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부 규정급 규칙 19조(교회장 임면권한은 眞柱)에 어긋난 이단교헌 15조 2항(교통의 교회장임면)을 간판으로 진주임면권을 박탈한 교단이 기고만장하여 살생부를 가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지난 해 9월 19일자 본 게시판에서 살생부 대상 예상자로써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750&page=2
고성/남일/진해/웅천/영륭/홍능교회가 그 대상으로 부각되었는데...
예상외로 원남성짱과 이송원이 추가되긴 했지만....
이송원의 소환은 이외라 싶은데...
그건 이송원으로서는 본부의 임명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라 그가 원남성에 간 죄를 물어 징계하여야 교단에서 임명한 자를 진주님으로부터 임명 받도록 하여 교단의 힘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려는 얄팍한 수작인 듯 싶다.
그 가운데 일차적으로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과
홍능과 남일과 원남성짱이 이번 달 17일 각 각 다른 시간 교단 징계위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받은 모양이다.
진주가 임명한 정우식을 교통 조덕구나으리가
제적 파면시킨데 협조한 죄를 뒤집어 쓰고...
홍능은 정우식을 옹호한 증인으로 증언대에 선 죄인 거 같고...
남일은 진주로부터 리 받았다는 사실을 진술한걸 재판정에 제출한 죄인 듯 싶고
고성은 계통 족보를 제출한 죄가 아닐까 싶으다.
원남성짱도 한국교단은 교회본부 예속교단이라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하고
산하를 전도청에 참배할 수 없도록 종용한 죄를 받은게 아닐까 싶으다.
항상 둥글 둥글 별로 적이 없는 진해짱은 어느 쪽 편인지도 감 잡을 수 없었는데...
아마 부장 나으리한테 믿보인게 있는 듯 싶고 ...
본부로부터 理 받겠다는 그가 적임자가 아니라고
대짱한테 말한게 아닌 가 싶으고....
영륭은 회비 미납 전과가 얄미워 받는 죄가 아닐까 싶다.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은 교헌에 문제가 있어
배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죄와
천리아한테 서류 등을 제공한 죄인 거 같으다.
교단의 힘, 조직의 쓴 맛이 어떻다는걸 정식으로 보여줘서 교단에 통하지 않으면 본부고 나발이고 신앙이고 할 수 없도록 알력을 넣겠다는 정우식 사태에 의한 제 3라운드가 본격 가동되는 거 같으다.
정우식이 제대로만 대처했더라면 충분히 이긴 게임인데 팀웍을 깨트려 이런 망신살이 반대로 뻐친 것이지 않을까 싶으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한 이제 본부의 과오를 뒤집기는 어려울 거 같으다.
물줄기가 시작될 때 옳고 그름을 밝혔더라면 충분할 일을
거짓과 부화뇌동한 양청장의 처사로 인해 한국천리교가 또 다시 양분되는 위기를 맞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청장 섭정에 성공한 허주사와 총무원이 예고한대로
살생부를 가동시켜 흑백을 완전 가르기로 작심한 듯 싶으다.
재판에서 이기든 싸움에서 이기게되면 대승적 차원에서 안고갈만도 하건만 우째도 갋겠다는가 보다.
진즉 잘못했다.
황봉철씨가 숨을 거둘 무렵...
아마 부인회 한국총회날이었던가 싶다.
고성 박융자선생이 총무부장을 향해 밀어부쳤을 때 ... 경남지역 최상급 차상급들이 '천리규정에 없는 이런 짓으로 교단을 쑥대밭 만들었'담시로 힘을 함께 했더라면 진즉 해결되었을낀데...
본 게시판을 통해 그렇게 진언했건만 말이 통하지 않더니만 당해도 싸다...
교회본부는 정통적 신관을 지닌 쪽을 지지해야겠지만
이단교헌을 간판으로 내건 측의 힘에 짓눌려 진실을 분간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 한 번의 불행이 교단을 엄습할 것 같으다.
고성교회 같은 곳은 뼈빠지게 역사해서 오소나이 해 놓고는 이게 뭐하는건지...
당해 신자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천리아가 이번 소환건에 대해 언급하자면...
소환되어 무릎꿇는 수모 보다는 무시하는게 옳은 거 같으다.
소환에 응해 출석하는 그 자체가 수모일 뿐 아니라
설사 용서를 받더래도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징계 사실이 공고되는 수모도 당할 거 아닌가.
소환된 교회들이 합종연횡하여 새로운 파라다임을 연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바이다.
위로가 되는 것은 천리아만 외톨박이로 국제 왕따가 된 줄 알았는데 동변상린은 아니더라도 패거리가 늘게 되었으니 쫌은 낫는 거 같으다.
이왕 밀어부치는 점에 다시 한 번 더 법정 공방이 생겼음 좋겠다.
그 술집녀 찻집녀에 대한 진실 말이다.
교육문화회관이 검찰 수사를 받듯... 토목공사도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되고...
그 찻집에 결제된 내역을 밝혀 종단돈 횡령건도 밝혀 새 역사를 다시 쓰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마주일어날 징조?
분명 찻집녀가 던진 메시지는 예사롭지가 않은 징조임이 확실한 것 같으다.
그 사실이 백일하에 진실로 나타나게 된다면 반전의 기회를 잡아 종단을 근본부터 고쳐 명실공히 천리교規와 종단이 함께가는 ...
모두가 구제 받을 수 있는 ...
편가르지 않고 모든 인간은 전부가 어버이신님의 한결같은 귀여운 자녀라는 대명제에 어울리는 종단으로...
전도청은 이편 저편 내편 니편이 아니라 천리교라는 간판만 있다면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는 아량넓은 모임터가 되고...
거짓 간판으로 세계패망의 길을 자초하는 무리들이 정리되고 청장은 어느 편쪽에 서는게 아니라 본부의 엄정한 리를 수행하는 흔들리지 않는 잣대를 갖고 계시는 분이라면 좋겠다.
맨날 오시는 분 마다
흔들바구메로 이쪽에 붙었다가 저쪽에 붙었다가 제 명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제대하는 그런 청장의 덕목으로 한국을 다스리려고하니
문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엉망이 된 사실을 본부가 깨우쳐 야 되지 않을까 싶다.
하루 빨리 독트린 없이 섭정당하는 하마다청장을 경질시켜 새 기운을 열어야될 때가 아닌가 싶다.
Ps : 아래 그림의 뭐가 잘못이라 소환되었는지 궁금하다.
저건 사실이요 현실이요 천리교의 아픔 역사임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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