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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天理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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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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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22 (20:43) |
조회 |
2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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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동래교회 재산 완전 먹었다는 소식 들었다.
동래교회 비워주라는 명도소송에서 이겼다는 뉴스를 뒤늦게 들은 천리아도 축전을 보내고자 한다.
[명도소승 축]
정말 대단하다.
갑자기 부럽게 느껴진다.
한마디로 천리교해서 성공한 두 번 째 케이스인 거 같으다.
그 하나는 상급을 통채로 먹었다가 가시가 걸려 토해내고 쪽방 하나 더 만들더니 ....
첨 포교 나갔을 때 혹시나 어려울거 같아 서울에 산재한 동래교회 신자들을 중동에서 신앙하도록 주선해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하극상을 계기로 그 신자들 전부 동래직속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허지만 이젠 동래라는 이름은 전부 그가 차지하게 되었다.
작년 3월 경 동래교회장 군기반장으로 선출되어 교회장부부를 쫓아내고 동래교회를 차지하기 위해 교단의 도움을 받아 노심초사 법정 투쟁을 벌여온 결과 며칠 전 10월 19일 명도소송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소식이다.
이제 동래교회 정우식교회장 부부가 쫓겨나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는 듯 싶다.
무려 싯가 50억 상당(상가로 편입될 경우)이라니 이를 두고 일확천금이라 했던가 몰겠다.
이제 저걸 매각 처분해야 된다.
저기에 죽치고 있으면 교회장 쫓아낸넘으로 낙인 찍힐 우려가 있을테니 어픈 매각하여 본부 차금도 갚고 상왕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짠쳉이들 수고비랑 상급 매수금을 통해 정통성 확보와 함께 경매부지 같은걸도 구입하여 새 역사를 한다는 프로그램대로 착착 진행 될 것 같으다.
성공했다.
서울가서 5층짜리 빌딩도 구입했것다.
충신급 산하도 많겠다.
정우식을 따르는 군사들도 곧 돌아 올 확률도 높다.
뛰어봤자 벼룩이지 교회장 박탈에다 재산꺼녕 송두리채 날린 그런 교회장이 가면 울메나 가겠는가.
정통성 확보는 시간 문제이다.
돈 보따리에 약한 상급들도 뻔하지 않겠는가.
돈 싫다는 상급 봤는가 말이다.
지금이야 정우식씨가 천막치고 나가 홀로 박자목을 쳐도 그 쪽을 지지하겠다고들 말하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일 수 있다.
언제 그런 말 했더냐며 되어져오는게 천리라며 등 돌릴 수 있는건 진리의 변형이다.
동래던 전도청이던 신경끄고 마디에 휩쓸리지 말고 내 앞(교회)이나 가리자는 얘기도 간간히 나오는 마당이다.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갑작 사랑 영 이별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갑자기 친한거메로 호들갑뜨는 별족들은 얼쭉다 웬쑤급들이다.
헤어질 때 웬수 안지면 다행이라는 말은 일반 사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천리 길에서는 더욱 더 냉엄하다는걸 명심해야 된다.
정우식씨는 지금 당뇨합병증과 간경화증에다 사태의 와중에서 진퇴양난에 겹쳐 기가 쇠진한 상태이다.
황봉철선생의 출직이 남의 일이 아니다.
그가 가도 아무도 깨닫지 못했는데 또 가면 그 땐 깨달아지겠는가.
아마 아무도 그를 안타까이 생각하기는커녕 가르침 받아 갔다며 손가락질하며 술안주감이 될지 모른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겠다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천리아가 죽으면 더 하겠지만 말이다.
어찌됐던 정우식씨는 교회장과 재산을 송두리째 잃었다.
허지만 아직 희망이 없는건 아니다.
아마 명도집행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고 고법 대법 항소를 통해 진실이 가려질 수는 있겠지만 너무나 멀고 험난한 길인지라 버텨낼 수 있을지 모리겠다.
그나마 그걸 희망의 끈줄로 삼아 여~ 저~ 위로할지 모리지만 힘있는 자들의 협잡으로 줄이 바뀌어지는 날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도 모린다.
이렇게 하여 천리아가 모리는 또 하나의 진실이 하늘 책에 있었던걸 뒤 늦게 깨닫게 될지 모리겠다.
지난 30년 간의 상급 삥땅하던 수법을 반면교사로 삼은 이씨 출세했습니다.
이제 힘 꽤 셉니다.
교통 교단 재단 청장님 뿐만 아니라 본부에서 밀어주니 참 행복하겠심다.
출세 비법을 가르칠 학원도 꽤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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