 하강하여 창조목적을 일러 모든 귀여운 자녀들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제하기로 약속한 바에 따라 하강]했다는 최초의 선언을 했었다.
아무도 그녀를 창조주의 現身이라 믿지 않고 정신병자로 취급한 20여년의 세월이 흘러 의약의 한계에 처한 환자에게 미키가 숨을 불어 손으로 쓰다듬으면 산후병 앉은뱅이 정신병 문둥병 등이 구제되는 신기함이 있었고 때맞춰 붓을 잡으면 저절로 움직여 씌여지는 계시록으로 인간이 잉태되고 출산된 창조지점에서 환생/부활과 진화를 주재해 오신 9억 9만 6천년 간의 창조과정을 일러 주셨으니....
인간이 만든 종교에서 생각해 보면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그러한 가르침임에도 아직 인류의 성인이 미숙하여 우주가 몸인 절대자가 당신의 자궁인 지구의 혼돈함에 우주의 질서를 불어넣어 창조한 본진실을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미키(오야사마)가 붓을 잡으면 저절로 움직여 씌여진 모든경전의 완결편인 계시록 오후데사키에는
月日이 진실로 착상한 것은
무엇인가 세상을 창조해 보았으면
An idea came to Tsukihi:
how promising it would be to begin world. 6-81
앞으로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을
창조해 낸 일 뿐이야
Hereafter, whatever I say will be solely about
the beginnings of human beings. 6-54
이 세상을 창조한 집터이니라
인간을 창조한 으뜸인 어버이니라
This is the Residence where I began this world.
Therein lives the original Parent of human beginnings. 6-55
月日이 그것을 살펴보고 하강했다
무엇이든 만가지 알리고 싶어서
Discerning this, Tsukihi descended
from the desire to teach about all matters. 6-56
月日이 차츰차츰 마음 기울여
그 덕택으로 되어진 인간이니라
Only through the exhaustive efforts of Tsukihi,
made steep by step, have you become the humans you are. 6-88
주) 그림설명/인간창조지점 : 천리교교회본부 동서남북 예배장의 신전 중앙에는 창조의 증거로 6각으로된 13단의 감로대가 세워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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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ria
[2008/2/9 (17:22)] |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의 종교와 과학에 올린 글입니다.
http://www.gigabon.com/bbs/board.php?bo_table=ju004&wr_id=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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