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래교회장 해임을 위해 한국교단이 교회장 임명 및 파면을 행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면 제 무덤 제 손으로 파는 것이며 이는 동래 초대와 2대가 교단을 위해 헌신했던 바를 돌이켜보면 동료의 생명줄을 끊겠다는 이적 행위므로 교단의 정통성이 의심스럽다.
하기사 원남성 초대가 교단 창설멤버지만 그 분의 유지를 삥땅하는데 부화뇌동한 교단의 농단을 보면 정의나 의리를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지만(허태규의 공작으로 최재한선생은 한국교단에서도 축출되었음(한국교단이 한국의 정통성을 위임 받지 않았다는 증거)
신앙성인 매우 좋아들하는데 아파서 아침 근행 좀 빠지는 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좋은거 같고 싶다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자들도 가족신앙도 못 시키고 아예 아침 근행 안 보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런걸로 따지면 파면감 많다.
상급교회를 삥땅해 먹어도 게한코 교단돈 남은걸로 해외여행 댕겨와도 게한코 등 등 따지자면 부지기수일 수도 있겠다.
동래교회는 명색이 터전의 理를 받은 교회이며 정우식 교회장 또한 理를 배대 받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등의 임명권이나 해임권한이 없는 한국교단에서 동래교회장을 해임할 수 있도록 교단법을 졸속 처리했다면 이는 정통성을 상실하는 원인이다.
어처구니 없는넘들...
아마 판사 앞에서 '천리교 한국교단이 교회장의 신앙성인에 따라 임명과 해임권을 갖고 있을 뿐 교회본부는 형식상 필요악의 존재일 뿐'이라며 엄중한 理를 똥발로 밟았을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라 생각된다.
일전 리비아의 카타피는 화력으로 자국민을 살상함에 따라 서방세계로부터 정통성이 상실됐다는 비판을 받게 됐고 그걸 빌미로 서방의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다.
아무런 에러도 없는 천마포교소를 말소시키려 전현직 교통(許裵統)과 33인의 교의원(교단임원연석회의)이 만장일치로 천마를 말소 시켰다는건 교단의 정통성은 이미 상실된 것과 같다 하겠다.
그것도 민형사 所를 당한 후 교회본부로부터 사과 명령을 받은 교통과 전도청장이 부산 서라벌호텔에서 天馬 앞에 무릎 꿇게 된 수모는 가련하기 짝이 없었던 일이지만 불법 부당한 짓을 서슴치 않은 교단을 해체시킬만한 대체 세력이 없는 관계로 무지한 신자들은 그냥 전도청의 理만 믿고 모일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번 사건 또한 불법에다 강패집단까지 동원(3.17일 전도청 교의회 때 7~8명 동원)된 것을 보면 정통성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단체임이 명백하다. 공공연히 '내가 총무원장과 함께 교통한테 압력을 넣으면 된다'는 거제리가 이번 사건의 주역임은 그가 말했듯이 돈 줄을 쥐략펴략? ㅎㅎㅎ 정말 웃기는 일이다.
그것은 돈 줄 쥔 재력으로 압력을 넣어 교통의 칼을 뽑게 하여 목적을 달성시키려는 술수이니 이를 正道라고는 할 수 없다.
명색히 종교 - 그것도 하늘 법 운운하는 천리교의 중심부에서 행하는 회의?에 강패를 동원하고 폭력이 난무하여 119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누가 뭐래도 부끄럽기 짝이 없는 작태임이다.
투표를 위해 금품을 살포하여 매표 행위까지 있었다는 소문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전도청~~!
이제 교단을 해체하고 전도청 독단의 길로 교회본부 법에 따라 운용될 수 있는 시기가 온 듯 싶으다. 명색이 전도청장님을 동석시키는 교의회에서 이 따위 짓거리이니 본부의 리를 짓밟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인간의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꾸라같은넘들이 교의원으로 앉아있고 비전있는 지도자가 없는 맹탕같은 이런 시스템이 하루 빨리 정리되어 명실공히 터전한줄기의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사실 생각해 보소....
당해 역원들이야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다손쳐도 돈 줄 쥔걸 빌미로 그들의 똥구녕에 펌프질을 하고 있는 교단을 보면 그들이 교회와 용재를 보호한다고는 손톱만큼도 생각할 수 없겠으니 동래교회 초대와 2대가 교단을 위해 헌신했던 업적을 돌이켜본다면 설사 현회장의 에러가 있다손쳐도 이번건을 이처럼 저질스럽기 그지없는 작태를 보이는 것은 인간 말자들이나 행할 추악한 모습임에랴~~~
에라 이 글을 근거로
천마포교소 제적건을 다시 한 번 더 상정시켜 앓던 이를 뽑아 버리는게 우떨꼬 싶다. 교회도 쥐략 펴략이라면 포교소 하나 쯤이야 .... 무지하고 얌체럾는 교단은 들었는가?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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