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x4VXGxkGxWU&feature=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이번 진주임면권박탈권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본부의 과오가 너무 크다고 본다.
이렇게 말하니까 천리아는 정우식 편이라서 그런다고 말하는 자 수두룩하겠지만 정우식과 인연 끊은지는 형사문제 발발과 동시라는건 아는 자는 다 아리라 믿는다.
다만 정우식은 진주님이 임명한 교회장으로써 교통 따위가 파면시킬 수 없다는 것은 지금 사약을 받더라도 진주 임면권이 그나마 보호되기를 바란 것일 뿐, 그 외는 없다고 자신한다.
정우식은 교회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죄과가 있다고 치더라도 아니 그 보다 더한 살인죄를 저질렀다손쳐도 지난 8월 27일 정우식을 파면 면직 처분하기까지의 과정에 있어 본부의 과오가 많다고 본다.
2010년 10월 18일 임면권자 아닌 교통이라는 자가 진주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임의 제적시키고 다른 자를 동래교회장에 임명시킨 후 약 3년 간 본부가 방관한 사이에 벌어진 모든 과오는 본부가 져야될 잘못이라 지적하고 싶다.
본부는 엄연히 오야사마의 하늘 가르침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조직이라 믿고 있다.
하늘 가르침을 지상에서 가장 바르게 나타낸 조직이 곧 천리교規라 믿어 왔다.
존명의 오야사마가 걸으신 模本 뿐 아니라 말씀 하나 하나는 천에 하나 틀림없는 진실 그 자체라 믿어 왔다.
그런데 교회본부가 천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힘과 권력을 지닌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것은 인류의 불행이다.
본부는 일본인들만 모이는 곳이 아니다.
'세계인류를 구제하고 싶다'는 오야사마의 뜻에 따라 모든 인류가 구제 받을 수 있는 근본이 곧 지바이며 그 지바의 뜻 오야사마의 뜻에 따라 본부가 조직된 것이라 믿고 있다.
교회본부에서 '세계 인류를 구제하고 싶다'는 월일의 현신이신 오야사마의 뜻에 따라 조직된 본부라는 걸 믿는다면 엄연히 정해진 규칙에 따라 그 원칙 대로 다스려져야만 된다.
천리교 신앙을 하기 전, [모본을 보다 가까이]라는 책을 읽으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없다 없다 없다며 부정하는 가운데 틀림없다 과연 그렇다 과연 그렇구나며 생각을 바꾸는 가운데 천에 하나 틀림없는 가르침이라 믿었다.
인간 창조의 증거로 세워진 감로대...
거기가 인류의 고향 즉 내 혼의 본적지 임을...
내 혼의 과거가 묻힌 태초의 사정...
영혼의 어머니이신 오야사마의 말씀과 걸으신 모본...
우주체 월일 천리왕님의 수호...
영혼말대 자손만대의 길....
천에 하나 의심해 본 적이 없다.
그 큰 천리 즉 월일의 말씀 오야사마의 가르침이 곧 내가 가는 길의 원칙이라 믿었었다.
가르침을 집대하여 알기 쉽게 법규를 만들었다.
그게 곧 천리교규라 믿었다.
일찌기 천리교규를 구입하여 곁에 두고 가끔씩 편독해 왔었다.
오야사마의 핏줄 즉 나카야마가의 핏줄만이 眞柱가 될 수 있다(제1장 8조)는 것을 통해 혈을 통해 理가 대물림되는게 설립자 초대의 뜻에 따르는 길이라 여겨왔다.
본부나 일반 교회나 같은 의미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도 용솟음칠 수 있다면서 그 어려운 간난고로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세상에서는 세습이라 비웃을지언정 교조가 걸으시며 그렇게 틀을 만들어 법규로 남겨 놓았다면 맞는거 아닌가 말이다.
영혼말대 자손만대의 길의 초석이라 여겼다.
가장 가까운 세상의 길에 빗대면 장남을 통해 길을 이어가는 유교와 흡사함도 발견했다.
그런데 그런 원칙을 본부는 지키지 않았다.
회생의 모험자라면 천리교 역사상 전무후무한 행적임에도 그 유언 유지 하나 지켜내지 못했다.
천리아가 천신만고 끝에 만들어 놓으니 밟고 흔들어 쫓아냈다. 그 행동대원이 정우식 당시 동래 후계자였다. 천리아의 평생의 필작일 수 있는 유지 실행을 망가뜨린 자임에도 ... 진주 임면권으로 장난치는 무리들을 도저히 그냥 묵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래사태를 본부가 유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리교규에는 명백히 교회장 임면권은 眞柱에게 있다(제2장 19조)고 했다.
이단이 아닌 이상 세계 각지 각처의 천리교는 전부 본부의 하부 조직으로 본부의 뜻에 따라야만 된다.
혁명이나 쿠테타가 아닌 이상 임면권자 아닌 자에 의한 파면은 인류사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건 유별난 한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교통이 교회장을 임면할 수 있다(한국교단 교헌 15조 2항)는 이단 교헌을 만들어 걸었음에도 본부에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천리교규나 창단이념(한국천리교)에 없는 이단 이설임에도 말이다.
임면권자이신 眞柱이외의 者가 임면권에 손을 댔다면 가차없이 교직을 박탈해야 옳은 것이다.
엄청난 하극상 범죄를 저지른 그런 자들에 교회본부라는 하늘 아래 최고의 조직에서 부회뇌동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
한국에는 가짜 교회장이 많다.
이름하여 현지교회장이라 붙여왔고 실제 사용하고 있다.
천리법규대로라면 존명의 오야사마를 속이는 것이며 진주님을 속이는 이단 행위이다.
그러함에도 본부에서 유야무야 허락하였다하여 전도청 제원 등에 등용되면서 교회장 급 특 대우를 받고 있음은 사실이다.
그 가짜 교회장 틈에 낀겨 眞柱로부터 임명받은 진짜 교회장 정우식은 확인 사살된 것이다.
정우식이 천리교규에 위배될 정도의 죄를 범했다면 한국법이나 이단교헌 혹은 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정정당당히 그 죄과만으로 교회장 수행 능력이 부당하다며 파면 파직시켜야 옳다고 본다.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라 절대로 볼 수 없다.
정상적이라면 본부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계통을 통해 정우식을 파면시켜야되겠다는 통보를 먼저 받았어야 옳다고 본다.
그런데 법원에 제출된 본부 즉 계통에서 직속대교회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본부의 협조 없이는 절대로 열람 조차 할 수 없는 자료들 뿐이다.
몰이꾼들에 의해 정우식 타켓이 정조준된 이단교헌과 폭력 사태를 계기로 파면 면직 처분된 것은 석연치 않다고 여겨진다.
이제 본부의 결정에 의의를 제기한 천리아도 곧 파면 면직될 여지만 남았다.
설사 낼 모레 곧 파직되어도 좋다.
천리아가 진주 임면권을 지키려다 파직되었다면 어찌보면 영광이다.
하늘 아래 진주 임면권을 박탈한 자들 밖에 없는데 오직 단 한사람 진주 임면권 박탈에 항의하다 제적 파면 파직된 자가 있다면 그 보다 더한 명예가 오데있겠는가 말이다.
설사 천리아가 진주님의 이름으로 파직된다해도 이단이나 만드는 그런 소승적 작태는 없을 것이다.
오로지 가르침대로 신념대로 규정대로 외치다가 장렬히 최후를 마치면 그것 또한 신의 참자녀로써 자랑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죽을지 그 방법은 정해진 바 없으나 죽는 그날까지 천리아가 구제받지 못하고 멤돌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련다.
내일 아작나는 한이 있더라도 아부 아첨하는 짓꺼리는 죽어도 몬하것다.
누군가 천리아더러 잘못을 시인하고 사죄하면 받아주겠다고 해도 절대로 그럴 수 없다.
로비로써 본부 핵심부를 움직여 동래사태가 유발 당했음은 본부의 창피임을 본부가 먼저 깨달아야될 것임에도 힘과 권력의 시녀들이 나부대며 세계구제를 그르치고 있음은 참으로 큰 유감이다.
신바시라께 '다스켓데쿠다사이'를 얼마큼 외쳐야될지 모리지만 진주님이 아무런 결정도 할 수 없는 그런 인의 장막을 가련히 여길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겠는가 말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4VXGxkGxWU&feature=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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