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청은 교회본부 해외지청이다.
천리아는 전도청에 부속된 포교소장임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하마다청장 시대가 열린 후 전도청의 모든 업무는 청장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청 역원 즉 주사님들이 관장하는 것으로 하마다청장이 직접 천마에 알려왔다.
천마의 모든 일은 청장이 하는게 아니라 전도청 역원(주사)님들께서 친히 하시므로 청장은 관여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천마가 필요한 서명을 요구했더니 이건 청장 결정 사항이 아니라 역원(주사)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떻게 결정되나 싶어 '그럼 그렇게 하시오'라고 했었는데 돌아온 답이 ...
하마다청장의 天馬 하달 사항
一, 천마 문제는 전도청 역원(主事)이 결정한다.
一, 천마를 위해 청장은 서명할 수 없다.
一, 천마의 오소나이 돈은 받지 않겠다.
一, 천마의 오사가리(과일 등)도 받지 않겠다.
一, 천마는 청장한테 직접 말할 수 없다.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779&page=1
위 링크, 하마다청장이 휘드르는 칼 참조
위의 답을 듣고 청장과는 대화가 어렵겠다 싶어 眞柱님께 그간의 사안을 1월 25일 오후 4시 50분 직접 전달했다.
아마 그간의 이야기를 들으신 眞柱님께서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천리아도 모린다.
자신이 직접 임명한 하마다청장의 이야기만 믿을지...
천리아가 애써 말한 이야기를 묵살해버리실지...
하마다청장 취임봉고제를 전후하여 어떤 기분으로 임하실지 나도 모리고 하마다청장도 모를 일이로다.
그런데 한국인청장을 꿈꾸던 허태가 하마다청장한테 칼자루를 쥐어놓고 리모콘으로 휘젖고 있는게 예사로 무서운게 아니다.
직접 칼을 쥐고 잘못 흔들면 다치는 사람마다 아우성칠게 뻔하므로 일본인 청장을 통해 휘두르는 칼끝이 더 무섭다는걸 허태는 알고 있었다.
천마를 죽임에 있어서는 허태가 직접 휘두르는거 보다는 하마다 청장이 휘두르는게 보기도 좋고 결과도 좋으리라 여겼던건 하마다 청장이나 허태나 교단님들이나 전부 매 한가지일 거 같으다.
전도청 김해시대가 열린 후부터 천마는 전도청에 오야사마 깃발을 게시해 왔던건 다 아는 사실이다.
교조 120년제 깃발을 비롯하여 [우주체 월일 天理王命/창조주로 오신 오야사마]는 상시 게양대 앞에 걸려 있었다.
나전 고개 큰길 앞의 천리교 한국전도청 간판 밑에도 [天理王命이외는 전부 인격신]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건 천리교인이라면 얼쭉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데 하마다청장으로 바뀐 후 허태의 지령이 내려졌다.
천마, 글마가 하는 일체의 모든 것을 금지한다.
그리하여
하마다청장의 天馬 하달 사항
一, 천마 문제는 전도청 역원(主事)이 결정한다.
一, 천마를 위해 청장은 서명할 수 없다.
一, 천마의 오소나이 돈은 받지 않겠다.
一, 천마의 오사가리(과일 등)도 받지 않겠다.
一, 천마는 청장한테 직접 말할 수 없다.
에 덧붙여...
一, 천마의 깃발도 철거하고 전도청 참배도 막도록 하라.
전도청 게양대와 대로변 간판 밑에 걸린 천리아의 깃발 현수막도 함께 철거하라는 지시를 받고 철거했다고 한다.
전도청 역원(主事) 제위님들?
내가 아는 전도청주사로는
허구 제1주사를 비롯하여
오대성
나상갑
김**
안**
배**
박융자
등이라 듣고 있는데 위 박주사는 불참이 확실한 거 같고...
그러나 다름아닌건
주사님들이 앞 뒤 분간도 못하고 천리교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음에 유감이다.
설사 하마다청장이 옳고 그름을 분간 못해
천마의 일을 주사님들께 상정했을지라도
의식이 깨어있는 주사(역원)들이라면
'천마는 전도청 직속이므로 우리가 관여할 일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주사라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전도청이라는 명칭과 가장 깊은 관계는 천마밖에 없다.
다른 교회들은 그냥 모둠장소로써의 역할이 전도청일 뿐이다.
천마의 부모 가족 입장이 전도청이라면 일반 교회들은 교육을 위해 지역에 가까운 학교에서 함께 모여 교육하는 정도의 제 3자로써 청장은 교장 선생님 정도지만 천마로써는 아부지와 같은 셈이다.
그럼에도 천마는 월차제에 오를 수 없고 당번도 할 수 없으며 주요 히노키싱도 할 수 없다.
택도 없는넘들이 천마에 시기질투하여 천마를 배제한 채, 제원에 오르며 천마가 배제된 당번을 하고 마치 자기들 교회인양 천마를 배제시키는 행위 일체는 매우 부도덕한 일이지 않겠는가.
굴려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격이다.
그런 것 쯤은 주사들이 알고 있어야 그나마 역원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 그것 조차도 모리면서 주사로써 전도청 역원으로써 리를 운운하는 것은 꼴 사나운 일이다.
몰라...
이게 아니꼬와 眞柱님 방한을 계기로 천마를 없애는데 얼마만큼 힘을 합칠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야비한 것은 야비한 것이지 않겠는가.
밤낮 리를 읊조리는 민족들이 ... 그 중에서도 전도청主事라는 입장에 선택된 자들이 천마가 우선인지 조차 분간 못하는 저질들이라면 문제가 너무 많다.
역원들아~!
천마가 우선임을 꼭 이렇게 알려야 알겠느냐?
정말 주사 당신들은...
옳고 그름 조차 ... 분간되지 못하면서도 이 땅의 천리교를 반석위에 올려 놓겠단 말인가.
지금 당장 사표를 제출하고 자격없음을 시인하라.
그리고 제일 주사가 휘두르는 칼에 더 이상 혹세무민 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라.
실제로 주사회의가 열리지도 않았으면서 주사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처럼 오도된 사실에 항의해라...
그건 허태 혼자 결정된 일임에도 주사 역원들이 결정한 것처럼 하마다청장과 태구가 흥행한 사실에 대해 따지겠다며 항의 해라~! 명예훼손이람시로...
정말 나쁜 주사님들~!
그것 조차도 분간 못한다면 유능한 신자한테 리를 물러주고 길을 떠나는게 우떨꼬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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