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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리아  http://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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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폭력사태를 진두지휘하는 이송원나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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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8/6 (23:8) |
조회 |
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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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21.jpg (271K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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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아침근행 때, 용역 40여명을 투입 동래교회 신전을 초토화 시킨 동영상은 누가 뭐래도 천리교 용재 신자 입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만행이다.
천리교 역사 이래 전무후무한 사건이 발생한 것은 허주사의 섭정을 받는 데라다청장과 하마다청장이 법정에 제출한 자주교단이라는 사실확인서가 원인이었다.
그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수정 보완된 사실확인서가 들어갔지만 처음 것을 뒤집지는 못했다.
진주님이 파견한 청장이 진주님의 임면권을 스스로 부인한 첫 단추이기에 매우 중요한 사실확인서이므로 앞으로 어떤 사태가 생기더라도 그 책임은 허주사와 양청장이 져야될 일이기에 재차 아니 수차 언급될 문제이다.
이제 신전은 폐허로 둔갑했다.
이교도인 용역들에 의해 강제 점거되었다.
그들은 술밥시켜 먹으며 신전에 널부러져 있다.
신자들은 지하에 모여 근행을 보고 있으나 이것마저 쫓아내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교회 주위에는 삼엄하게 철조망이 쳐진 가운데 콘테이너 박스가 바리케이트 되어 있다.
직속의 지령 전달을 위해서인지 모를 천일인과 고성인 두 사람이 동래비대위와 긴급 회동한걸 보면 정우식으로서는 더욱 답답할 지경에 이른 모양이다.
이제 근행봉사자를 끌어내려 쫓아내고 신자들을 폭력으로 얼룩지게 만든 현실은 천리교 역사에 치욕으로 남을 전망인 가운데 그날의 동영상을 자세히 분석해 봤다.
http://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위 동영상에는 진주님 보다 훨 힘쎈 한국교단 교통 조덕구가 임명한 한국교단동래교회장으로 임명된 이송원씨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서울에서 내려올 때
이제 한국교단동래교회장 해야되니까 서울에 올 일 없을거라 인사하고 내려왔다던 이송원씨는 26일 아침 용역 40여명이 난입하도록 직접 지시했다는 것인데...
위 동영상은 동래신전의 조령전 위에 설치된 CCTV에서 촬영된 듯 싶다.
맨 앞 쪽에 한국교단동래교회장 이송원의 후계자 겸 대행자 동생정이 용역들을 지시하고 있다.
아마 상단에 올라가 저 교복입은 여자들과 신자 할매들을 전부 끌어내라는 지시를 하는 듯 손짓을 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용역들이 거진 들왔을 무렵 뒤쪽 부분에 가로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이송원이 사태를 진두지휘하며 잘 진행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우측으로 이동하여 앞쪽까지 왔다가 가는 모습에서 운동화/센달을 신은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분홍색 티를 입은 이현철이 앞 뒤로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존명의 오야사마를 대신해서 진주님이 허락하여 설립된 교회 신전이다.
잘못하여 재판도 받을 수 있다.
법치국가니까.
그리고 싸울 수도 있다.
신자들의 정성을 헛되이 사용한 잘못이 있으니까.
핏줄을 부추겨 골육상쟁의 늪으로 끌어들여 놓고 어찌 삼개훈 팔계명과 인연자각 인연납소를 말할 수 있겠는가.
사욕이 앞을 가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수는 있겠다.
우리 용재들이라고 하여 악인연이 백인연 되었다고는 할 수 없을테니까.
그런데 교회의 중추 역원으로써 초대 2대와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친인척으로써 교회를 초토화 시킨 현실은 잘못이다.
누가 뭐래도...
허주사나 양청장도 일이 이 지경이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허지만 그 책임은 그 분들의 몫이다.
사안에 따라서는 일개 동사무소 직원이 잘못해도 대통령이 져야되고 정부가 져야될 일이 있다.
이송원과의 친분으로 동래사태를 진두지휘한 허주사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 닭발 오리발을 내밀지도 모린다.
양청장 또한 그런 폭력 사태는 유감이라 말할지도 모린다.
교통 또한 자기는 용역들에 의해 강제로 임명장 도장을 찍었을 뿐 그런 폭력을 행사하라 말하지 않았기에 책임 없다고 말 할 수도 있겠다.
교의원 아저씨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을 수도 있다.
교통한테 교회장 리를 받았음은 사실이라 우기자고 작당한게 뭔 잘못이란 말인가.
특히 총무원장 부장나으리는 법에서 옳다고 했는데 폭력이면 어떻는가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모든건 아직 판단 미숙자들이 성질나서 저지른 불상사라 치부할지도 모린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원로급으로 대우 받아야될 위치에 계신 분들이 상급이 탐나서 상급 빼먹기에 덩달아있는 현실은 분명 하극상이지 않겠는가 말이다.
한국교단동래교회장과 천리교동래교회장이 분명 다르겠지만 이래서는 안되는 선이 분명할진데 이송원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다.
허주사와 양청장을 믿은 본부 핵심부가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게 되었다.
월일이 있어서 세계가 있고 세계가 있어서 각각이 있고 법률이 있다고 했는데 월일 즉 천리교規가 한갖 국법과 이단법(교헌15조 2항)과 폭력에 굴복한다면 앞으로 천리교의 정통성은 없어지고 마는 것이 아니겠는가.
허주사의 사욕이 빚은 참극은 거함 원남성을 조각배(동삼동 김해 충무 광민 동래)만들더니 이제 동래를 흔들어 상감으로 등극하려는 뜻에 전교가 부화뇌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애닯도다.
동래 폭력사태에 전교가 협력하는 모습인데 답이 나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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