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8월 12일 천마가 교단에서 전격 탈퇴를 선언했다.
전도청장께서 조덕구한테 사죄하고 訴를 취하하라는 명령에 불복한 죄를 뒤집어 쓰고 천마는 청장으로부터 팽 당했다.
화가 이빠이난 청장과 교통은 청년위원장 출신 배성상씨를 天馬에 보내 사죄할 것을 거듭 요구했으나 죽는한이 있어도 불의와 함께 할 수 없다며 돌려 보냈다.
이에 청장과 교통은 재단이사장 배석수씨의 지원 아래 전도청 소속 천마 제적을 위해 교단 간부들의 서명을 받게 된다.
서명 받은 후 교의회를 통해 천마를 제적시켜 교회본부에 보고하려 했다.
부인회 고위직한테도 天馬 제적 서명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는 소문도 들었다.
이에 天馬는 교헌 15조의 부당함을 들어 한시적 교단 탈퇴를 선언했다.
교통의 권한
교헌 15조 2항에는 '교회 및 포교소 대표자 임면에 관한 사항'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음에 대해 항의한 것이라 보면 되겠다.
내가 포교소장이 된 이유에 교단에서 관여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에...
그래서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교단 소속이며 천리교 한국전도청 부속]인 天馬는 교단에서 탈퇴한다고 했었다.
교단 밑에 재단과 전도청이 있다?
그건 어불성설이다.
오늘 분명히 말하거니와 천마는 한국전도청에 소속되어 있으며 천리교인이다.
정모씨는 증인으로 나와 천리교인도 동래교회 소속도 아니면서 제 3자 개입한 허상탁이라 운운했다.
허지만 재단과 교단 전도청이 하나라는 사실확인서가 있다.
그에 의하면 天馬가 전도청에서 제적되지 않는한 하나 속에 있다.
그럼에도 교통 조덕구의 지령을 받고 교통한테 교회장 임명 받은 동구포교회장 배일봉씨는 天馬가 교육 받을 수 없도록 쫓아냈다.
좋다.
쫓겨나도 좋다.
미등록교회/포교소와 天馬가 어떻게 다른가.
미등록교회는 교회장 포교소장 연성회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天馬는 미움살 땜새 받을 수 없다?
까짓거 안 받아도 좋다.
허지만 분명히 하자.
교헌 15조에 따라 교통으로부터 임명 받지 않았기에 거짓으로 거짓 받은거메로 위장할 수는 없었다.
양심으로...
교통으로부터 임명받았다고 우기는 교회장 포교소장님들...
당신들의 양심은 고래 심줄로 맨글었남 모리겠다.
교통으로 임명받았다는게 큰 영광처럼 교직을 맡고 계신데...
무등록교회장님들도 덩달아 교직을 맡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스럽다.
무등록 미등록 교회장들에게 고한다.
그래 지난 2008년 등록증 발급 때는 등록하지 않았지만 2013년 내년 등록 때는 교통한테 임명받은걸 증거하기 위해 떼거지로 몰려가 등록하겠지...
등록되지 않은 교회는 포교할 수 없도록 정부를 움직일꺼라는 속임수에 무더기로 교통 임명장 같은 인허증 등록증 받으로 몰려가겠지...
영륭/미선/진해/밀양/진태평/웅천/경화/고성/성천 등 부지기수의 교회장들이 교통 임명장 받으려 몸 싸움 벌일 것을 생각하니 ... 그 모습 취재하고 싶어진다......
교통한테 임명 받지 못한 교회 포교소는 한국에서 포교할 수 없도록 법을 움직여 쫓아내겠다?
2013년도 이제 겨우 6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