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 동래교회 목표가 분실되었다.
그 목표가 어디에 계실까.
그 목표를 훔쳐간 저의는 어디에 있을까.
왜 그들은 훔쳐간 목표가 분명함에도 자작극이라며 덮어 씌울 생각에 사로 잡혔을까.
대교회장 앞에서 목표를 잃어 버렸는데도 징계하지 않습니까고 말했다는건 자기들이 가져 갔다는 증거이다.
다른건 그렇다손쳐도 왜 신님 목표에 손을 댑니까고 항변하는 신자분의 항의를 받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방황하며 서로 눈짓을 주고 받았음은 자기들이 한 짓이라는 고백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왜 뭣 땜새 훔쳐 갔을까.
그는 남의 목표를 훔쳐 오라고 교사한 적이 몇 차례 더 있다. 누가 증인일까. 바로 허 자신임이다.
그리고 현 전도청인 원남성교회 목표를 모신 후 시근 장치를 야무지게 해 놓고 CCTV를 설치해 놓고 감시 했다.
세상에 목표를 훔쳐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천리교 신앙인은 절대로 그걸 훔쳐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엿 한가락 값도 안되는 그걸 엿장수가 뭣 땜새 그 위험한 짓을 하겠는가.
목표에 대한 애증을 갖지 않은 사람은 그거 공짜로 줘도 필요 없는 일이다.
동삼동 원남성에서 도망쳐 오며 목표 가져 오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고 수차례 말한 건 내만 들은 사실이 아니다.
그 때는 목표의 의미를 제대로 몰랐을 때이다.
그러나 사정교회의 첫째 요건이 목표 분실임을 후에 알게 되었다.
재난이던 사고이던 목표가 없는 것이 곧 사정 교회이다.
교회장이 없던가.
목표가 없던가.
후계자가 없는 것도 사정 교회이다.
그 중 첫째가 목표이다.
한 번 배대 받은 목표는 다시 받을 수 없다.
재 하부란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받았던 것을 사정에 의해 본부에 올렸던 것을 새로히 모셨을 때 재하부라고 한다.
전도청 김해시대를 맞아 60년 만에 재하부라고 한 것은 사변에 의해 본부로 돌아간 신님을 다시 받아 모신 것을 이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동래 목표는 누가 가져간 것일까?
뭣 땜새...
이번 거사가 성사되면 ?? 암암리에 약조된 상태이다. 전짱한테꺼녕 보고된 상태다.
광민으로 올 동래교회에 목표가 없어 사정교회가 된다면 반쪽짜리가 된다.
동래교회 목표가 없다면 신자들을 통솔 할 수가 없다.
지금은 어쩌구 저쩌구 해도 목표가 임자니까 그것만 제대로 확보해 놓으면 끝장이라니까.
前짱한테도 목표꺼녕 확보해뒀다니까 박장대소함시로 교상~ 교상 머리에 당할 者가 없제? 글마만 아니라면 원남성 통째로 삼켜도 덩치커서 못 먹진 않았을텐데.. 역시 교상 ~ 교상 ~~~~~~~~~~~
목표 제대로 확보해라는 지령에 따라 행동대원이 목표를 가져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방 초대 2대 사진 밑에 목표를 모셔 놓고 박자목을 두드린 것이다.
그의 평소 신앙으로는 절대로 박자목을 두드리며 근행 볼 위인은 아니다.
훔쳐온 목표를 둘 데가 없어 급한김에 그 방에 모시도록 했다.
그리고 아부지 오마니 초상 앞에서 근행 본다고 하면 별 문제 없으니까 목표 모셔놓고 근행 안보면 액운 만나니까 근행 보라는 말에 박자목을 두드린 것이다.
밤낮도 구분없이 박자목을 두드린 것은 사실이다.
그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동래경찰서 경제4팀 박동진 수사관이 증언하고 있으며 그 파일까지 확보해 둔 상태이다.
7월 19일 날 근행보는 소리는 파일에 저장되어 있다.
왜 그 때는 근행 보면서 지금은 안 볼까.
그게 답이다.
근행이 진실이라면 지금도 봐야 앞 뒤가 맞는 일이다.
대망의 후계자로서의 장래를 위해 그것 정도야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
그 때가 5월 중순 쯤이다.
어떻게 된 사실일까.
목표를 자기 방에다 모셔 놓고 박자목을 두드렸는데 어느 날 박자목 소리가 멈췄다.
그 더운 날에도 문 꼭 꼭 걸어 잠가두고 근행 보고 외출했는데... 요새는 활짝 열어두고 댕긴다.
왜 요새는 안 볼까. ㅎㅎㅎ 다 의미가 있는 일이다.
목표는 걱정 마소 마~
그 방 초대 2대 사진 밑에 모셔져 있을테니 ....
천리아가 천리안으로 보고 한 말이다.
안심 푹 놓고 있었는데 박자목 소리가 멈췄다.
왜 일까.
가만히 짚어보니 7월 20일부터 그 박자목 소리가 멈췄다.
맞다 7월 20일 날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온 날이다.
자기는 절대로 밤낮 구분 않고 박자목 두드리지 않는다고 했으니 그 날부터가 맞는가 보다.
박자목 두드린다는 게시판 지적에 민감하게 반응 안해도 될 일에 알레르기를 일으켜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왔다.
게시판 지적에 뭔가 낌새 느낀거라 싶어 안 두드려야겠다고 선언한 셈인데 그 날부로 다른데로 옮겼다.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지 옮겼다.
어디로 옮겼을까.
그건 간단히 알 수가 있다.
이번 사건만 해결되면 저절로 불게 되어 있다.
아무리 입조심 시키라고 해도 저거들끼리는 알고들 있다.
또 말이란 흘러나오기 마련이다.
백/장씨는 분명 알고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 추종자들도 다 아는 일이다.
도망갈 토끼굴이라도 있을 때는 영원히 숨기겠지만...
다 맨근 후에는 숨길 필요도 없겠지만...
나중엔 떳떳이 모셔놓고 히히덕거리겟지만 그럴 리는 절대로 없다는건 전도청 월차제날 몸으로 보여준 대교회장의 항명이 말하고 있다.
대교회장을 우습게 여긴다면 골로 가는 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다면 불쌍한 일이다.
천리아 같은 불굴의 신념도 없이 어슬픈 신념 발휘했다간 죽사발 되기 십상이다. 대교회장은 理의 할배이다. 眞柱님 보다 더 무서운 분인걸 확실히 알아야 한다. 眞柱님은 손에 잡히지 않는 분이지만 대교회장은 손아귀에 넣고 흔들 수 있는 위치임을 깨달아야 한다.
대교회장을 우습게 여기고 아부지 본부원이나 前眞柱님 힘이 훨 쎄다는 헛 꿈에 도로아미타불된 것이다.
허 믿었던 청장 교통 이사장도 곧 당할 수밖에 없다.
이번 17명이 가담한 범죄는 교인 박탈될 수 있는 큰 죄이다.
천리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집단 범죄이다.
해외부의 방관 지원 아래 전교가 합심한 일이다.
하극상이다.
眞柱가 임명한 걸 밑엣넘들이 파면시킨 그 사실만 해도 용서 받을 수 없는 대역죄인이다.
이미 본부적 심사가 준비 단계라는 첨보를 입수했다.
꿈은 영원하지 않다.
깰 때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허씨는 이미 별 볼일 없이 되었으며 ...
그걸 알 게되면 문제는 확 달라진다.
이젠 누군가 먼저 이실직고 한다면 대역죄는 면할 수 있다.
이건 절대로 숨겨질 수가 없는 사안이다.
헤어질 때 웬수 안지면 다행이라는 말 수차례 들었을 줄 안다.
부부도 비밀을 보장하지 못하는데
곧 웬쑤질 인연들이 모여 헤어질 때 그냥 헤어지겠는가.
그걸 먼저 말하면 큰 功으로 자리잡지만 나중에 들키면 엄청난 범죄요 천리에 함께 할 수 없는 대역죄인이 된다는걸 미리 알려주니까 ..하렸다. 알간?
목표 문제를 여~ 쓴거 보고 동생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만 해 주모 제대로 딱 걸리는건데...
제발 그렇게만 해 준다면 정정당당히 수사에 임할 수 있는데 따로따로 불러 확인 해 보면 말이 안 맞다 찍히는 수사 기법이 딱인데 ㅎㅎㅎㅎ
여튼 9.28 그 날 판결이 주는 의미가 억수로 클낀데...
이쪽은 져도 다시 또 붙고 또 죽을 때껴녕 늘어져 붙을 수 있지만... 그게 진실이니까. 그러나 그 쪽은 이번에 지면 뭔 명분으로 또 붙고 붙을낀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이기고 나면 끝장이 아니다 그걸 근거로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한 판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아래 사진 건 날 힘자랑한다고 곧장 철거시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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