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청장님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데라다 청장님을 한국전도청장으로 교체되도록 만든건 천리아였다.
前眞柱님 방한을 계기로
한국교단 영접위(위원장 허태규)에서는
눈엣가시인 천마제거를 시도했다.
우선 전도청장(마에가와)님을 움직여야 했다.
마에가와 사모님이 시키시마 출신인지라 평소 동광과 인연이 깊었기에 배석수씨가 제격이라 여기고 그를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평소 마에가와 청장은 天馬에 자주 순교오신 분이다.
허지만 前眞柱님 방한을 계기로 교단의 마목인 천마 제거를 위해서는 마에가와 청장님의 생각을 바꾸는게 주요했다.
지난 1999년 교단과 전도청에서 천마 제거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철저히 준비 했다.
허태규씨는 야기 前대교회장과 동서지간인 요시카와 만타로씨와 연계하여 해외부를 압박하고 전도청장 또한 한국의 사정을 해외부에 보고하므로써 천마는 사면초가에 빠지게 되었고 TLI 공부하고 있던 천마후계자가 잠 잘 수 없도록 숙소폐쇄조치를 단행시켰다.
단번에 천마를 제적시키는 부담을 줄이고
숙소가 없어짐으로써 예봉이 꺽일 것이라는 진단 아래 전교적인 압박이 가해졌던 것이다.
眞柱님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는걸 알고 천리아의 예지로 眞柱님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었고 그들의 거사는 실패로 끝남과 동시에 천마한테 사죄하겠다는 마에가와 청장님의 사죄를 뿌리치고 당시 표통령의 본부적 사죄를 받아내며 청장의 실정이 드러남에 따라 교체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데라다 청장~!
본부 직속 아미지마 분교회~!
아메리카전도청 근무와 번역과 교고교장 해외부장 등을 역임했던 대쪽같은 데라다 청장~!
아무리 한국인(조센찡)이 제멋대로라고 하더라도
원칙 주의자인 자신은 반드시 한국 청장을 제대로 하여 지대한 업적을 남기겠다는 야심찬 자세로 한국 부임을 자천 타천된 청장직을 수락하고 격려차 眞柱님이 취임봉고제에 함께하시며 멋진 출발을 알렸다.
임기중 본부 차금을 갚아 공을 세우겠다는 당찬 포부는 다른 전도청과 여타 교무지청의 귀감으로 자리매김되며 '이번에는 한국에서 얼마의 오가네를 걷어 왔습니까?'고 화자될 정도의 인사를 받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으신 분이다.
마치 한국 관련 여러 직속교회장의 선두가 되신 듯
한국의 각지 교회를 전도청 산하로 편입?시켰다.
전도청장의 고유 임무를 월권하여 각지 교회에 순교를 다니셨다. 물론 직속교회의 양해를 받고 순교가신건 아니시다. 그렇다고 국내 최상급교회의 양해를 받는 것도 아니시고...
순서는 아예 무시했다.
맘에 드는 곳은 순서를 묻지 않고 직거래했다.
방계 포교소꺼녕 다니셨다고 한다.
밥 한끼 먹자는 약속을 하시고는 그 교회 월차제에 순교하고 싶다는데 마다하실 교회장 포교소장이 있겠는가...
그러나 천마만은 순교할 수 없었다.
교통을 비롯한 재단이사님과 전도청 제1주사님의 눈에 거슬리면 성공한 청장이 될 수 없었기에 어쨋든 그들의 눈치를 존중했다.
前眞柱님 광민교회 순교를 끌어내는 허태규씨의 걸작을 보고 그의 힘을 믿었다.
한국청장도 모리게 헤드를 한국 순교 오시도록 만드는 힘은 본부 체질을 터득한 청장으로서는 할배 왕할배로 추앙할 수밖에 없였다.
무소불위의 재왕 허태규씨로부터 이송원씨를 동래교회장으로 밀고 있는걸 눈치 챘고 40년 지기인 교통이 이송원씨를 믿는 이상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었다.
야기 前짱과 前眞柱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왕 허태규는 전도청 제1주사이다.
허태규씨 부부와 허진호씨 부부 그리고 딸과 산하 등 7~8명을 전도청 근행봉사자로 등용시키면서도 힘없는 교회는 매달 교복입고 정좌해 있어도 눈도 깜짝 않는 아부성 지도력을 발휘했다.
힘에 약한 데라다 청장님~
아래 사진처럼 청장님 취임봉고제 축하차 오신 眞柱님을 서기가 독차지하고 청장님은 외롭게도 마시고 싶지 않은 찻잔을 홀짝거리고 계신다.
그래도 힘쎈 요시카와 성씨를 어쩔 수 없는 듯 냉가슴을 앓고 계신다... 가엾은 느낌이다.
그 날은 당신 날인데.... 이지메된 모습 같으다.
그런 분이 호기를 만났다.
한국을 자주교단으로 승격시켜 교회본부와 대등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법적 지위를 보장하신 청장님한테 감히 조무래기 천마가 겁도 없이~~
교통이 이송원을 동래교회장이 맞다고 했다면 맞는 것이지 감히 그를 고소하다니... 그건 청장을 고소하는 것과 같은 것인즉 사죄하지 않는한 그냥 묵과할 수 없다고 하신다.
TLI가겠다는 청년들을 불모로 삼는다면 기가 꺽이겠지... ㅎㅎㅎ
기가 꺽이기는커녕 되레 큰 소리치는 저넘을 그냥 둘 수 없다.
교통과 서기 총무원장 총무부장 재단이사들과 부인회 간부 등 등의 서명을 받았겠다 저넘을 골로 보내야된다...
생각같아서는 교의회를 통해 제적시킨 답을 갖고 본부에 쑤시면 틀림없는데 앙증맞은넘이 전격 탈퇴를 선언했겠다?
교통이 교회장을 임면할 수 있다는 악법이 있는한 교단을 탈퇴하겠다는 명분이다.
그들의 야비한 수작에 당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그래도 내가 누고?
고참 본부원에다 도사님꺼녕 전격 지원해 주는데...?
내 고집을 꺽을넘이 오데 있다고?
천마 니는 인자 꼼짝없이 죽었다?
겁대가리 없이
기라성같은 본부원 3명과 준원 1명에다 재단이사장 교통 전도청 제1일 주사에다 총무원장 부장 감사원장 징계위원장에다 반란고수꺼녕 무려 공룡16명의 교인 제적과 꼴랑 포교소(천마) 하나 제적을 내세워 싸우겠다?
합천쇠가 웃을 노릇이지 않는가.
직속교회장이면 안되는 것이 없다.
교회본부는 眞柱가 뭘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직속교회장이 상신하면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理를 내리신다.
임명 파면은 물론 모든 권한을 직속교회장이 쥐고 흔들고 있다.
그러니 천마의 직속교회장으로써 자기 소관인데 천마 한마리 쯤 낙마시키는건 간단할 일이다.
그것도 직속교회장한테 하극상하고 분란꾼으로 낙인 찍혔는데 그런넘 하나를 도려내지 못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잘 나가는 한국교단의 정체성을 뒤 흔든 천마를 우째도 이겨야 직성이 풀리시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큰 명분인가.
교통과 청장이 합작한 임면권에 정면 도전한 나쁜넘이 분명한 천마이다.
그 뿐인가.
前眞柱님을 오라가라할 정도의 힘을 지닌 만년의 로비꾼이 전격 지원해 주고 있다.
뿐인가.
게시판이라는걸 만들어
없는 정보를 흘려 교단을 혹세무민하며 리를 우습게 여기는 망나니같은넘을 천리교에서 쫓아내는건 시간문제이다.
청장님의 승리가 확실합니다.
누가 봐도 이를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八木前現짱은 물론이거니와 요시카와 본부원 및 평소 유대를 가져온 모든 분들의 힘이 결집되어 천마를 제거할 명분에 힘을 보탤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은 명확하지 않는가.
천마를 이길 수 있는 이 보다 더 좋은 환경과 위력이 없거마는 천마를 도려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 분의 손끝은 맵다.
수년 간 공들여 신악가를 개역한 번역위원(위원장 조덕구/실무자 안재형) 전부를 천리아의 이야기만 믿고 전격 불명예 퇴진시켰던 사정을 알면 데라다청장(당시 해외부장)의 손 맛을 알 것이다.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1.htm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2.htm
인정사정 없으신 분이 곧 데라다 청장이시다.
그 손끝에 천마가 걸렸다.
꼼짝없이 골로가게 되어 있다.
골로 갔음 좋겠다.
이왕 죽을넘 좀 의미있게 죽고 싶다.
천마를 살려준다고 해도 좋아하지 않겠다.
정도대로...
진리대로...
진실대로 해야지 청장도 살리고 천마도 살리는 그런 작당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쪽은 나쁜 일이라 판정되어도 힘이 있으니까 살려주고 그 댓가로 천마도 좀 봐주는 그런 따위에 승복할 수 없다. 동의할 수도 없다.
만약에 天馬가 산다면 이유불문코 청장의 KO패의 선언과도 같은 것이렷다.
물론 그것은 정우식 동래교회장의 승리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나는 청장과 같은 가치관안에 사는게 달갑지 않다.
이송원씨 같은 사람을 정식 동래교회장으로 인정하는 그런 단체에 더 이상 몸 담고 싶지 않다.
하나의 주소에...
같은 명칭에...
두 명의 대표자는 하늘 아래 천리교밖에 없다는건 부끄러운 일이다.
최고의 분이신 眞柱의 임면권에 도전한 하극상이 명백함에 다른 이유가 없다고 본다.
더 큰 잘못을 범했다면 순서를 거쳐야됨에도 이런 불충한 일을 어찌 천리라 할 수 있겠는가.
아주 간단한 문제 하나를 푸는데도 일 년을 넘기고 무려 2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본부의 조직 특성을 보면 말만 무늬만 천리라 써 놓고 혹세무민하는게 아닐까 의심 된다.
청장님~!
무소불위의 힘?
대단하십니다.
전도청 근행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옳은 처사냐고 따졌다지요.
그 분은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졌다지요.
대단하십니다.
청장님이 이긴거 확실합니다요.
잘 했습니다요.
전도청 근행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면 청장님의 잘못 보다 더 큰 잘못이 분명하겠지요.
眞柱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파면시키고 임명하신 청장님과 교통님을 이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심까...
부디 성공한 한국근무자로 기록되시길 빕니다마는
생각과는 전혀 다른 가장 실패한 한국청장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것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요.
누가 새 청장으로 부임될지 모리지만
천마를 우습게 여기는 것 만큼 우습게 될 수 있다는걸 확실히 이번 기회를 통해 가르치고 싶다.
힘에 의존하여 다스리는 악습을 뿌리채 뽑지 않고서는 한국을 구제할 수가 없다.
한국은 한국인이 잘못하는게 아니라 엄정한 잣대를 적용하지 못하는 본부의 잘못으로 한국이 잘못되고 있다.
벌써 몇 차례의 사죄를 해 놓고도 이 따위밖에 대접하지 못하는 본부적 과오도 따져야겠다.
1999년 12. 17일의 부산 서라벌 호텔에서의 한국교통 배석수씨와 나가오 청장의 사죄...(다케야 서기)
천마 숙소 폐쇄 조치에 따른 마에가와 청장님의 사죄(요시카와 서기)에 이어 표통령의 사죄(하마다 아세아2과장)...
그 때 마다 각서를 받아 놓지 못했음이 유감이다.
믿었기에...
사죄하고나면 그러리라 믿었기에...
그런데 이번 데라다청장님이 천마한테 사죄할 수밖에 없는 사정은 반드시 각서를 받으리라...
천마를 낙마 시키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사죄 사유라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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