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에서 보내온 두번 째 내용증명이 어제 오후에 천마교회에 도착했다.
그 첫번 째 내용증명은 1999.8.21일 당시 12장 6좌근행(3년 3개월 한달에 3일간씩)에 열중하고 있던 한 낮에 날벼락을 맞았던 것이다.
[아~ 오야사마] 책 쓴 죄와 카톨릭 교황의 창세기 오류 선언에 대해 환생과 진화를 주재하신 으뜸인 리 신봉자로써 창세기 사용을 정지해야된다는 논리를 국제종교심판소 등 세계 각국에 보낸 것을 트집잡아 피고인 출석도 않고 그 진실도 묻지 않은 채 허태규와 배석수의 교권에 휘둘린 종교재판으로 신앙생명을 도살시킨 결과를 서울 중앙우체국 발송 내용증명이었던 것이다.
이후 교단과 전도청에서 공식 제적되는 수모를 받았으나 眞柱님의 어버이마음에 청장과 교통이 무릎 꿇는 사죄를 받아냈고 복원된 적이 있었으나 교단의 밀어내기 꿈은 지금도 좌초하지 않고 끈덕지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김해 연지우체국에서 띄운 교통 조덕구 이름의 내용증명을 받은 것이다.
내용증명의 내용인 즉
천리아가 전도청에 게양해 온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을 절취해간 사실에 대해 김해 중부경찰서(사실 창원지방검찰청)에 재물손괴 및 절취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과 전도청 경내에 게양했던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이 불법 부착물로 간주하여 제거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천리아의 전도차에 前진주님 창인의 경음악 튼 것도 허가를 받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협박성 경고를 담고 있다.
포교 시작 때부터 들고다닌 깃발을 2002년 전도청 김해시대 때부터 마에가와/데라다/하마다 전도청장과 기념촬영은 물론 천리교교회본부에서 前진주님 現진주님 이브리표통령과 함께 기념촬영된 그 깃발이 불법이라는 소리는 생전 처음 듣는 희귀한 소리이다.
그게 불법 깃발이라면 前現진주님과 표통령과 역대 청장들께 불법에 부화뇌동한 죄를 따지는 것이 우선할 것이며 그 불법 펼침막과 깃발이 달린 가운데 前現진주님 영접 행사가 열렸음 또한 불법 행사로 간주해야 옳을 것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 깃발을 절취해갔음은 지난 10여년간 직무유기했다는 증거이다.
답변 내용증명에 前現진주님과 표통령 및 마에가와/데라다/하마다청장 등과 함께한 기념 사진과 공식 영접 행사장에 게양된 사진을 첨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前진주님 창인의 경음악 연주를 듣고 교외자들도 맘이 편안하다며 세상에 저런 종교성을 지닌 음악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유독 천리교 교권을 쥔 양반들은 시기 질투 깡짜가 일어 불법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불경이나 찬송가라면 몰라도 신악가를 천리교 전도청에 고정 장치를 이용하는 것도 발통달린 자동차에 오가며 트는 천리교 음악과 깃발을 고소 고발 못하면 협박임이 틀림없다.
천리교 교회본부에서 前現진주님도 깃발 들고 다니는 천리아의 용기에 감탄하여 스스로 기념 촬영에 응하시고 방한 때 진주님이 듣고 기뻐하신 신악가 경음악이 불법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교통나으리의 협박성 주장에 맞선 천리아의 내용증명 답변이 좀 장대해 질 것 같으다.
아마 지난 17일 교단임원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을 작성하여 청장과 교통 이름을 팔린 것인지 교통이 직접 청장과 의논하여 쓴건지는 몰라도 교단이 자충수를 두시는건 아닐지 모리겠다.
검찰의 칼날이 사회악 차원에서 교단의 밀어내기 실상을 파헤쳐줬음 좋겠는데 유의부족일 뿐이다.
'99년 내용증명 사태는 진주님 특사인 하마다과장이 전도청의 잘못을 사죄했었고 표통령 사죄 석상에 동석했던 하마다과장의 변심을 봤는데 설사 자충수라 느끼더라도 버스 떠난 뒤 손 흔드는 격이 아닐까 싶으다.
(전도청)목표님/신전/건물/월차제/제원역할표/사택/식당/교육문화회관/주차장/경내/로비/용재실/마당 앞에 전도청이라고 부르는건 들어봤어도 교단 목표 교단 신전 교단 월차제 교단사택 교단식당 교단교육문화회관 교단경내 교단로비 교단용재실이라는 말은 일찌기 들어본 적이 없다.
교단이래야 전도청 더부살이를 증거하는 책상 두 개로써 사무실을 점거하고 간판 또한 무게로 따지면 1/100정도밖에 안되는 전도청에 더붓살이밖에 더 되는가.
재단법인 또한 전도청 재산을 관리 보전하려 한국 법원 등기소에 본부원 데라다청장과 하마다청장이 이사로써 참여한 것이지 한국교단의 재산 관리를 위해 재단이사로써 교회본부가 나선 것은 아니지 않는가.
교단재산은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지 그 목록 첨부를 요구할 심산이다.
임면권은커녕 전도청 근무자의 취사선택 조차 할 수 없고 월차제 조차 없는 비법인단체에서 교통이 교회장을 임면한다는 이단적 이설을 교헌에 부당하게 삽입한 것을 적법화시키려 교통과 총무원장 총무부장이 단위 교회의 반란군들과 담합하여 교통이 칼을 뽑은 위법성이 조만간 밝혀질 것임에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처지를 호도하려 쌍두마차론으로 전도청장의 힘을 나눠가진 것인양 청장을 섭정하여 전도청 유일 적자인 천마를 합법적으로 밀어내려 협박성 공문을 내용증명으로 보낸 건 법의 칼날을 두렵게 생각지 않겠다는 증거인 셈이다.
차라리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과 신악가와 전광판을 켜고 다니는 천리아가 신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같아 시기 질투를 넘어 깡짜나고 배가 아파 죽겠기에 호락호락한 청장을 이용 천마를 반드시 밀어내려 필사적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라 고백하는게 우떨꼬 싶다.
一, 천마 문제는 전도청 역원(主事/허태규)이 결정한다.
一, 천마를 위해 청장 서명 금지령.
一, 천마의 다달의 정성금 금지령.
一, 천마의 다달의 오사가리 금지령.
一, 천마는 청장과 대화 금지령.
一, 전도청에 게시된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 철거령.
一, 천마는 전도청에서 실시하는 교육 배제령 등 허태규의 지령에 따른 하마다 청장이 교통과 담합하여 천마 밀어내기의 행동대원으로 부상된 것이 참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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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조덕구 나으리가 보내온 내용증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리교 한국교단
(TEL : 055-323-8900)
(FAX : 055-324-8833)
발 신 : 경남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1094-6
천리교 한국교단 조덕구
수 신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114-13
허상탁(520801-*******)
1. 귀하께서 2013년 3월에 불법 부착물 철거로 인해 김해중부경찰서(사실 창원지방검찰청임)에 절도죄(사실 절취 및 재물손괴 혐의 임)로 고발(사실 고소했음)한 것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2. 천리교 한국교단에서는 천리교 한국교단 경내(경남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1094-6)에 어떠한 부착물이나 광고물이라도 청장과 교통의 사전 허락없이는 임의로 부착하거나 설치할 수 없습니다.
만약 사전 허락없이 부착하거나 설치시에는 사전 고지없이 제거 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또한 천리교 한국교단내에서 개인이 임의로 스피커로 신악가를 트는 것 역시 청장과 교통의 허락을 필히 받아야 됨을 알려드립니다.
3. 이러한 사항을 불이행시에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2013년 5월 20일
天理敎 韓國敎團 敎統 曺德九 印
청장과 교통과 허주사가 책임져야될 난장판된 동래교회 신전 동영상 필독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87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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