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부에서 한국전도청을 통해 역사한 두 건(교육문화회관/토목공사)은 부정으로 얼룩졌다.
천리교의 장래를 위한 교육문화회관 역사는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름하여 역사 추진위원장이 수억원을 횡령했다는 교단측의 고소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어 역사추진위원들이 얼쭉 소환되어 수사에 협조하며 완전 매장을 의도한 것이다.
본부 某씨도 출석하여 올가미를 씌우는데 한 몫 했다고 하니 사안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만 한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검찰이 샅샅이 조사해봤으나 전도청 역사 성금을 횡령한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무혐의 처분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고만 고만한 또래들이 역사 추진을 맡으며 리드를 옭아메려 몰이가 시작되었다.
퇴출을 미리 준비해 놓고 토끼몰이식 마녀사냥이 진행된게 진주임면권박탈건이다.
또 한 건은 전도청 입구 토목공사이다.
아직 법적인 조사는 받은 적이 없지만 '2~3억이면 충분할 공사비가 5억 5천이나 드냐'고 말했던 발언으로 미뤄 부정공사였음은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겠다.
토목공사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전교 원로들이 합작했었다.
본부에서 받은 토목공사비를 빼돌려 본부 빚 갚는데 재 응용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것 안 들키려 모모하신 분들이...그를 죽이려 안간힘을 쏟은 것은.. 차마 .. 다음에 말하것다.
문화회관과 토목공사의 샅바 싸움에서 KO패만 당한 글마는 영원히 링 위에 설 수 없게 만신창이가 되었다.
조직의 쓴 맛을 만들어낸 건 토목공사 비리를 감추고 소정의 목적을 위해 미세먼지까지 다 털어내도록 만들어 회생불능 상태로 몰고간건 몰이의 위력이었다.
소위 술집에서 6년 간, 수천의 돈은 한 달 평균 5~6십만원의 교회돈을 횡령했다는 것인데 무일푼 무보수직 교회장의 횡령이 도마위에 올라 낭태가 되었다.
만약 그걸 근거로 마녀사냥으로 회생불능 상태로 몰아간 몰이꾼은 사생활이 청렴하고 종교인으로써 일체의 잘못이 없는 자라야 될 것이다.
근행 안 빠지고 술집 여자랑 내연 관계같은 건 당연히 없는...
천에하나 몰이꾼 중에서 그와 유사한 행위로 도마위에 오르게 되어서는 안되리라 본다.
그런데 이상 야릇한 소문이 솔솔 나오고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이다.
간만에 그 먼 곳에서 청에 오신 분들이 단 한 번도 저녁근행 보는 적 없이 근행 직전 어디론가 사라지더니만 부산 만덕의 어느 술집 찻집에 모인다는 소문이 들렸다.
이번 몰이의 중추격인 某씨와 몇 년 동안 내연 관계에 있는 마담?의 영업 이익에 도움이 되게하려 ....
그런데 그 마담짱의 과년한 대학생 딸년이 재수없게시리 그 사실을 알았단다.
종교인...?
그것도 도덕성을 생명으로 여기는 종교인이 저지른 사실이 너무 엄청나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했겠지...
그냥 종교인이 아니라 모종교 핵심 인물임을 이미 파악한 그 대학 다닌다는 과년한 따님이 진실을 알고 고소하겠다고 했다나(실제 고소 되었음)...
그랬더니 만약 까발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는가 본데... 그 과정이 너무 적나라하다.
종교한다는넘이 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찮을 일인데 까발리면 죽이겟다?
색정?
그냥 인연으로 치부했었는데 막상 당하고보니 예사롭지가 않다.
상급도 산하도 동료도 장모도 먹는 세상인데 ... 찻집 마담과 내연 관계 몇 년 간 맺은 게 뭔 죄라 말인감?
함께 지바 귀참도 했다는데....
그 유명짜한 초대들은 첩실두고도 험되지 않다고들한데...
신문 방송에도 나오고 신전 감화에 등장해도 별무탈인데...
까짓것 몇 년 간 찻집 주인과 거래한 게 뭔 죄람 말인가...
세상에 색정 인연 없는 넘 있다면 나와 봐라~!
클린튼도 글마들도 ...
신문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했던 채동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그러나 지금 **죄로 고소된 모양인데...
합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렇잖아도 신상이 위태하더니만 겹친데 덥친 사정이라...
그래 진즉 적당히 하지 않고...
과유불급이라 지나치면 넘친다고 사서삼경에도 나와 있는 일인데... 아불싸...
이 사실이 교내에 알려지게 되면 ...
그게 본부에 알려지게 되면...
덮어 줘야겠지... 진주임면권박탈의 일등공신인데...
절대로 알면 안되는 천리아가 특급 비밀을 알았는데 변명이 통할 거 같은가 합의가 뭔 소용이겠는가.
교인들이 알아야될 권리...
합의금을 들고, 아니 더 준다고 해도 더러버서 겁이나서 합의하지 않겠다고 피하고 있다는데... 언제든 어깨를 부를 수 있는 그 자가 혹시나 합의하자며 만나자고 해 놓고 어떤 해를 끼칠지 몰라 ... 피신다니고 있다는...
관계자들이 수시로 그 찻집에 모여 이바구하는 소리를 들었단다.
길의 최고위 핵심 관계자들이란다.
힘의 어깨들이란다.
그 핵심은 다 알고 있단다.
임면권박탈을 주도한 무리란다.
알고도 쉬쉬하는 특급 비밀 엽색행각은 무죄이다?
혹시 만덕 게적게 계시는 분은 그 찻집이 백양산기슭인지 낙동강변인지 알 것 같거마는... 소문치고는 너무 아이러니하다.
옛날에는 금생에 뿌린 씨는 싹트는게 오래 걸렸단다.
죽을 때꺼녕 싹트지 않은 것도 많았단다.
얼쭉 대부분 전생이나 조상이 뿌린 씨라던데 요즘 바로 바로 뿌린 씨앗을 거두는 LTE 광속 시댄가 보다.
오를막이 있음 내릴막이 있다더만...
엊그제 쾌감하더니만
얼마 됐다고 이 지경인가...
관계되신 몇 몇 분은 사태의 심각성을 미리 알고 사퇴를 종용하려는데 절대로 소문 나지 않을 것이라며 입막이 잘 해 놨으니 염려말라고 했다 한다.
그냥 보낼 수만은 절대 없으리라.
천리아가 감사에 개입하지 않고서는 전무 무효임을 선언하노라. 그 어떤 처방도...
그게 터지면 개창피라며 차라리 어찌 되기를 바란다고 하니... 아 ~! 우째야될꼬... 거짓에 부화뇌동한 답이 무엇인지를 곧 보게 될 듯 싶다.
교회본부는 사태를 눈여겨 관찰해야되리라 본다.
몰이꾼으로 잡은 사냥을 먹잇감으로 얼마나 즐겼는가.
그런데 그 몰이꾼이 곧 사냥되면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 것 같은데...
내연男으로 지목되신 어른은 본부 임명자는 아닐테고 한국교단 교통한테 임명 받은 교회장이신거 같은 느낌인데...
교단돈 횡령건을 수사하려면 그 찻집 카드 결제 내역을 샅샅히 뒤지면 ... 그냥 묵과할 수 없을 것 같다.
갑자기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끝꺼녕 이 길의 제갈공명으로 뫼시려했는데 인연이 버리도록 하니 ..
안타깝고 아까운 인재였는데...
기념비를 세워드리려고 했는데 ... 아불싸 ...
청장님들이 그렇게나 아끼신 분이신데...
인제 누구한테 결제를 받으려나...
결제가 아니라 천리아의 감사를 받아야될 처지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우째서 왜?
교회본부에서 행한 한국역사에 구린내가 천지를 진동시키는지 ...
진실을 판별할 능력이 그럴진데 오야사마를 욕먹이는 일만 하는건줄 진즉 깨달을지고....
충정로 중앙사무국에 속고 이단교헌에 속는 본부의 엄연한 理가 절대적 眞柱의 리까지 짓밟히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게 정말 안타깝구나....
본부 개혁의 잣대가 나타날지도 모리것다.
이단교헌을 간판에 내걸고 거짓을 파는 그들의 답은 과연 어디서 끝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본 게시판에서 거론된 의혹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감사대상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되지 않을까 싶으다.
토목공사비리와 내연남의 정체를 비롯한 임명장 발급에 이르기꺼녕...
PS :
교회본부에서 촬영한 일식 모습 ...
인터네셔날 청년대회 때 제5식당 앞에서 촬영.
달에 가려진 해... 거짓에 가려진 진실... 이제 곧 표면에 나타날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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