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의 위기, 천리교의 팩트는 오야사마의 몸 속에 월일이 듭시어 계시한 것임에도 천리왕님이 계시했다고 하니 혹세무민의 극치이다. 천리왕님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오후데사키 신악가 지도말씀 가운데 단 한마디라도 천리왕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면 어디 내 놓아 봐라. 한심한 천리교의 앞 날은 없다. https://tenrio.blog.me/ 천리아 게시판

.......작성자 chunria () .......제 목 천리아의 어제 .......등록일 2008/5/27 (9:19) 조회 3109 ....... 오늘 하루를 그르치게 됐네... 아침 전도 갔다 오는 길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치매성 할머니(83세)가 새마을금고를 찾으시길레 모셔드리고 왔는데.... 집에 있으려니 언 분이 파출소에 그 할머니랑 찾아왔다. 이 동네 사시다 집이 헐려 딸네집에 있으나 여기가 그리워 가끔 가출?하시는 그런 분인데 진주에 큰 딸 창원에 작은 딸... 강경장이 몇 차례 전화 끝에 겨우 연락... 요즘 파출소는 사람이 대기하는 곳도 아닌게 영 맘에 안든다. 할머니 혼자 지구대 앞에 남겨 놓을 수도 없어 왜 나오셨냐고 물었더니 갑갑해서 아파트에 있으려니 답답해서.... 딸네집에서는 직장이라 모시려 갈 시간이 없다며 작은 딸 전화 번호를 갤카 줘서 연락했더니 직장이라 2시간 후에나 갈 수 있겠다더마는... 동안 파출소에 계시도록 해 달라는데... 요즘 지구대라는게... 좀 그렇다. 12시였으니까 두어시간이라면 휴식 시간이니 내 집에서 목도 축이고 기다리자며 모시고 와 이것 저것 얘기 나누는데 지금 시간 7시를 지나고 있는데도 감감 종무소식이네... 오늘은 할매보는걸로 일당?해야것다는 생각에 어깨 팔 등을 주물러드렸더니 술 할 줄 아요? 운제 한 잔 사 드리것다는데... 미싯가루 타 묵음시로 이것 저것 물어도 보며 곧잘 옛 이야기를 해 놓고도 금시 잊어묵고 또 그 말씀을 계속하시다 잠 드셨는지 .... 집사람만 있을 때라도 좋을낀데... 할머니 다시는 집 나오지 마이소... 어제녁을 오데서 주무셨는지도 모리는데 집 나가면 고생이라더마는... 다행히 날씨가 따시기 망정이지... 목에 건 주소 전화번호를 고이 메고 계시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인듯 싶네요. 할머니... 건강하시라며 말해놓고도 여태껏 모시려 오지 않는 딸네는 들오지 않기를 바라는건 아닌지... 내 맘 속에 있던 불효 비쳐 남 자식 탓 해 봄시로... 다시 전화 해 볼까 말까 에라 모리것다. 전화를 했다. 바쁜 일이 있다나.... 두 사위가 다 고교 접장이라더마는 재산도 마니 물렀다더마는... 데리려 오긴 올끼거마는 시간이 없는가 보거마는... 애써 자식 흉 안되도록 말씀하시는걸 보니 부모만한 자식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 PS : 허허 저녁 9시가 다 되도록 안오네... 아예 연락두절이라... 하루저녁 모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가출해 계신다는데 아예 내 몰라라... 내도 불효했지마는 이런 세상인감?                      진짜와 가짜종교/반기련에서  미쳐도 디럽게 미친넘?

최후의 종교인줄 알고 영혼말대 자손만대로 길을 이어가려 했으나 후계를 물려줄 생각 1도 없다. 백 수십년이 지나도록 팩트 설정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니 부끄럽고 한심스럽다. 오야사마 몸 속에는 월일이 듭셔 말했음에도 천리왕님이 듭겨 계시했다는 교전 제1장 서두를 보고 천리교는 이제 끝난 종교임을 말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tenrio/22335251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