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광교회라면 남일교회처럼 친인척이 많이 전도된 모범 교회 정통성이 부여된 그런 교회라 생각했었다.
제대로된 교회라면 처자식은 물론 친인척이 전도된 교회라야 할 것이다. 자신의 사위 하나도 전도하지 못하고 남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교회를 거들먹거려 만든 교회도 있다.
부인 하나도 전도 못해 기독교 믿는 부인의 반대에 따라 교회내에 사택도 없이 출퇴근하는 그런 어주바리 교회장도 있다. 그에 비해 화동광은...
한국에서의 진주 임면권은 데라다청장과 하마다청장의 유유부단함에 따라 박탈되었다.
임면권 박탈의 헤드 역을 자임한 광민과 몸통역을 자임한 화동광과 손발로써의 기능성을 다한 혜성의 노고에 진주님이 친히 방문하여 축하를 내릴 예정이다.
사실 진주님은 아무 것도 모리는 분이시다.
핵심 측근들이 눈과 귀와 지혜를 가려 시키는대로 하실 뿐 혜안이 없다. 청장 취임봉고제에 임석하시면서도 자신이 임명한 교회장을 임면권자 아닌자에 의해 파면 당하는 유례가 없는 일이 법의 힘을 빌려 청장들의 지원 아래 이뤄졌는지도 모리고 계신다.
진주님은 모든 사람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용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믿고 격려하려 오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사정의 전말을 모르고 속고 계시니 슬픈 일이다.
누가 하늘같은 그 분을 속이겠는가.
첫째는 데라다 청장과 하마다청장이다.
두째는 광민 화동광 혜성을 비롯한 교단임원들이요.
셋째는 교회본부 핵심 측근들과 하부 조직인 셈이다.
범의를 갖고 있을 때 청장으로써 '진주님의 고유권한이므로 순서 계통을 거쳐야 된다'고 해야될 일을 항의하는 천마의 숨통을 조여 숙소를 박탈하는 등은 걸맞지 않은 만행인 셈이다.
교통을 역임하셨고 재단이사장에 재임 중이신 배씨와는 은원이 많다.
교통 재임 중이던 1999년 천마포교소 말소결의안을 허배통이 임석한 가운데 교의원 33명의 만장일치로 가결시켜 나가오청장과 함께 천마를 교단과 전도청에서 축출했던 장본인이다.
이 얼마나 나쁜 만행인지 당해보지 않은자는 아무것도 모르리라.
아마 동래교회장의 지금 심정과 같으리라.
다행히 동래교회는 아직 3심이 남아 있으니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당시 천마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진주님께 보낸 S.O.S에 따라 무사히 구제 받아 청장과 배씨의 무릎 꿇는 사죄를 받았던 것이다.
'천마는 일고의 잘못도 없다 교통과 청장이 사죄토록 진주님께 동그랗게 보고하겠다'는 하마다 특사였으나 힘에 굴복한 그는 지금 광민/동광/혜성의 꼭두각시가 되어 있다.
줏대나 정체성은커녕 가치관 형성도 덜된 그런 자들이 윗자리에서 교권을 휘둘러 다친게 어디 천마와 동래 뿐이겠는가.
원남성 초대의 유지를 가로챈 것 또한 허배통의 협심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며 최효석을 쫓아낸 것은 성공했지만 눈엣가시인 천리아를 쫓아내지 못해 안달하는 것이다. 지금도...
前眞柱님 방한을 계기로 천마에 해악을 부린 배통의 행패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에린다.
'안쫓겨 날 理를 만들면 되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 볼까?'
'니가 이기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니가 이기면 니 아들 할꺼마~!'
'니시진으로 가라 안쿠더나? 왜 전도청에 붙어서 이래 삿노?'
'아무리 캐사도 니가 지게되어 있다'
억하심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 뿐이겠는가.
그래도 오졸없이 하는 말이라 여겨 크게 감정 갖지 않았었다. 그 이후 병든 그를 찾아 병원과 교회를 찾아 수훈도 전했고 격려도 보내었다.
뭔 감정이 있어 했겠는가.
오졸없는 바람개비들인지라 바람 불 때만 돌아가는 것을...
만나서 헤어질 때 웬쑤 안되고 헤어지면 좋은 인연...이다.
언 날 ...
교회본부 식당 앞에서 누군가 크게 인사를 하며 '반갑습니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남시로 길에 차를 세워놓고 위와 같은 말을 반복했다.
임면권 문제 때 청장한테 사과를 요구하려 천마를 방문해서는 몇 차례에 걸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재산까지 이렇게 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는 말을 하고 또 하고 신전까지 찾아와 또 하던 그였는데 그 또한 아무런 가치관 조차 형성되지 않은 바람개비였다.
'목표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며 본부 남예배장 감로대 앞에서 상담했고... 800만원 미만으로 창원시를 천리시를 만들려던 그 때 '홍보물 찌라시를 각 동사무소에 배달까지 한 그와 웬쑤가 되었다.
만나도 멀거니 쳐다만 볼 뿐...
옷깃을 스칠 정도가 되어도 마냥 못 본 척...
'반갑습니다'고 인사를 해도 묵묵부답인 그의 이야기를 듣기 싫어 생애 첨으로 감화를 듣지 않고 퇴장한 천리아다.
W짱의 부적절한 사연~~을 도마위에 올려 놓은 그날...
그는 분명 말했다.
[[[교단총무부장 왈 :
교통도 칼을 뽑도록 명분을 만들어줘야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나 만약 거부하게되면 '총무원장하고 내하고 교통한테 압력을 넣어가지고 교통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몰고갈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동래회장이 안다면 엄청 욕할 겁니다마는...]]]
부산교구 월차제를 마친 후, 그 파일이 만들어진 즈음이겠지...
'동래교회장 파면과 임명을 위해 젊은이들이 교육문화회관에 모여 교통한테 협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었다. 2010년 10월 18일이라던가.
정의롭지 못한 일에 목숨걸고 정체성을 벗어 던져버리는 저의를 모르겠다.
교통이 뭐길레...
재단이사장이 뭐길레...
임면권자 아닌 자가 파면을 행한 이런 월권적인 일에 희희낙낙하며 반드시 이루기 위해 혈안이 되었을까.
법정 제출한 서류에는 본부를 개똥 취급해 놓고도 저들은 하나같이 본부에 가서 교회장의 리를 배대 받은 염치없는 짓을 정직을 간판으로 세계구제를 외치는 신앙에서 가능한 양심일까.
그 권력이 자손만대에 미칠지라도 과감히 던져버리는게 차라리 올곧은 신앙 양심이 아닐까.
천리에 없는 짖에 부화뇌동한 잘못에 대해 고민이라도 해 봤을까.
아님 깨소금이라며 쾌재만 부렸을까.
양심없는 젊은이들의 활개가 무척 두렵고 겁난다.
차라리 삼개훈을 바꾸자.
자기는 병들어 몇 년 간을 조석근행은커녕 참배 운신 조차 못한 처지면서 '근행과 순교에 철저하지 못한 교회장은 파면시키는게 옳다'는 주장에 동승해서 사실확인시켰고 전도청에서 행하는 각종 교육에 천마를 배제시키려 산하들을 동원?한 일들에 배신감이 훨씬 더 크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13일 광민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진주님이 화동광을 위로코자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타 교우들이 많이 참집하여 빛나는 한국의 장래에 진주님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내리라 여겨진다.
아래 그림은 홍아즈마 등 이단아들의 사유물임을 교회본부가 공식 천명했다.
차후, 화동광을 위해 저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2~3차례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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