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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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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함안2대 취임과 대성교회장 출직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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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4/8 (7:14) |
조회 |
3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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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읍내에 소재한 천리교 함안교회(高知대교회/순한교회) 2대 교회장 취임봉고제가 어제(2013.4.7.) 성대히 봉행되었다.
고지대교회장 시마무라선생을 비롯하여 순서에서 오신 분(8명)분들과 순한 계통의 용재 및 일반 손님 등이 함께 했다.
그런데 청장도 보였다.
예전에는 없는 일인데 요즘은 봉고제에 청장도 모시는 모양이다.
관례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순서를 최고의 예우로써 모시는게 옳다는 생각이기에...
각설하고 함안초대이신 김양규선생은 노환과 겹쳐 교회를 대물림하시려 준비하셨던 거 같다.
신임교회장은 이질을 딸처럼 키워왔다는데 최진숙(40)씨였다.
가날프고 여리게만 보이는 신임교회장이 소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대교회장님의 여러가지 자비스러운 말씀이 계셨다.
함께하신 분들의 큰 박수가 있었다.
함안교회의 명칭이 말대에까지 이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
최진숙 교회장님 화이팅하십시요.
초대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맛있는 도시락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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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교회장 신삼균선생이 8일 새벽 출직하였다.
경남 마산에서 신각 만드는 교회가 곧 대성교회이다.
다년간 숱한 신각을 만들어 신한줄기길에 매진하셨던 선생은 만년에 노환으로 고생하시다 부인과 2남1녀를 두고 가셨다.
장례식장은
창원시립상복장례식장이다.
발인은 10일 오전으로 잡혀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장례식장으로 문의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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