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석씨의 일에서 빠지라는 말은
뭔가를 제대로 모르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필자는 최효석씨가 어릴 때부터
교육을 담당해 온 유일한 입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해星의 교회장을 바꾸게한 장본인이기도 하였으나
결국 기득권을 지닌 역원들의 벽을 뚫지 못하고
결국은 쫓겨나는 수모까지 당하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최효석씨 앉혀놓고 뭔가 술수라도 부리려한다거나 리모콘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욕심자들의 혹심으로 최효석씨를 방치해 두었을 때
그에게 아버지와 천리교를 일깨워주지 않고서는
저 또한 공범임을 인식하고 신앙적 불이익을 감수했던 것입니다만
뻔한 그 사실조차 기득권들은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밉기 때문에 최효석씨를 모실 수 없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최소한의 예를 갖추어 그 공을 인정하고 저의 소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우를 범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나마 제가 그렇게라도 길을 알 수 있도록 깨우쳐 왔었기에
당신들이 선택의 자유(?)라도 즐기고 있는 듯 한데
분명한 功이 있음에도 이를 인정치 않고 있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다는 것 쯤은 반드시 깨달아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김해星이 혼란속으로 스며들어 당해 교회장을 쫓아내고
조립식 건물로 이전하지 않으면 안된 그 원인을
당신들의 머리로 어찌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일본을 받드는 것을 천리교라고 알고 있는
님들의 머리와 가슴이 안스럽습니다.
와사비에다 된장을 찍어발라 놓고 있으면서도
초대 교회장이 천리교를 신앙하게된 으뜸하루를
말하고 있습니까?
일본인이 적은 친필을 낭송하고
신악가를 부르고 있는 당신들 스스로가 생각해도
정체성이 없는 실로 불쌍한 집단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초대의 유지란 신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최효석이가 자질이 있던 없던 간에 교회장이 되게 역원신자들께
명령해 놓은 것과 같은 비원이라 생각되지 않는지요?
최효석을 앉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모셔야 되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닙니까?
물론 제가 말할 게재는 아닙니다만
저는 최효석으로부터 유지 실행에 관한한
법률적 권한을 위임받은 서류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시순과 경우가 도래되었다고 판단되어 제가 마음만 먹으면
원남성초대교회장 최재한 선생께서
두 군데(영남법률사무소/
http://www.chunrikyo.com/tenrikyo/yooji2.htm
합동 법률사무소/ http://www.chunrikyo.com/jaryo/gongjung1.htm )서 공증한 유지를 근거로
동삼星 최정자 교회장과 김해星 최정옥 교회장에 대해
[교회장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걸 아시기나 합니까?
혹시 저 외에 그런 법률적 자격을 위임받은 사람이 있는가
주위를 둘러보시기나 해 보았나요?
그 所에서 이길 자신이 있긴 합니까?
그리고 제가 그렇게 못할 것 같습니까?
혹자는 최효석씨가 초대의 진짜 핏줄이 아니라고 하던데
요즘 과학시대이지 않습니까? 유전자 감식인가 DNA 검사를 하면
친자인지 가짜인지 금방 알 수가 있는 세상 아닌가요?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초대와 작수예례의 결혼식을 올린 증거사진이
있으며 실제 호적에도 부부로 등재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들입니다.
판결을 미리 받아 놓은 것과 같은 공증입니다,
아무리 천하장사라 해도
법원에서 초대의 遺志를 받드는 것이 이유있다고 판시된다면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을 것인즉 판결에 의해 쫓겨나는 것보다는
모양 좋게 천리에 따르는 것이 이롭다는 것을 미리 경고해 두고 싶습니다.
律에 들기 전에
초대의 유지를 받들 수 있는 절호의 시순에 부응하는 것이
그나마 원남성의 명예와 초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태까지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하나의 과도기라 생각하며 인간의 욕심이 어느 수준인가를
보여준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하나의 곳에 허락받은 목표님을 통해
초대의 유지에 따라 하나로 뭉친다면
멋과 맛이 어우러진 하나의 종단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을 뿐이랍니다.
저같은 무지한 머슴출신으로부터 수모를 당하는 후회가 없기를
삼가 관계자 여러분들의 회심을 권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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