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가 부끄러워 죽겠는데
뭐 한다고 믿는지 그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러면서도 천리교 믿자며 전도는 우째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신자들 보고는 전도구제 운운함시로...
이거 심각한 문제인데 이미 몇 년 전에도 같은 시각인지라 지적한 바 있는데도 여전히 정신 제대로 못 차리는거 같으니.....
나전고개 입구 전도청 들머리에는 아래 그림의 전도청100주년 현수막이 크게 써 붙여져 있다.
그런데 그게 분명 천리교 현수막임에는 틀림없는데 아무리봐도 천리교라는 글자나 천리교를 상징하는 로고(마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왜 없게 맨글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잊어먹고 그랫을까?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든다.
한 두번 교정했을 리 만무한데 잊어먹다니...
실무자가 어디엔가 결제도 맡았야 제대로 된 시스템이라 본다면 한 두 사람의 생각은 아닌거 같고...
그렇다면?
천리교라는 낱말이 챙피한 것 외에는 찾을 길이 없다.
왜 창피할까?
저 밑에 천리교 간판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거기가 경내도 아닌데.... 펼침막은 저마다 독립된 개체인데...
펼침 알림막을 수없이 맨글어본 바에 의하면 펼침막 자체는 곧 전도이며 향기이다.
그걸 만들면서 주체 주제어가 빠졌다는건 아니 빼 먹었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귀빈이 오셨을 때 분명히 지적했었다.
지적 받았기 때문에 절대로 못하겠다?
그것도 높은넘이 아니라 밑바닥 움막걸베이 출신 천리아가 시키는대로 한다는건 자존심 상해서?
그래
한 번 지적 받았을 때 수정되는 것과 두 번 세 번 자꾸 지적때려 수정된다는건 끌려 댕기는건 줄이나 아시는지 ....
자랑스러운 가르침이다.
최후의 종교...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 이외는 전부가 인격신(사람죽은 넋)밖에 없다면 이 길만큼 위대한 가치는 없다.
안에서 우리가 스스로 긍지를 갖어야되는건 사소한 일에도 매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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