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악가 개역의 유감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1.htm
신악가 개역 설명회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2.htm
오늘 이야기는 동광직전교회장이자 전교통이며 현 재단이사장인 배석수씨가 천리아의 아들임을 천명한 사연을 공개하기로 하겠다.
이는 배석수씨가 죽고나서 하게되면 死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여겨지겠기에 충분히 사실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떠오를 때가 곧 시순이라 여겨 발표하게 되었음에 오해 없기 바란다.
이 사실이 확실히 당사자에 의해 증빙되면 현 동광교회장 배성상은 바라고 싶지 않지만 천리아의 손자가 된다.
아마 오리발 내고 말지 모리지만 분명한 사실임이다.
때는 1998년 6월 30일 강원도 원주 교회장 연성회에서 번역위(위원장 조덕구)의 개역 책임자 안재형씨에 의해 '개역에 반대하는 자가 있다면 똥바가지 퍼 먹힐 각오를 하라'는 위협아래 만장일치로 개역된 신악가를 천리아가 폐역시키겠다는데 대해 절대로 불가능함을 어필하며 배석수
씨가 번역위원장 조덕구와 천리아의 아내가 있는 자리에서 천리아 앞에서 '만약 천신만고 끝에 개역된 신악가가 한갖 니로 인해 폐역된다면 내가 니 아들이다'며 하늘에 맹세한 약속이었다.
그 약속한 장소는 마산 양덕동 도우사 이전식에서 데라다 당시 해외부장이 참석한 그 날이었다. 그날 데라다 해외부장은 천리아의 신악가 폐역 공을 격려하기 위해 천리아의 전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마산 시내를 전전했다는 소식을 당시 안재형씨 아들로부터 들었다.
그 앞 날(서울 전도청 월차제인 7월 14일) 신악가 개역을 폐역시키려는 천리아의 뜻을 받아들인 데라다 해외부장은 번역위원(위원장 조덕구에서 황봉철) 전원을 단칼에 교체했다.
실로 하루만에 신악가 개역의 잘못을 물어 불명예 퇴출시킨 것이다.
7월 14일 전도청 월차제에서 마쓰다씨가 통역으로 대동한 해외부장께 신악가 개역으로 신악가가 한갖 잡가로 전락하게 되었다는 건의를 받고 천리아의 뜻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도우사 이전식이 있었던 7월 17일 양덕동 한일 오피스텔 15층....
본부와 교단은 찰떡 궁합으로 한국의 그 어떤 사정도 교단으로 통한다는 협정?에 따라 교단의 건의만 받아들이기로 약속되었기에 한갖 이단자로 분류된 천리아에 의해 천신만고(4년 간 작업) 끝에 개역된 신악가 폐역은 있을 수 없다고 믿은 배석수와 조덕구....
이전된 도우사의 긴의자에 천리아 부부와 裵趙가 같은 좌석에 앉아 강원도 원주 신악가 개역의 타당성과 부당성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있었다.
이건 신악가가 아니라 한갖 잡가 보다 못한데다 종교성이 결여된 저급인데 신악가라고 부르긴 그렇다.
유행가가 아닌 이상 이렇게 220군데를 개사할 수 있다면 이는 계시자가 현현하지 않고는 불가능 하다.
천리교 엘리트들이 다 모여 만든 신악가 개역에서 220군데를 손 본 이런 잡가를 신악가로 인정 받는다면 목숨 걸고 신악가 안 부르기 운동을 펼 것이다고 단언했다.
이때 조덕구 번역위장은 일본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운운했고 배석수씨는 망서리지 않고 단호히 말했다.
본부가 절대로 당신 말에 따를 리 없다.
본부는 교단에서 주장하는 일만 인정하기로 약속되어 있다.
'만약에 당신 말대로 교회장 만장일치로 개역된 신악가가 폐역된다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그리고 당신 아들이 되겠다 하늘에 맹세한다'고 말했다.
때는 1998년 7월 17일이었다.
교회장 외는 참석할 수 없다(강원도 원주 교회장 연성회).
개역 신악가를 만장일치로 가결 통과 시키기 위해...
교회본부에서 단 한사람도 반대하는 자가 있다면 개역할 수 없다고 했었기에....
이는 2년 전인 1996년 교조 110년제의 해 7월 25일 본부 번역과를 찾아 하마다씨의 책상 앞에 얹혀있는 신악가 개역본을 보고 '이게 신악가라면 안 부르기 운동을 펴겠다'는 천리아의 단 한마디 말에 그날 사료집성부에 결제 받으려던 것은 도로아미타불되어 한국 번역위로 되돌려 보낸 것이기에....
본부 번역과장(현 표통령/우에다요시타루선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악가 제1절 '악한 것을 제거하여 구제하소서'는 말이 안되는 말이다. 이건 잡가이다. 구제하소서를 부르는한 모두는 구제 받지 못한 것이 된다. 만약 구제 받았다면 뭐라고 부를 것인가.
구제란 1회용이다.
물에 빠진 자를 건져 올렸다면 구제되었다고 할 수 있겠고 천국 아니면 지옥의 양단간 교리라면 가능하겠으나 ...
반면 도와주소서는 차츰 차츰 언제까지나 희망을 갖고 성인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느냐고 항변했었다.
허지만 2년 전의 본부 번역과에서 하마다씨와 한 이야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용산假교회장 이병윤씨가 움막거지 집에 아들과 함께 찾아(1998.6.29일)와 '내일 원주 신악가 개역을 위한 교회장 연성회 운운'하는 정보를 흘리고 갔었기에 알 게 된 사실로 만약 그가 와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개역된 한갖 잡가를 억지로 용솟음치며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 발생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될 운명임을 생각해 보면 등골이 오싹인다.
본부 번역과에서 사료집성부 결제를 몇 분 앞 둔 싯점에 저지시켜 되돌아온 것을 개역 만장일치 하루 전 날 용산 이병윤을 통해 정보를 듣게 된건 사람의 짓이 분명 아닌 것이다. 신의가 깃들지 않고서는 이런 오묘한 理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날 도우사 이전식날 배석수씨는 분명히 말했다.
아마 지금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진해 예림 인쇄소에서 초벌 인쇄가 완료되어 배포를 앞두고 있을 즈음 천리아의 공격을 받고 번역위가 전원 교체되는 수모를 받을 정도의 큰 사건이기에....
이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다고 하여 전치의 위해를 당했(k교구 당시 사감)으며 천리아가 전현직 교통(허주사/배석수)이 임석한 교의원 33명의 만장일치로 교단과 전도청에서 제적되는 수모를 당했고 교단의 웬쑤가 되고 말았으니...
천리아의 아들이 되겠다면서 신악가 개역의지를 장담했었던 배석수씨는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라 본다.
그의 尺가 짧아 허주사의 힘에 얹혀 나쁜 일에 줏대없이 가담했을 뿐, 개개의 인성으로는 악인은 아니라 보기에 자기가 하늘에 맹세한 말을 번복하지는 않으리라 믿는다.
어찌 이를 빈말이라 보겠는가.
한국천리교 최고 어른이 어찌 양심에 없는 말을 했겠는가.
분명히 말했다.
본부가 교단의 뜻을 따르지 않고 천리아의 폐역 뜻을 따른다면 '니 아들'이 되겠다고....
그 말을 번역위장 조덕구가 들었고 천리아의 집사람도 들었다. 배석수는 거짓말이나 실실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믿기에 말하면 진실을 분명 말하리라 믿는다.
정신줄 놓기 전에 물어 주기를 재삼 당부 드리는 바이다.
그가 죽기 전에 사실확인해 주면 답이 나올 것이다.
내가 아들하나를 잘 둔건지 아니면 그 아들 손자 땜새 온갖 수모를 다 견뎌야될 것인지는 모리겠다.
지금도 조덕구와 안재형이 만든 개역된 신악가를 부르고 있다고 상상만 해 보라...
정말로 끔찍한 일이다.
모두들 즐겁게 용솟음치며 근행보면서 현재의 신악가를 부르게 만든 천리아의 功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는가.
참말 든든하고도 감사한 일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잘도 부르고 있다. 정부에서 못 입게 만든 합피를 입게 만든 功도 신악가를 부를 수 있게 만든 功 또한 천리아 아니고 누구 한 사람 의의를 제기한 자 게 어디 있는가 말이다.
똥바가지 퍼먹힐게 두려워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 거수기/저급혼밖에 더 있었는가 말이다.
천리교의 엘리트들이 다 모여 수년 간 개역한 신악가가 한갖 중학교도 제대로 몬 나온 천리아의 일갈에 일언지하 폐역되었다면 그 혼의 정도가 즉 魂度가 의심스럽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 번역위의 수준 또한 그 보다 나은건 단 하나도 없음을 공언한다.
사실 시순을 놓쳐 저항하지 못해 3400군데나 바뀌어진 친필(오후데사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첫 수부터 제 8수까지의 여덟 수는 신악가 팔수와 같아야함에도 이런 원칙도 모리는 번역위원들이 제멋대로 만들었으나 이미 결정난 걸 바꾸기는 무리라 여겨 항의 한 번 못한 것은 유감이다.
개역 공고도 않고 바꿔놓고 舊 친필 그대로 사용했다하여 친필 남용죄가 적용되어 교단과 전도청에서 쫓아낸 빌미가 되었으니 억울하게 당한 건 천리아였다.
아래 그림의 그 사건 또한 하마다씨가 진주 특사로 내한하여 청장(永尾)과 배석수 교통을 무릎꿇게(부산서라벌호텔/다께야서기 대동)만들고 일단락 되었지만 신앙 살해를 위한 그들의 꼼수는 청장을 영입하여 섭정함으로써 더욱 더 가혹해 지고 있는 실정이니.....
다음은 신악가 개역 부분만 옮겨 봤다.
전체를 보려면 링크해 보기 바란다.
개역후
제거하여 구제하소서
잠깐 한마디 신님의
그릇된 말은 아니 할테니
땅과 하늘을 본으로 삼아
부부로 정하여서 왔었는데
이것이 이세상의 시작이니라
악한 것을 제거하여 구제를
온세상 맑게하고 감로대
모든시대 온세상 사람들을
신님뜻 알고 있는 사람은없다
이번에는 신님이
무엇이든 자세한뜻 일러주리라
여기이곳은 으뜸인 터전의
어떠한 사람이라도
듣고싶거든 찾아서 오며는
만가지 모든 것의 근본되는걸
신님이나와 무엇이든 자세하게
온세상 사람들이
모든사람을 조속히 구제하려
온세상 마음들도 용솟음쳐라
무한히 되어가리라
온세상은 풍년들리라
정월에 춤을 추게되니
참말 즐거웁구나
역사를 하게되니
참말 흥겨웁구나
세상변해
누구라도 따라오게 되며는
다툼의 뿌리를 끊어
괴로움을 도와 주게되면
질병의 뿌리를 끊어
마음을 정하게 된다며는
곳곳마다 평화로우리
으뜸되는 이집터에서
모든 세상사람
이루어져 가는것이
진실한 구제는
진기한 구제를
무리한 소원은
한결같은 마음이 되도록하라
이제부터 한결같이
신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리라
나역시 이제부터 히노끼싱
이제까지 신앙을
으뜸인 신님인줄
이번에야 알게되었다
진실한 신님임에
신님이 살펴보니
모두 보아다오 주위사람들
신님이 하는일을 이루는일을
주위는 소란하다
언제나 구제를 서두르므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어서어서 구제하고파
만가지를 서로돕도록
질병은 깨끗하게
깨끗하게 맑아지니
이세상의 가운데에는
구제하는 곳들이야
신기로운 구제는
출산도 마마병도 도와주리라
욕심이 없는사람
신님의 앞에서는 욕심이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혹한 마음은
마음이 되도록하라
어떻든 고생은
구제 한줄기의 여기이곳은
이곳에 한정된것
여기저기 어디서나 구제하리라
이세상의 으뜸인터전
신기로운 구제를
어떠한 일이든지 살피고있다
모든 세상사람
거울처럼 환하게 비치느니라
이것이 구제받는 도움이된다
진기한 구제하리라
마음가짐 틀려서는 아니되느니
어떻든 신앙을
마음가짐 틀려서는
한가지 효능도
이번에야 보게되었다
부채의 수훈이 신기하도다
한마디의 이야기도
마음이 있는것이니
모든 세상사람
누구나 갖고싶어 할것이니라
누구든지 사람은 같을것이니
갖고싶어라
어떻든 전답을
대가는
이집터는 신님의 전답이니라
여기가 이세상의 전답이라면
씨앗을 뿌려놓은 그사람들은
거름을 안하여도
역사를 하는것이니
부탁하지 않을것이다
차츰차츰 온세상에서
욕심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안에서 하는것이
깨끗하게 맑아졌다 가슴속들이
욕심이 섞이어서
욕심이 있으며는
신님이 받아주지
누구든지 사람은 같은것이니
단단히 생각을
신님뜻 알고있는 사람은없다
어떻든 신님이름 부를터이면
마음이라 하는것은
신기로운 구제를 하고있지만
세상에 나타난건
쳐내주기 바라고있다
욕심이 한이없는
언제까지 두고두고 이러한일은
이야기의 근거가 될것이니라
준엄한 훈계말을 하는것도
구제를 서두르므로
질병이란 괴로운
근본을 알고있는 사람은없다
오래오래 지금까지
으뜸되는 이집터안에
목도를 둘러메고
욕심을 털어내고
언제까지 두고두고 흙나르기가
아직 있다하며는
말려서는 안될것이니
마음만 있으며는 그누구라도
집터의 이흙을
장소를 바꾸어서 놓을뿐이야
오래오래 지금까지
신님뜻 모름이
올해는 거름안해도
충분히 영글어서 수확하리라
역사를 할것같으면
모두 온세상에서
모여올 목수에게
훌륭한 도목수가 있다하며는
머잖아 도목수는
무리로 오라고는 말하지않아
머잖아 차츰차츰
어떻든 진기한 이런역사를
시작하게 된다며는
깊은곳에 갈것같으면
벌목하는 도목수를
이사람은 세공하는 도목수니라
집세우는 도목수
이번에야 모두모여서
목수들의 인원도
103수/131수 220군데
신악가 개역의 유감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1.htm
신악가 개역 설명회
http://www.chunrikyo.com/kyodan/kyodan2.htm
아들아 그라고 손자야~!
유언하노라~!
眞柱 임면권을 박탈한 허주사의 섭정을 받는 청장과 교통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그 잘못을 인정하길 할버지 아부지 입장에서 충고함을 혹시라도 잊지 말거라....
한갖 법과 폭력에 굴복하는 천리교가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노라~!
혹여 본부가 폭력에 굴복하려 해도 바른 길을 제시하는게 올바른 도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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