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제6차 한국부인회 총회 때 손춤을 리드한 CD창(전도청 100주년 기념 씨디/이영수선생 창)의 속도를 변형시킨
해적판이 문젯점으로 대두되어 갑론을박한다는 소문이 있다.
정상적인 씨디는 본부의 3대 眞柱님이 부른 신악가의
악기 음을 캡쳐하여 부른 것이었는데
125분 정도 걸리는 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한국인의 취향에 지겹다 여겨져
지난 9월 29일 전도청에서 개최된 제 6차 한국부인회(위원장 청장부인) 총회에서는 빠르게 조작 하여
그것으로 팔수 및 12장 손춤을 행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부원이신 청장님이 신악가 음이 빠르다 느리다는걸 몰랐다면 말 안되는 소리라 여겨지니 분명 알고도 묵인 방조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천리아가 그냥 부른 신악가를 씨디에 담았다 하여
해적판으로 규정한 청장과 교통 나으리가 보낸 내용증명에는 법적 책임을 져야될 정도의 중대 범죄라 협박 받은 점에 비춰보면
예사롭게 여겨서는 안될 문제라 사료된다.
개적으로 추는 손춤도 아닌데
교회본부 眞柱 사모님이 격려 메시지를 보내온 본부의 공식 해외 행사장의 총합근행 신악가 씨디 속도 조절을 빠르게 하려
125분짜리를 100분 정도로 조잡하게 조작한 것은 정상적인지 묻고 싶으다.
더 기가찬 것은 동광교회(교회장 배성상)에서는
125분 짜리 신악가는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다 하여
아예 빠르게 편집한 씨디를 만들어 산하에 보급하여
130년제까지 근행을 독려하고 있다하니
이게 뭔 소리인지 진상을 규명하여야 되지 않겠는가.
씨디란?
모두들 정석인줄 믿고 있다.
지금이야 구입한 사람에 따라 그게 정상적인 것을 조작한 조잡 모조품 짝퉁이라는걸 알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어느 것이 진짜인지 짝퉁인지 참인지 거짓인지 조작품인지 구분이 안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맛게 하려고 가짜 교회장을 만들어 진짜로 眞柱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가짜 교회장과 동급시켜 눌린 기막힌 사연이 현재 득세하고 있음에 견줘본다면 조작 신악가 씨디에 대해 진상규명과 함께 엄중한 문책이 요망된다.
이단교헌 15조2항으로 천리교규를 짓밟은 재작년 3월 17일 전도청에서 개최된 교단 교의회 때 용역 어깨들을 동원 신자 폭행 때 본부 관계자 3인(데라다/하마다 양청장및 마쓰다 아세아2과장)이 현장에 있으면서도 방관하여 생긴 오류를 되돌아 보라.
법과 이단교헌과 폭력에 굴복한 듯한 의혹을 낳게하는 심판회의 앞 뒤 순서를 분간 못한 징계는 두고 두고 뒷맛이 개운치 않을 것이듯 신악가 씨디 조작사건 또한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써 막아야될 부분이 아니겠는가.
근행이 짧다?
근행이 지겨워 반토막 향으로 본 근행으로는
수호 받을 수 없음은 천리교의 공식 모본이요 창조주로 오신 오야사마의 가르침인데도
본부 眞柱님 사모님께서 회장으로 계신 한국부인회에서 짧은 근행을 위해
前 眞柱님이 부르신 신악가를 짧게 조작한 것을 방조 허락한 것과 정통을 자랑하는 동광교회에서 조차 공식적으로 짧은 근행을 정당화 시키려 독려했다는 소문은 유감이다.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그 소문을 들은 각 교회장/포교소장들이
저마다 짧은 CD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하니 이게 웬 변고인고 모리겠다.
차라리 씨디를 틀지 말고 개적으로 흔들어라.
짧든 길든 누가 그걸 나무라겠는가.
20분만(역대 최고기록17분)에 12장 손춤을 완수했다는 어느 용재분의 무용담을 듣고 보았을 때
그게 트위스트인지 탱고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지만 수호는 듬뿍 받았다 한다.
가끔 전도청에 가 보면 30분 짜리 신악가 트위스트를 보며 쓴 웃음을 짓지만
그건 씨디를 개조한 것에 비하면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 본다.
누구든지 빠르게든 늦게든 보는게 근행이기에
그걸 트집잡아서는 안된다.
허지만 저작권이 분명한 씨디를 의식없이 조잡하게 조작하여
USB나 mp3 등으로 보급된 것은 문제가 크다고 본다.
본부 차원에서 이 문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도우와 天理時報/미찌노토모지를 통해 밝히고
차후 대책을 밝혀주기 바라는 바이다.
일본이라고 하여 이런 유사 행위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다고 볼 때 본부적 조처가 미흡하여 생길 반교리적 작태를 미리 근절하는게 옳지 않을까 여겨진다.
마음을 목욕 시키는데는 신악가와 신무를 기준에 맞춰 부르고 추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음은 곧 모본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깊이 생각해야될 시순이라 여겨진다.
미련한 바보 천마는
15년 전 前眞柱님 CD로써 3년 3개월간 매달 3일씩 6좌근행을 봤고 지금도 55개월 작정한 6좌근행을 보고 있으니
천마는 양지를 두고도 음지를 택한 정말 참 바보인가 싶으다.
누가 봐도 진주 임면권 박탈은 리에 맞지 않다 여겼건만
전교가 그게 리에 맞다고 하는 어이 상실의 종교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건 혼백이 어두운 탓인가 보다 자책해 보기도 한다.
PS : 아래 그림은 9월 29일 제6차 한국부인회 총회의 전도청 전경 사진이다.
본부에서 理를 허락받은 큰 행사임에도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은 을씨년스런 풍경이다.
저 국기대에 축 늘어져 있는 태극기를 보라.
빈 국기대에 천리아가 걸어둔 교조130년제 깃발은 절취되어버린지 오래이다.
부인회 깃발이나 천리교 깃발이라도 함께 축 쳐져 있다면 그래도 보기가 좀 나을꺼 같은데도 말이다.
몰라, 내년 총회에는 천리아의 지적에 따라 교조130년제 깃발이나 천리교 깃발 등이 걸릴지 모린다.
아니 내년이 아니더래도 청년회나 소년회 등에는 뭔가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그나마 신자들에 대한 도리이며 기쁨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런데 천리아가 지적했으므로 절대로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보면 지적은 하지 말라 못박는거와 같은게 될 것이니 그것 또한 예삿일이 아니니...
예전에는 아니 몇 년 전만해도 각 교구 등에서 굽고 찌지고 특산물 판매 등으로 붐빈 때의 여남개 천막이 그대로 축제 행사처럼 느껴진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天理王命/오야사마]깃발을 불법이라 규정하고 권력을 남용할 줄은 알지만 길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자 게 한사람도 없는 현실이 걱정스러운 뿐이다.
그게 다 회생의 모험자 최재한선생의 유지 횡령 사건에 부화뇌동한 탓이란걸 깨닫는 날 천리교는 다시 날개를 달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