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래교회의 사태는 천리교 역사상 전무후무할 사기횡령사건이다. 마에바시 사건이나 스케죠 사건을 능가하는 엄청난 사태에 전교의 핵심 라인이 간여했다.
작(2010)년 중반기부터 표면에 나타난 본 사건을 청장님은 언제 쯤 알 게 되셨을까.
적어도 작년 10월 18일 전도청 사무실에서 수여된 교통 조덕구씨의 한국교단 동래교회장 임명장이 수여된 때가 아니었을까 유추해 본다.
실제 법적으로 확인된 날은 지난 3월 18일 전도청 월차제 날 작성된 하마다씨의 번역에 의한 아래 그림 참조의 자주교단 인정서에 의해 청장님이 깊숙히 간여되었으며 교회본부도 알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 날은 아세아2과장님이 신전강화를 위해 전도청에 계신 날이다.
용역 야쿠사들 7~8명이 버티고 선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 구급차가 성전입구에서 싸이렌을 울렸다고 하는데 모를 리 있겠는가.
1년 넘게 진행된 사태에 대해 본부가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밖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음에 유감이다.
도사선생의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
최측근이시다. 초대 우노스케 도사선생이 경남 김해에서 무역상의 근거지로 삼았던 그 집에 가 본적이 있다. 신님 모셔둔 방이 그대로 남아 있어 사료로써 보관될 수 있도록 매입을 권유했던 적도 있는 초대 도사선생의 후손이 청장님께 훈수를 두셨다는걸 들을 때 교회본부 심층부가 이번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걸로 파악된다.
아마 前짱 라인 탓인거 같으다.
한국사정에 대해 본부에 보고되는 라인이 몇 개 있다.
그 첫째는 전도청의 크고 작은 일이 아세아2과를 통해 해외부에 보고 된다. 그건 眞柱님께는 보고되지 않을지 모른다. 표통령도 모르고 계실지 모르는 일이다.
또 하나는 허모씨에 의해 前짱과 同壻본부원으로 통하는 라인이 있다. 심층부가 움직일 수 있는 대단한 힘의 원천이다.
또 하나는 천리아가 眞柱님께 직보한 라인이 있다.
그건 아예 힘 없다. 아마 천리아는 찍혔을지 모린다. 절마 땜새 귀찮타면서... 천리교 역사상 眞柱님께 최고 많은 편지를 보낸 사람으로 기록될지 모른다. 사료집성부에 전부 보관된다고 하니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그런데 천리아는 간단히 보고 드렸다.
툭하면 담넘어 호박 떨어지는 소리인줄 알 것이라 여겨 얼척없는 짓을 입에 담기 부끄러워 고소할 수밖에 없었음을 보고했다.
그런데 말귀 제대로 못 알아듣는건 마찬가지인듯 청장님을 불러 허위 보고를 받으신 듯 싶었다.
천리교 문제를 법적 문제로 비화시킨 천리아 그넘 아주 나쁜넘으로 찍어 訴 취하를 하고 사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청장님께 특명을 내린거라 추정된다.
命에 죽고사는게 일본인들의 특성인데 사리 판별이 제대로 될 수 없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특명에 갇히신 탓이라 여겨진다.
거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본부의 법적 대응력이 뛰어난 도사선생이 훈수를 두신게 아닐까 유추된다. 천리교 문제를 법적으로 비화시킨 당사자들이 누구인가. 그럼에도 쥐도 새도 모리게 유서깊은 교회 하나를 뚝딱거려 날려보내려는 수에 심층부가 가동되었다는 증거인 셈이다.
허의 꿈은 컷다.
前짱과 동서본부원에 의한 힘으로 동래만 잡으면 만사형통의 꿈에 젖어 있었다.
그건 100% 장담할 수 있는 라인이었다.
現짱도 엉거주춤 어떻게 하는게 제대로 대처되는건지 망서려질 수밖에 없었을 정도였으니....
허모에게 갈비짝 사 들고 인사 갔을 때 이송원 일행은 가능성을 듣고 덜떠 신주 모시듯 우르러 봤다. 5월 귀참 때도 위력을 아는지라 꽁무니를 쫄졸 따라다니며 월차제 때도 여봐란 듯이 감로대 당번 서는 상왕 앞에서 아양을 떨지 않았던가 말이다.
솔직히 천리를 거역하고 주점버리한 某짱의 사저가 본부 영빈관으로 둔갑된 것 등 쥐도 새도 모리게 갈 수 있는게 법인 재산의 행방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식 라인이다.
아세아2과를 통한 해외부의 방관에 의한 지원이 문제이다.
금방 한 번 들으면 옳고 그름의 답이 나오는데 명색이 시스템 속에 있는 사람들의 1년 이상 방관 자세는 재판에서 승소하면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 꿈은 못 버리고 있다.
재판에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단이사장꺼녕 굽어 삶은걸 보면 前짱과 吉川본부원 라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겠다.
이제 前짱라인이 봉쇄되었으니 그럴 리는 거의 희박하겠지만 교회장 2/3가 찬성한 답을 들이밀 여지가 있었음이다. 아마 한국 문제는 피래미 장난 쯤으로 여기며 윗 선에서 손 다 써 놓고 있었을텐데 전교에 보낸 심판회 문건이 이 사건을 절대로 축소 봉쇄할 수 없도록 만들지 않을까 싶다.
못 열게 만들도록 지혜를 다하는 분자들이 나서겠지만 진실까지 손바닥으로 가릴 수는 없다고 믿는다.
본부 시스템~~
문제가 많다. 2년 전 그러니까 2009년 11월 7일 하늘같은 前眞柱님이 광민교회를 방문하기로 했었다.
당연히 대사관 정도의 위치에 있는 한국전도청에서 먼저 알아야 되는 일이다.
우리 대통령이 미국간다는 보도가 있기 전 미국에 있는 한국대사관이 알고 있어야만이 정상적인 시스템이다.
그런데 방한이 공식 루트 즉 천리아가 알 게 된 루트에서 먼저 알았음에도 한국전도청장님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계셨다.
천리아는 그 때 국제청년히노키싱대회에 참석하여 모 분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듣고 청장님께 확인했더니 모르는 사실이라고 하셨다.
허모의 위력이 청장을 꺽었다.
그 꼼수에 빠지신 것이다.
청장도 모리게 광민 방문을 추진한 저력 라인에 대해 궁금했으며 그 저력에 짓눌린 것이다.
심층부 라인을 존중하자.
해외부도 그 라인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런 판국에 계신 한국청장님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국인들의 강습회장에서 말할 수밖에 없는 해외부 한국관련 담당자의 처신을 꼽 씹을 수밖에 없다.
왜냐?
어차피 정우식씨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 버팀목을 하고 계신 데라다청장을 존경하신 분이 해외부 한국관련자들의 고백인 셈이다.
천리아만 아니었더라면 쥐도 새도 모리게 골로 갈 수 있었을낀데... 그러나 그건 아직도 모린다. 이번 사건을 하늘 자로써만 다스린다면 교회본부 시스템 정화에 큰 공이 될지도 모린다.
대쪽같은 청장님~~
정석으로 따지면 청장님이 잘못하신거 맞다.
허지만 천리라고 하여 정석만으로 굴러갈 수는 없다.
그래서 천리아의 입지가 위험했던 것이다.
교회장들과 교단 임원 주사 이사들의 연명된 서명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허지만 심판회라는 공식 기구를 통해 제소한 뜻 조차 무시할 수는 없으리라 믿어본다.
까짓꺼 한갖 인생으로 태어와 천리를 알았다는 것만 해도 큰 수확이라 봐야지 피래미같은 천리아가 얻을게 뭐 있겠노... 본부에서 지긴다면 골로 갈 수밖에 더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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