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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天理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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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헤쳐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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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9/2 (8:14) |
조회 |
2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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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청장님의 사실확인서에 대한 답변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달 사이에 두 번의 사실확인서에 대한 답변이 각각인데다 판단 미숙이 불러온게 아닐까 싶어 변호사가 다시 재 질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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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한국의 천리교 교회장을 임명하였다면 이는 천리교 한국교단의 교헌 및 제규정에 의거하여 임명한 것이며 이는 천리교 한국교단의 행정상의 권한에 의한 임명이다
2011년 8월 12일
천리교 한국전도청장 寺田好和
번역 : 천리교 한국전도청 서기 濱田德男
조덕구씨 한테 어떻게 답변할까 여쭈니까 일차 답변한걸 총무부장이 결제하여 올린 그대로 하마다서기님이 번역하여 청장님의 최후 결제가 이뤄졌다?
햐? 140년 신앙이 무너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싶으다.
초대가 물수훈을 받고 교조전에 기록된 그런 집안의 후손의 판단력이 저 정도인데 본부 관계자들인들 얼축 그럴꺼 같다는게 나를 실망시키고 있다.
벌써 몇 차례나 보고 되었다면
실사하여 소환되어도 뭣 할 양반을 저런 직책에 앉혀두고 사람들을 열 받게 하는 소치에 본부가 야속타.
해외부와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관계자 모두들의 직무유기가 아니고서는...
10월 달 소환설이 있지만 그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일 뿐이다.
천리교규 규정 급 규칙에 준해 세계를 다스리는 천리교에서 이런 별종같은 이단이 생기는걸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교헌 및 제규정이 그르다는걸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도록 시근장치를 한 청장과 교통과 재단이사장의 고집을 꺽을 수가 없는지라 오늘 주무관청과 교회본부에 이 모든 사실을 보고한다.
자칫 재단해체가 있을지 모린다.
하여 진즉부터 물밑의견들이 물밖으로 모여야될 시순이 온 듯 싶다.
재단이사 중 유일하게 眞柱님이 임명한 정우식 동래교회장이 동래교회장 맞다는, 신앙 신념이 투철하신 경남교구장이요 웅천교회장이신 오대성선생이시다.
이미 신념적으로 같이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교통이 교헌 및 제규정에 의해 임명한 이송원씨를 동래교회장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과 어찌 같은 신념을 불태울 수 있겠는가.
웅천교회 진해교회 부산교회 영륭교회 삼성교회 구로교회 다카야스산하교회 야기산하교회 등이 주축된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전도청 사수를 위한 주비위원회가 구성될 것 같으다.
앞으로 심판회 결과에 따라서는 교인 등록 취소되는 자들이 생길꺼고 그렇다면 그들끼리 자주교단 만들끼다 보문 터전으로 이어지고픈 교회들이 새 재단에 속속 참여하리라 본다.
동광이나 혜성 쪽에서도 ...
미선은 진해가 빠지면 맥 못출테니 마냥 이**씨 편만 들 수 없을끼고...
왜냐면 현 재단 해체는 이미 시순이 왔기 때문이다.
주무관청 보고는 그냥 장난이 아니라는걸 곧 알 수 있으리라.
바라건데 전도청 재단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도청 내에서 모임을 가져 주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전도청 월차제를 보이콧하거나 직책을 내 던지는건 자유다.
허지만 전도청에서 가진 모임이라야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우린 아무리 청장 교통 이사장의 하는 일이 틀리더라도 전도청 경내에서 의논되고 가결된 사항이라야 역사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겠다.
흔히 사람들의 심리를 엿보면 저쪽에서 하는 일들이 그르다싶으면 뒤쳐 나올 궁리보다 먼저 하는걸 종종 본다.
소인배들의 짓이다.
그러나 대의는 그렇지 않다.
한 단체의 잘잘못을 따지려면 그 단체에 머물면서 그 단체를 바로 잡으려 애쓰야만이 그 단체에 功이 될 수가 있다.
자칫 감정에 따라 처신하여 그 단체를 뒤쳐 나와 감나라 배나라하는건 그 단체의 키는커녕 되레 꼴 사나워짐을 예사로히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섣불리 뒤쳐 나와 다른 걸 결성하여 누가 인정해 주겠는가.
다시 전도청에 들가려면 크다란 명분을 만들어야되는데 누가 그걸 만들 수 있냐 말이다.
우린 지금 매우 중요한 시순의 갈림길에 서 있다.
천리교를 개혁해야되는 중요한 시순이다.
그냥 내 편하고 등 따시면 안심이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좀 보기 싫고 껄끄러워도 전도청 교육문화회관에 모임 장소를 만들어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전도청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갖고 출발해야겠다.
교복 입고 근행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직책 내 팽겨치는건 자유다. 허지만 전도청을 떠난 그 어떤 명분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다.
물론 천리아는 그런 곳에 참석하지 않겠다.
허지만 어떻든 모든 사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역할을 통해 공통분모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주무관청과 본부 심판회에 발송된 내용은 새 판을 짜지 않을 수 없는 문건들이다.
헤쳐모여~
아마 재단이사 및 교단 임원들은 제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전망이다.
심판회와 주무관청의 잣대는 고무줄 잣대가 아니라는걸 명심했음 좋겠다.
오늘이라는 날은 참 좋은 날이다.
만지작거리던 카드 한 장 속엔
새 지평을 여는 신호탄이 들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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