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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antak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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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비행기폭파위협과 총살위협범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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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9/25 (15:11) |
조회 |
3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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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폭파위협과 총살위협범을 -
- 비행기폭파위협범과 총살위협범을 밝히시어 특정인을 향한 의구심을 풀도록 선처해 주시기를 -
지난 11월 18일 전도청 월차제 신전강화(도우12월호참조)에서 敎統이 하신 말씀 가운데 의미심장한 것이 있어 이를 규명했으면 싶어 글월 드리는 바입니다.
내용인즉 [1993년 야기 대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제 때 비행기를 대절하여 일본에 가면 비행기를 폭파하고 5월 30일 대교회 신전에서 저를 총살할 것이라는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의 글이 전달]되어 [공항경비대 경찰청 정보과 대한항공 비상기획단과 면밀한 협조체계를 병행 가동하여 무사히 귀국]이라고 도우지 2002년 12월호 17P에 기록되어 있으며 실제로 11월 월차제 때는 [그 범인을 알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항공기 폭파 위협은 국내 법을 떠나 국제법으로 다스려야할 중대 범법행위에 속하는데 범인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법처리를 요하지 않았다면 묵과할 수 없는 중대문제라 사료됩니다. 그것은 단노를 떠나 사회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방치하므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을지 모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범인을 알고 있음에도 사법처리하지 않았던 것은 경찰청의 직무유기일 뿐 아니라 총살위협까지 받은 당사자로서는 뭔가 범인과 모종의 거래나 타협이 있음직한 의혹을 낳을 일이지 않습니까?
사실 그날 신전강화를 들을 때의 느낌으로는 범인을 알고 있으나 종교인 특유의 단노하는 마음으로 그를 용서해 준 것처럼 비쳐졌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특정인을 범인으로 오해지목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본인을 오해의 소지로 언급하는 자가 있기에 알고있는 범인을 공개적으로 밝혀 주심이 그러한 오해를 풀수 있을 뿐 아니라 사건 전말에 대해 이치와 경우에 합당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무슨 천인공노할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 신성한 神의 소임을 다하신 분께 비행기폭파위협이나 총살위협 등의 사회안전에 역행하는 협박범을 뿌리뽑지 않고서는 불안하기 짝이 없는 일인지라 범행 공소시효를 알아본바 흉악범에 해당되고 사회안전과 국제테러와 관계되는 중차대한 사건이므로 공소시효를 떠나 수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놓고 있아오니 알고계시는 범인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수사종결후 종교인 특유의 화해차원에서 사법당국에 선처해 주십사고 부탁하는 것이 이치와 순서에 적법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모종의 건들에 의해 경찰청에서 신변보호까지 받았으며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지라 동병상린하는 심정으로 차제에 이러한 범법행위가 발부칠 수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오해를 받은 몸인지라 읽으시는 분들의 혜량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立敎 165(2002)年 12月 26日
天理敎 天馬布敎所長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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