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께 가짜 교회장을 소개 시킬 때 청장님은 교회장이라고 말할까 아님 포교소장이라고 말 할까 궁금하다.
진주님이 알고 있는 교회장이란 존명의 오야사마로부터 교회장하라는 허락을 받은 교회의 장으로 알고 계실텐데 소개 때 마다 한국에서만 말하는 교회장으로 실제는 가짜입니다는 부연 설명을 하실 것 같지도 않을꺼 같은데 그 진위가 궁금타.
그렇다고 현지교회장이라는게 생겼습니다고 한다면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며 차라리 천리를 고치라고 하실지도 모르는 일이다.
천리에 없는 짓을 곧잘 행하는 조선인지라 진주님도 이길 재간이 없으신지라 허락하신지는 몰라도 진주님이 허락했다면 가짜지만 진짜처럼 격상된 것인가 정말 헷갈리는 일들을 청장님들이 하셨다는 결론인데...
앞서도 말한 바 있지만
전도청은 종교법인 천리교교회본부 법으로 다스려지는 본부의 해외지청이다.
본부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라 듣고 있는 바 최소한 전도청에서 행하는 근행만은 본부 규칙에 준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오늘 전도청 근행에 앞선 제원의 면면을 살펴보면 절름발이 제전이다.
본부의 리를 받지 않은 가짜교회장이 1호자 2호자를 맡아 주요 제원에 등용시킨 것 자체가 리를 반감 시켰기에....
또한 손춤 출 때도 가짜교회장이 중심에 오르고 진짜 교회장은 변죽에 서 있는 것도 가당찮은 느낌이 들었다.
비록 전직 교구장이었다손쳐도 본부의 리를 배대 받지 않았다는 사실 앞에서는 가짜 교회장 스스로 자정하는게 본부의 리를 존중하는 용재의 자세가 아닐까 여겨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짜교회장은 교복을 입지 말고 결계 바깥에서 대기하는 자세가 요망된다.
청장은 한국인의 입맛을 잘 몰라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그러시는지도 모르니까.
천마가 전도청의 부속인 반면 전도청은 교회본부의 부속이다.
각 교구라면 몰라도 전도청이라면 적어도 본부에서 리를 받은 교회장이 주요 제원 혹은 근행봉사자에 등용되어야 옳지 않겠는가.
천리아 보고 짖는다고 나무라기 이전에 천리아를 제도권에 수용하지 못하면서 가짜교회장을 대거 중책에 고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 여겨진다.
본부의 리를 받는다.
리 즉 신이다.
리를 받아야 된다.
순서의 리
리를 세워야 몸이 일어선다.
존명의 오야사마로부터 리를 배대 받는다.
진주만의 고유권한을 박탈했다.
리를 받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들 흔히 말한다.
그래서 한국만의 특수 단어가 생겼다.
가짜교회와 진짜교회로 구분되고 있다.
일명 현지교회와 정식교회라고도 부른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적용되는 문구들이다.
가짜로 인해 진짜가 법정에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291개의 진짜 가짜를 통털어 교통한테 임명받은 교회장이라는 당치도 않은 주장에 천리가 멍들고 있는 싯점에 본부의 부속 전도청만이라도 리에 순응하는게 어떨까 싶다.
본부의 리를 소홀히한 댓가가 중앙사무국 이름으로 등재된 전도청 재산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한 것이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재단법인 한국교단으로 등재된 전도청 재산 또한 비위를 맞춰야 보전할 수 있다면 제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재단법인 한국전도청이 되어야 교단과 전도청의 갈등도 봉합되고 본부의 리가 제대로 먹혀드는 것이기에 수차례 지적했던 것이다.
행정 따로 신앙 따로?
행정에 아부하는 신앙?
리의 엄연함을 지켜야할 전도청장이 본부의 리를 가볍게 여기는건 유감이다.
청장이 본부의 엄정한 리를 한국에 나르기해야됨에도 한국인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해온 결과가 본부를 우습게 여기는풍조가 만연해진 것이다.
호자라면 제주인 청장을 호위하는 중요한 임무를 지닌 자로써 리가 매우 높은 자가 등용된다고 알고 있다.
그런 주요 제원에 가짜 교회장을 등용시킨다는건 월차제의 무게를 강등시켜 절름발이 반근행으로 격하시킨 것과 같지 않겠는가.
제발 본부의 엄연한 법을 전해야될 전도청에서 가짜 교회장이 진짜 교회장과 전도청 유일 적자인 천리아 앞에서 어깨 힘주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음 좋겠다.
가짜가 득세하는데 진짜 교회장들이 용솟음칠 리가 없다. 한국에 100개 가까운 진짜 교회가 있다는데 진짜를 제대로 예우하지 않는다는건 한국곁가지를 말라 비틀어지게 다스리고 있는 것과 같다하겠다.
진짜교회장은 어느 정도 리를 아시는 분들인데 가짜를 우대하고 간만에 나타나도 별스런 대우나 역할을 맡지 못하니까 차라리 오지 않는 것이렷다.
근행봉사자가 부족하다면 중복 등용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필요하다면 찬자나 부채들기 혹은 악기에 등용시키거나 헌찬 혹은 퇴찬용이라면 몰라도 전도청 1호자 2호자에 등용시키는건 뭔가 리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사납다.
리를 받지 않은 가짜교회장은 일반 포교소장과 같다.
아마 가짜교회장들 가운데는 본부에 포교소장으로써 등록조차 안된 아예 족보에 없는 가짜 중의 가짜일지도 모르는데 이는 신님을 속이는 행위라 여겨진다.
포교소장은 당번도 할 수 없고 헌퇴찬도 할 수 없다는 지령을 받고 결계를 지키는 전도청 유일 적자인 천리아 부부가 등용되지 않는 근행은 무조건 절름발이 반근행 대열임을 주지시키고 싶다.
가짜 스스로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마땅하리라 여겨진다. 진즉 얌양있는 가짜교회장들은 아예 교복 입는걸 자제하고 있는터에 굳세고도 질기게 진짜를 위협하는 그 의도를 모리겠다. 듣기 거북하거든 상급을 빼앗아 진짜가 되든 낚시를 잘하든간에 진짜 교회장이 되면 간단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오늘 중요 제원 전부(전례 금성 1호자 대구 2호자 용산)가 동광 몫이었는데 언제부터 광민과 동광전도청이 되었는지 격세지감을 느낀다.
애터지게 뼈빠지게 죽 쑤어 개 준 꼴과 뭐가 다른가 싶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