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교구에서 신전강화를 했다는게
널리 알려지면 크일이다.
아예 신전강화했다는걸 모리도록 해야된다.
이 사실을 알았다면 경남교구 자체가 위태롭게 될 것 같으다.
얼마전 허상탁이가 교헌에서 교통이 교회장을 임면한다는 독소 조항이 있는 한 교단에 머물 수 없다며 일차적으로 교단에서 탈퇴했다.
허상탁은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교단 소속일 뿐이다.
법인 아닌 교단에서 더 머물다간 동래 정우식 꼴 나겠다 싶어 어픈 탈퇴했다.
허상탁은 전도청 부속 천마소장일 뿐이다.
그게 눈 꼴 사나울지 모린다.
지난 8월 17일 전도청과 재단과 교단이 하나라고 선언했다.
그렇다고 허상탁이가 제출한 교단 탈퇴서에 의해 전도청이나 재단소속꺼녕 탈퇴시킬 수 없음에 고민 또 고민할 것 같으다.
이럴 때 청장님께서 교회본부 교회과에 등록된 천마포교소만 제적시켜주면 딱인데 이를 우째야 풀 수 있을지 목하 고민 중일 것이다.
그런데 엊그제 교구에 전화을 하셨던 모양이다. 허상탁이 교단에서 탈퇴했으므로 근무자 명단에서 삭제하라는 지령일 것이다.
지령을 접수받은 경남교구에서
우린 절대 그럴 수 없다.
앞으로 퇴출건을 상신할 수밖에 없다.
교단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그가 꼭 주인 행세를 한다는건 있을 수 없다.
소문들을 공청회를 통해 밝혀 책임을 묻는게 경남교구가 해야될 일이람시로 허상탁 근행봉사자 편성과 신전강화 당번을 고수하게 했다고 한다.
가상한 일이다.
이번 교단의 부당한 행위를 그냥 묵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법에서 지든 이기든 교통과 총무원장 총무부장 라인을 확실히 정리해야 된다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나아가 교의회의장 감사위원장 징계위원장 등이 설 자리를 박탈하는건 순서라며 입을 모으는 분도 있다.
낙마와 청장 귀본 운동도 불사하겠다며 보라색 리본 달기 운동을 주장하신 분도 있다.
이들이 이쪽에서 발 붙일 수 없을 경우 대한쪽으로 토낄 우려도 있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대해 이미 그쪽에서도 그 쪽에 가도 설 자리 앉을 자리가 없을
여튼 경남교구가 뜨거운 감자를 한 아름 안고 출발했다.
오늘 제문에서 교구장님은 부단한 각오로 새 역사의 여명을 밝히겠다고 하시며 초대들이 각고한 경남교구에서 새 희망의 불씨를 보았다고 하셨다.
9월 28일.
전도청 창립일이자 서울 수복의 날...
그리고 천마가 전도청에 부속된 날이자 허상탁이 경남교구에서 감화한 날의 의미가 앞으로 어떤 의미로 부상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200여명이 참집한 신전강화에서 10 여 차례의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온건 예사롭지 않은 현상이다.
신악가를 구해냈고...
교단이 감로대로 가는걸 막아냈고...
합피를 지켜 냈으며...
동래교회 문제에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었으며...
교단의 정통성을 위해 각고한 뜻을 높이 평가했다는 지적들이다.
천리아 허상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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