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천리교 한국교단 (敎統 曺德毆)에서는 교회본부에서 임명된 교회장(동래교회장 정우식Jungwosik)을 파면시키고 새 교회장에 李松原氏를 임명(東萊敎會 役員會長 前중동敎會長)하였습니다. 다른 장소에서 새 교회장에 취임한 李松原氏는 교회 재산을 유용하는 등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7일에는 전도청장님과 아세아2과장님 등이 한국전도청에 居하고 계신날 (や*ざ)들을 동원하여 교회장 임명/파면 권한이 한국교단에 있음을 교의원들의 표결로 처리했습니다.
그 날 교단관계자의 폭력으로 부상자가 발생, 119구급차로 병원에 호송되는 등 실로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동래교회장 정우식氏에게 금고이상의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횡령죄로써 법원에 고소했던 사건은, 무혐의 처분됨으로써 교단의 체통을 상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방법원에 제출된 한국교단 책임자 敎統 曺德寇氏의 답변(동봉한 서류)에는 '한국교단의 교헌 및 제규정에 따른 제적 처분은 천리교 교회장 자격박탈 뿐 아니라 천리교 교인 자격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장이나 교인자격은 교회본부 소관이라 믿고 있는 많은 신앙자들을 혼돈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 12일 경에는 동래교회의 목표(오메도)와 敎祖目標가 분실 도난 당하는 등 順序의 理를 무시하는 작태가 자행되고 있음은 심히 유감입니다.
이는 지난 1985년 元南星敎會에서 도망쳐 나올 때 目標를 갖고 나오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는 許兌圭씨의 교사(敎唆)에 의한 李松原씨의 行位가 명백합니다.
우리가 민족적 갈등에 있는 日本에서 발생한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天理敎를 신앙하는 것은 敎會本部가 있는 JIBA(地場)는 인간을 창조한 장소이며 으뜸인 고향이라는 존엄한 理를 믿고 있기 때문인데 작금 한국교단에서는 敎會本部의 理를 짓밟으며 신앙자들을 혹세무민하고 있기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敎會本部에서는 작금의 한국교단이 저지른 사태를 방관만 할 것입니까.
敎會本部가 엄연함을 잊고 힘과 권력 앞에 무기력함을 보이는 이중잣대에 뜻있는 한국교우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元南星敎會를 도적질하려다 쫓겨난 許兌圭씨를 교회본부가 옹호한 후유증이라 생각됩니다. 上級 元南星敎會를 삥땅한 光民의 許兌圭씨에게 감로대 당번을 시키고 차기 한국전도청장감이라는 언질을 주는 등 敎會本部 심층부가 부도덕한 행위에 동조한 답이 오늘의 한국사태를 유발했다는 生覺입니다.
교단의 부도덕한 힘과 40年 지기인 허태규씨와 담합한 이송원씨가 동래교회를 접수시키려는 추잡한 행위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되기에 교회본부의 엄연한 결단을 재촉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立敎174(2011)年 5月 24日
天理兒 許尙鐸드림
첨부한 서류는 교회본부에서도 알고 계셔야될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동래교회 이송선씨라는 아가씨가 울분을 견디지 못해 각 교회 포교소에 보낸 동래교회 사건에 관한 내용입니다. 번역하시는 분은 내용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본 내용은 眞柱樣 內統領樣 表統領樣 天理大學長樣 海外部長樣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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