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9일 데라다 청장과 하마다 서기와 한국전도청內의 청장실에서 만났다.
2010년 10월 18일 허주사와 총무부의 몰이에 따라 한국교단 교통나으리가 [천리교 한국교단 동래교회장]이라는 희대의 임명장을 수여한 것은 불법 부당했다면서...
그에 앞서 2011년 3월 17일 한국전도청내에서 개최된 교의회(의장 안*룡)에서는 교헌 15조 2항(교통의 교회장 임면권)이 적법하여 교통의 이씨에 대한 임명장 발급과 정우식 제적 파면은 정당하다는걸 재확인 했다.
주): 제적은 한국교단의 호적에서 제적되었음에도 ... 회생할 수 없도록 몰고간 것 자체는 사회상규상 괴리임이 확실함.
3월 18일 아세아2과장(마쓰다선생)이 신전강화를 맡는 날 아침 송우*씨로부터 정우식의 파면이 기정사실화된 어제의 교의회 결과를 듣고는 하마다서기와 교통이 함께 있는 사무실 찾아가 '당신도 박수로써 투표로써 교회장 된 것이냐... 엄연히 정우식은 眞柱로부터 임명받은 교회장임에도 이럴 수 있느냐?'면서 항의 했었다.
교단이나 교통의 월권행위에 분노했다.
정우식이 설사 살인죄를 저절렀어도 임면권자에게 교회장으로써 자격이 없으므로 파면시켜 달라고 청원할 수는 있겠으나 임의로 제적 파면시킨건 천부당 만부당하다고 여겼다.
임면권자가 아님에도 마치 임면권을 지닌 양 부당하게 담합한 행위에 경악했었다.
정우식을 역정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주임면권이 박탈된데 대한 용재로써의 분노였던 것이다.
그래서 정우식과 관계없이 교통 등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그리고 그 내용의 전말을 교회본부에 보고?했다.
진주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자를 임면권자 아닌 교통이 파면시키고 다른 사람을 임명한 것은 상식에 없는 짓이므로 본부도 경악할 줄 알았다.
그리고는 청장님께도 알려야되는 일인지라 고발장을 전도청장께도 보고했으므로 그 해 8월 9일 오후 3시 경 청장님과 만났던 것이다.
천리아부부와 데라다청장과 하다마서기 그리고 와타나베 서기 보조도 함께 했었다.
총무부장이 만든 임명장에 교통이 날인한 이**에 대한 임명장에 대해 설왕설래했다.
처음에는 청장이 사정의 전말을 제대로 모리고 계시는 줄 알았다.
'조센찡넘들~!, 이런 진실을 왜곡하여 眞柱님이 임명한 교회장인데 이런 짓꺼리를 하고도.... 잘한 거라고 믿고 있는 쪼센찡들... 똥오줌도 몬 가리는 이넘들...' 그러고 계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데라다청장님과 하마다서기와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이상한 기류를 느꼈다.
교통이 정우식을 파면시키는건 정당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임명장 또한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원 임명장을 가리키며 '[정우식은 천리교 동래교회장]이고 [이*원은 천리교 한국교단 동래교회장]인데 '뭐가 문제인가?'라며 되물었다.
첨엔 그 말을 내가 못 알아 들었는데 알고보니 한국교단 동래교회장을 임면하는건 교헌에 나와 있지 않느냐?고 했다.
그래서 하마다서기한테 일본에도 이런 경우가 있느냐? 진주님한테 임명받은 교회장을 임면권과는 무관한 교통이 파면시키는게 옳으냐?고 물었더니 '일본에도 이런 법만 있다면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은 한마디로 법이 없어 진주임면권을 박탈하지 못할 뿐 언제든지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월일이 있어 세계가 있고 인간이 있어 률이 있다는 말씀을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하늘 법 천법 보다 우위에 있는 인간 법...
즉 천법 보다 인간 법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하도 어이가 없었다.
데라다청장의 말씀인즉
교통과 나는 친구이다.
교통을 고발한 것은 나를 고발한 것과 같으다.
'지금 당장 교통한테 사죄하고 소를 취하하라'고 했다.
나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
'교통은 천리교規와 맞지 않는 이단교헌으로 진주임면권을 명백히 박탈한者인데 그에게 사죄하고 소를 취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항변했다.
만약 교통한테 사죄하지 않고 소를 취하하지 않는다면 천마한테 필요한 청장의 권리를 제약하겠다며 협박했다.
그래 그렇게 해도 절대로 사죄하고 소를 취하할 수 없다.
'이렇게 명백한 사안임에도 옳고 그름을 분간 못하는 당신을 청장으로 임명했다는게 한심할 뿐'이라며....
대신 각서를 써 달라.
지금 청장이 한 말을 그대로 각서를 써 달라 누가 옳은지를 명백히 밝혀나갈 자료로써 활용하겠다.
그리고 진주 임면권박탈에 동조한 당신들을 전부 본부 심판회에 회부시키겠다고 말했다.
진주임면권박탈의 주범은 총무부장과 교통이 아니라 데라다/하마다청장임이 증거된 것이다.
허주사와 총무원의 몰이에 따라 교통을 비롯한 모든 자들이 부화뇌동되도록 핵심적 역할을 주도한 者는 양청장임이다.
임면권박탈이 지금은 진실이라 규정되어 영전의 기쁨을 누리고들 있지만 만약 범죄라고 규정되면 양청장이 곧 주범격으로 천리아와 입장이 바뀌는건 줄 알고나 계실지...
그리하여 각서가 작성되었다.
'한국전도청 소속 천마에 관계되는 서명 일체를 거부하겠다'
진주임면권을 지키려 애쓴게 죄가 되어 숙소가 박탈당하고 TLI와 별석자가 거부 당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권도 면담권도 천리시보 구독권 조차 박탈 당해 천리교에서 쫓겨난 신세가 되었으니....
그리고 8월 17일 긴급 소집된 재단이사회(이사장/사회 김창욱)에서 오대성이사(경남교구장)이 청장님께 물었다.
청장님 생각으로 현재 동래교회장은 누구인가?
이**이냐 정우식이냐고 명백히 물었더니 이**씨가 동래교회장이다고 명백하게 답변(녹음자료 공걔예정)했다.
진주님이 임명했는데 아직 파면되지도 않았는데 이**이 동래교회장이라는건 명백한 진주임면권박탈에 해당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가 옳으냐 정우식이 옳으냐는 것에 이송원 편을 든 것은 데라다청장과 하마다서기 김** 안** 서**이 찬성표를 던졌다.
그날 원남짱은 현짱의 지시에 따라 서용석씨에게 반대표를 던져 달라고 주문했더니 참석하지 않을꺼라 약속했다고 했음에도 ....
이리하여 천리교 역사상 아니 인류역사상 임면권자 아닌 자에 의한 파면이 이뤄진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쿠테타나 혁명이 아닌 이상 전무후무한 임면권박탈이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는 천리교에서 이뤄지고도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이상 야룻하다.
진주의 고귀한 리를 지킨자는 천리교에서 쫓겨나고 박탈에 동조한 무리들...
가치관도 분간 못하는데 세계구제가 가능할지... 애닯토다. 안타깝도다.
저런 불온 삐라와 같은 임명장을 발급한 교통과 총무원...
허주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몰이에 힘을 실어준 데라다/하마다청장...
[자주교단]이라 법정에 제출한 데라다/하마다청장의 사실확인서...
본부 핵심부가 양청장께 실어 준 무소불위의 힘에 짓눌린 천리아....
이제 천리아는 감로대를 불태울 것이라는 요시카의 누명을 제대로 덮어쓰고 본부에 돌아가도 밥먹고 잠잘 곳도 없이 보안요원들의 밀착감시를 받으며 죽어도 끽소리 한 번 못하고 생명 보다 더 사랑했던 천리교에서 쫓겨 나 벼랑 앞에 서 있으니...
아라~!
두렵고 겁나구나...
듣기 보다 훨씬 무섭구나...
조직의 쓴 맛을 보며...
한사람을 구제하면 세계구제요...
한사람을 망치면 세계패망의 길이라 했는데 조직의 안위를 가장 크게 걱정했던 한 사람의 용재는 바람 앞의 등불이 되어 힘없이 사라져 가누나...
위대한 천리교가 세계구제의 길이 될지 세계패망의 길이 될지는 그렇게 멀지 않은 때에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 장담된다.
익일 오후였던가.
금성교회 월차제 순교를 마치고 온 동광후계자(현동광교회장)가 찾아 와 '청장님께 사죄하고 청장님의 뜻에 따르는게 순리가 아니겠느냐... 간밤에 청장님이 토사곽란을 일으켜 토하고 설사하며 배가 아파 한숨 잠도 이루지 못했다는데 소장님이 찾아 가 청장을 살리는 길이 천리교를 살리는 길이지 않겠느냐'며 天馬를 찾아 왔다.
청장의 뜻대로 교통한테 사죄하고 소를 취하하라는 말이었다. 아마 꿈을 제대로 못 깨고 하극상을 범하겠다는 뜻 같았다. 청장 또한 그게 무슨 잘못인지 깨닫지 못하고 계신 듯... 토사곽란 그 자체가 가르침인줄도 모리고 계시는 듯...
천마를 찾아온 그에게 말했다.
아직 진주님으로부터 파면되지도 않은 理받은 교회장을 먼저 제적 파면시킨 건 있을 수 없는 하극상이다.
절대로 동조할 수 없다.
조덕구가 이 진실의 오류를 알게 되면 최후 길을 택하더라도 그 죄를 갚을 수 없다.
이게 얼마나 나쁜 만행인줄 당신이 깨닫는다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테니 잘 깨닫토록 해라...
'다행히 교통은 당신 산하임으로 당신이 충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미 동래교회 재산 및 대표권을 이*원 명의로 전부 변경된 상태는 쿠테타에 준한다'며 서류 일체를 보여줬다.
'단위 교회의 잘못이 크게 부각되었더래도 그 교회의 정관 규약과 천리교規에 따라 계통에서 해결 해야될 문제인데 교통따위가 개입된 건 돌이킬 수 없는 3자 개입이자 오류임을 명심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었다.
'소장님~! 잘못했습니다.'
'우리 동광이 크게 잘못 개입되었으니 제가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죽을 죄를 지은 듯 싶습니다'를 반복했다.
그렇게 말하는데도 신뢰가 되지 않아
'이건 교통이 목숨으로 답 할 수밖에 도리가 없는 명확한 하극상'이라 답한 후 저녁 근행을 위해 신전에 올라간 나를 따라 올라 와 '재삼 사죄드립니다.'를 반복했다.
'동광에서 범한 행위에 대해 제가 대신 사죄드립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를 반복해도 답할 가치가 없을 뿐 아니라 지키지 않을 공약 같이 느겨져 대꾸하지 않았었다. 평소 무능하게 느껴진데다 가달성이 결여된 그의 성품이 보였기 때문이리라.
아니나 다를까
오히려 적이 되어 그 쪽에 부화뇌동한 그의 행위가 젊은이의 혈기 같은 것은 전혀 없는 무능 뿐이었음은 충분히 예지한 그대로 였음이다.
젊은 청년으로써 불의를 행한 교단을 향해 횃불을 들었다면 천리교가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천리아는 이미 죽어도 싸다.
허지만 내일 죽는 한이 있어도 遺言유지횡령건과 진주임면권박탈에 동조할 수는 없다.
후제 천리아가 조직과 부화뇌동하지 않은 죄목으로 조직의 쓴 맛으로 죽었더래도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한 죄일 뿐이리라....
그래 진님으로부터 리받은 교회장들이여...
그들이 이런 만행에 꼬리를 접고 있음에 분노한다.
같이 함께 술밥먹은 약점을 이용해서 교육문화회관 역사를 총괄했던 리드의 아만 고만에 불만이었다고 하여 그를 회생할 수 없도록 만신창이로 만든 조직의 쓴 맛... 참으로 대단하외다.
천신만고 끝에 회생의 모험자 최재한선생의 유언 유지를 실행시켰던 천리아를 방해하여 최효석을 쫓아낸 정우식으로선 그 답을 받은 것이렷다.
최효석을 쫓아낸 그 기쁨은 잠시요 쫓겨난 그 아픔을 지금쯤은 느끼고 있을지... 뿌려놓은 씨앗이 이렇게 금방 싹트는 줄 미쳐 몰랐는데 ...
허지만 정우식이 천리아의 뜻을 거르친 웬쑤일지라도 遺志횡령건과 진주임면권과는 분명 다른 사안인지라 다시 한 번 더 포효했음에 혼동하지 말지어라...
절대로 인간 정우식을 편들지 않았으며 오로지 이 길의 정체성을 위해 목숨을 걸었을 뿐임을....
지금까지는 어떤 마음이었을지라도
하룻밤 사이에도 마음을 바꿔라
Whatever mind you may have had until now,
replace it, even in the span of a night! 17-14
진실로 마음 깨끗이 바꾸면
그것도 월일이 곧 받아들인다
If you truly replace the mind in its entirety,
Tsukihi will accept it, too, at once. 17-15
월일에게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자녀
한없이 귀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
To Tsukihi, all of you in the world are MY children.
Live for you fills Me: this is My single heart. 17-16
위대한 천리교를 깡패들의 소굴로 만든 데라다/하마다청장의 작품들.... 저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교회본부는 결국 폭력에 굴복했다.
교통나으리가 임명한 자와 그의 훌계자와 아들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난장판된 천리교 신전...
저게 잘했다면서 8월 27일 교회본부는 정우식을 공식 파직시켰다. 폭력에 힘을 실어준 진주의 理가 망통된게 안타깝다.
난입 1
http://www.youtube.com/watch?v=x4VXGxkGxWU&feature=youtu.be
난입2
http://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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