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의 위기, 천리교의 팩트는 오야사마의 몸 속에 월일이 듭시어 계시한 것임에도 천리왕님이 계시했다고 하니 혹세무민의 극치이다. 천리왕님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오후데사키 신악가 지도말씀 가운데 단 한마디라도 천리왕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면 어디 내 놓아 봐라. 한심한 천리교의 앞 날은 없다. https://tenrio.blog.me/ 천리아 게시판

.......작성자 天理兒 () .......제 목 故 김순염 진해교회 초대 10주기 .......등록일 2010/1/9 (22:49) 조회 3312 .......첨부파일 jinhe 0401.jpg (311Kbytes) 지난 3일 진해교회 초대 김순염선생의 10주기를 기해 비석 제막식이 있다는 소식을 나석기선생으로부터 듣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춘계대제를 지낸 후 전도청장(데라다)내외분과 하마다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고 엄숙하게 10주기가 조령전에서 진행되었는데 .... 진해교회장 나상갑선생이 초대교회장 김순염선생의 이력에 살을 붙여 발표하셨는데... 1909년 3.14일 출생 1923년 10월 어머니와 함께 미선교회 입신 1927년 2월   진주여고 졸업 1930년 4월   나영백선생과 결혼 1952년 2월   가정신님 1952년 12월 진해 단독포교(동광교회 초대가되실 배대봉선생댁에서 포교/필자생각으로는 김순염선생의 포교열정으로 배대봉선생의 혼을 깨웠으리라 유추해 봤음) 1953년 3월 진해 광화동 18번지에서 진해포교소 개설 1953년 10월 진해 충의동 42번지 이전 1955년 11월 현재교단으로 이전 1976년 11월 교회장직 사임 2000년 1월 11일 향년 90세 출직 초대 교회장의 부군 나영백선생의 행방불명과 아들 나상기선생의 신상을 만나 포교를 결심하게된 과정을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특히 6.25동란을 맞아 동래 육군야전병원의 시체실에 안치된 아들의 중병 소식을 듣고 남을 구제해야 내 몸 내 자식을 구제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한 달간 말할래야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실천으로 아들이 눈을 뜨게 되었으나 애타게 기다리는 아들 대신 남 구제를 멈출 수 없었다고 하셨다니 가슴이 미었다. 영전에서 읽은 제문에도 그 내용이 자세히 소개되었는데... 10주기 행사를 마친 후 오늘의 신년인사와 함께 신전강화에 나선 데라다청장님은 부부가 함심하여 이뤄낸 선인들의 발자취에 대해 언급하신 뒤 생전에 만났던 초대 김순염선생과 나상기선생에 대해 회고 하셨다. 이어 신전 앞 뜰에서 진해교회 합창단의 산언덕과 항해의 합창에 이어 제막된 비석.... 거기엔 님을 그리며라는 詩가 새겨져 초대의 뜻을 영원히 기리고자 했었는데... 님을 그리며 그리운 님 가신 뒤 어언 10주기를 맞은 오늘 물결같은 나날 속에 님께서 베푸신 어버이마음 되살아나고 즐거운 이 길로 인도하신 깨우침의 그 음성 간절해지네... 언제나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님이시여~! 이 터전 곳곳에 님의 순결 서려있고 의연한 인내와 용기로 모본의 길 걸으신 시대의 의인이시여~! 구제한줄기 성진실로 평생을 바치신 이 길과 초석되어 세워진 경남교의강습소는 지금도 수많은 용재들이 자라서 밤하늘의 별처럼 만인구제 빛을 발하고 있네... 아~! 출렁이는 그리움이여! 위대한 공헌이여! 청수처럼 맑고 은유한 님이시여! 어두운 마음 밝혀 아름다운 삶으로 이끌어 주신 혼의 불꽃이여! 님을 향한 그리움의 강물은 한없이 넘쳐흐르고 그 손길 그 음성 그 사랑 온세상 가슴 속 영원하리라 비석이 제막되고는 평소 초대교회장께서 즐겨부르시던 노란샤쓰입은사나이가 합창단과 축하객들의 혼성으로 흥겹게 불려지는걸 보며 몇 컷의 그림을 사진에 담고 총총 걸음으로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진해교회의 앞 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초대해 주시어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게 해 주신 나석기 前 진해교회장님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chunria [2010/2/14 (9:45)] 진해 2대교회장 나석기선생의 초대를 받고 참석하긴 했다. 도우에 나오면 좋겠다싶어 이런 저런 사연을 도우에 보냄시로 기사가 나왔음 좋겠다고 부탁했었는데... 웬걸...? 힘없는 자의 부탁이라 거절당하고 말았는데.... 이런 기사가 도우에 나오지 않는다면 뭘 내야되는가. 정말 살아있는 도우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다. 청장님 교화에 통역으로 따라오신 도우 직원의 눈에 이런 기사꺼리도 안 보였을까. 교단? 앞날이 걱정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힘이 있고 교세가 있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아쉽다. 너무....                      立敎173(2010)年 원단제  이제명선생님

최후의 종교인줄 알고 영혼말대 자손만대로 길을 이어가려 했으나 후계를 물려줄 생각 1도 없다. 백 수십년이 지나도록 팩트 설정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니 부끄럽고 한심스럽다. 오야사마 몸 속에는 월일이 듭셔 말했음에도 천리왕님이 듭겨 계시했다는 교전 제1장 서두를 보고 천리교는 이제 끝난 종교임을 말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tenrio/22335251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