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영접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경호문제이다.
만에 하나 진주님의 안위에 문제가 발생한다는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앞서 예를 들었지마는
許규는 1994.11.22일 현 전도청의 전신인 원남성교회 낙성봉고제 날, 세 사위(김원호 김이수 성명미상 두째사위 외 이천석씨 등 청년들 다수/현재 세 분 사위)를 시켜 생매장 시키겠다며 협박하여 천리아 부부를 강제납치한 사건이 있었다.
무소불위의 힘을 자랑하던 許가 새 청장(하마다도쿠오)에게 압박을 가해 천마의 모든 권한을 빼았은 것을 예사롭게 간과할 수 없었거니와 진주영접 청장과 교통을 비롯한 총무관련자들과 회식하는 자리에서 천마의 깃발 등도 철거하고 앞으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도록 조치하라는 특명 내린 사실을 들었기에...
행여 진주님 부처가 방한하는 날 우리 부부를 들오지 못하게 하지는 않을까 ... 아니면 납치할 계획은 세우지 않았을까 여러가지로 걱정했었다.
11일 진주님 환영을 위해 전도청에 들어갈 때부터 변준철의 처는 자기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악다구니를 쏟았기에 예사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같은게 작용했었다.
전도청 비리의 상징인 본부돈으로 토목공사한 주차장 입구에 차를 대기시킨걸 청년위장 노기현을 비롯한 여러사람들의 항의를 받았으나 개의치 않았다.
그 전도차는 일반 승용차와는 용도 자체가 다르며 전도청 부속 천마의 차량이다.
그들이 의논하여 주차 시킬 수 없도록 했다고는 하나 아직 전도청의 진짜 주인인 천마와 의논한 것은 단 하나도 없거니와 자기들 맘대로 결정한 것을 굳이 존중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그 전도차로써 이번 영접행사에 나름대로의 역할을 다하고자 그 곳을 택했던 것이다.
천리아가 택하면 그 곳이 바로 전도차 주차장이다.
우리 창원시내에는 전도차가 인도에 주차되든지 막길에 주차되든지 통행에 불편이 없는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조치되어있다.
그것도 문화예술과와 건설과 교통과 공동으로 선교활동용 차량으로 지정 확정된 사안이다.
천리교를 처음 찾는 사람들이 아무런 교리도 얻어가지 못해서는 도리가 아니라 여겨 전광판에 새겨진 친필 말씀을 새겨 듣도록 하기 위해 목좋은 곳에 잡았던 것임에랴...
천마는 진주님께 보고된 전도청 유일의 포교소이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 것이라 여겨 전도청 당번과 히노키싱과 근행봉사를 할 수 없다는 전갈을 받고 전도청 김해시대 때부터 아무것도 않고 분위기에 따랐었다.
결계 앞에 앉아 교단님들이 하는 꼬락서니만 바라보며 지새운 10여년인데 몇 년 전, 전진주님과 진주님 부처의 방한을 계기로 천마를 낙동강 오리알 만들기 위한 만행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수모와 천리교를 할 수 없도록 조처한 사실에 다할 길 없었으나 진주님의 어버이마음에 구제 받았으나 믿을 수 없는넘들의 해작질에 당해온 고초는 필설로 다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 청장취임을 계기로 천마의 싹을 없애려는 허규와 조덕구의 협박에 로봇 청장이 된 하마다청장의 행패에 불끈하여 진주님께 그간의 사연을 직접 편지(아래 링크)로 전했던 것이다.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821&page=1
그런데 11일 날 경찰차가 출동하여 아수라장을 만든 경호를 통해 몇 가지 사실을 알 게 되었다.
그것은 천마 제거를 사전 모의 작당했다는 사실이다.
천마를 껴안은 천일교회 소속의 청년은 분명히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이라 했고 온천교회장은 '못 들어오게 해야되는데...~!'라 말했으며 박준모는 '***로 찍어버린다'고 협박했다.
또한 어느 분은 '천마가 똥오줌도 분간 못할 그런 일을 하겠느냐'고 했었는데 그건 천리아가 불경한 것을 미연에 막았다는 명분과는 분명 다르다.
그것은 천리아가 진주님 부처를 향해 불경한 짓을 서슴치 않을테니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교육 받았다는 명백한 증거인 것이다.
동래교회 임면권 문제로 인해 천리아 혹은 동래 관계자들이 진주님께 불경하게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을까 싶어 사전에 이를 차단하기 위한 경호가 사단을 일으킨 것이렷다.
진주님께 전해야될 메시지가 있다면 터전까지 가는 것 보다는 귀빈으로 나오시는 그 분께 전하는 무례를 범할 자들이 허상탁과 동래무리들이라 규정했던 게 교단 영접위들의 판단이었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천리아가 똥오줌도 구분 못하고 귀빈께 무례나 범할 것으로 여겼다니 허규와 요시카와같이 감로대를 불태울 천마라는 누명씌운 그 나물들인 셈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천리아가 감로대나 불태우고 진주님께 무례나 범할 교단님같은 그런 저급혼으로 비쳐지는가.
저거들이 감로대와 존엄하신 진주의 리를 묵사발 만들어 놓고도 그게 잘못인지도 분간 못하는 주제넘은 인간들임도 모리고 있다.
교단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진주임면권을 박탈해 놓고도 하등의 양심의 가책은커녕 되레 진주님이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게 말되는가.
진주님의 인사말에서도 지적하셨듯이 터전의 리에 어긋난 행위를 정당화 시킨다는 것은 큰 노여움을 사리라 예상된다.
인사말 자체가 두려워 도우사에서 말씀과 다르게 번역되어 보도된다면 가차없이 다룰 예정이다.
동래교회장 임면권 박탈은 역사 이래 쿠테타나 혁명이 아닌 이상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터전과 맥을 같이해야될 이쪽 교단의 교헌 및 제규정에 [터전/본부/상급/순서/감로대/진주]등의 단어를 쏘옥 빼버리고 이단쪽의 교헌과 똑같이 다 바꾼 것은 이쪽 교단을 적화하기 위한 법적인 수순을 김*선의 뜻대로 완수했다는 결론이다.
이번에 대법원에서 원심대로 판결이 확정되면 천리교 임면권은 김*선의 입맛대로 좌지우지되며 판례로써 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를 진주님께서 인사말씀으로 지적하신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앞으로 천리교가 제 명을 다하지 못할 엄청난 범죄행위를 천리아의 예지로 막고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는 교단넘들의 행패를 보라~!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 진주님 경호를 맡은 교회장들을 시켜 천리아가 동래문제로 불경을 저지를 것이라 예단하고는 진주님 일행 차량과 우연히 마주쳐 나란히 달리게 된 것 조차 시기질투하고 불경하게 생각하며 혹시나 동래무리들과 합세하여 진주님 일행에 위해를 가할 것이라는 교단회의가 가증스럽다.
나도 정우식과 같은 졸렬한 사람과 대면하기 싫지만 그양반도 그런 무례를 지시하리만큼 우둔하지는 않다고 본다.
온천교회장의 '차라리 못들어오게 할 것인데...' 천일청년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 '박준모의 '***해 버릴 끼다.'는 끔직한 발언과 '똥오줌도 못가릴 천마는 아니다'는 것 등 등...
박준모는 '형님 형님 불렀었고... [과학으로 본 태초창조의 리]를 번역 http://tenrio.com/motonori/motonihon.htm
까지 해 주었던 그런 지기였으나 이제 웬쑤 안된 사람 없을 정도로 종단적 이지메가 되고 말았다.
경호~!
진주님을 모셔놓고 경찰차가 출동하여 시간반이나 끌며 배일봉 등을 연행해 가기 위해 사무실을 몇 차례나 들락거렸다.
본부 리를 배대 받았다는 자들이 그 임면권을 박탈해 놓고 진주님을 영접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광스런 일이다.
참으로 부끄럽기 가히 없는 일로써 스스로 천리교 교회장직의 잣대를 놓고 석고대죄해도 시원찮을 불경을 저질러 놓고 천리아를 불경할 것이라 예단하여 사전 차단하려는 모의가 가당찮으며 실제했으니 ... 참말 가슴아픈 현실에 이를 어떻게 해야 깨우칠 수 있을지 모리겠다.
정신 차리지 않음 천리교의 해외포교는 아작난 것이다.
모두가 전도청장과 아세아2과장 그리고 해외부의 책임이며 더 나아가 표통령의 잘못이다.
진주님께서 이를 미리 알고 한국인들이 멋대로 다룰 수 있는 해외부장 수행을 마다하고 표통령 수행으로 바꾼 의미를 제대로만 깨닫는다면 해외 직속교회장들이라도 연명하여 대법원에 사실확인시켜 큰 불을 끄야되리라 믿어지는데 청장 과장 부장이 썩었는데 누가 혜안을 발휘하겠는가.
충정어린 충언을 드림에도 되레 반란군 취급이나 하는 해외부장의 경질은 물론이거니와 아세아2과장 등을 비롯한 한국말 아는 자들을 향한 엄한 문책이 뒤따라야겠지만 버스 떠난 뒤에 손흔드는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애닯다. 참으로 애닯다.
천리교의 앞 날이 너무 걱정스러워 글 쓰는 자판이 떨리고 있다. 아~! 통탄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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