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내에서 가장 진실한 분이 숙청예고되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재단이사회와 전도청 주사회에서는 이미 숙청?되었다는데...
때맞춰 북한에서도 국권 장악을 위해 피비릿내나는 숙청 바람이 불고 있음을 비춰보면 교권 장악의 새 바람이 예사롭지가 않은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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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단 교통이 임명한 교회장이 교회본부의 眞柱님이 임명한 교회장 보다 훨 높다는게 증명되고 있다.
교회본부 진주임명교회장만이 천리교규에 의한 정당한 교회장임을 주장한 자들을 숙청시키려는 자주교단 한국교단의 행정 대집행이 강행되고 있다고 한다.
데라다 하마다 청장이 힘을 실어준 자주교단 한국교단의 힘은 전현직 眞柱님을 움직여온 허주사의 힘이기에 그게 곧 진리이다.
토끼 몰이를 위해 전교가 힘을 합쳤다.
데라다 하마다 청장을 비롯한 교통과 총무원...
그리고 교의원과 각 교구 및 교회장들이 죄다 부회뇌동했다.
그 진과를 간파한 허주사는 차기 동래교회장으로써 사정을 다스리겠다며 전짱과 요시카본부원께 줄을 대었으나 여의치 않을 것 같았는지 대행자를 물색해 둔 것 같으다.
수단과 방법을 다해 동래를 허물어트려 광민을 키우겠다는 저의는 이미 상급 원남성을 횡령하겠다는 애초의 뜻과 일맥상통한다.
동래교회는 이미 유명무실해졌다.
세상의 모든 단체는 설립자의 뜻에 따른다.
허지만 허주사 앞에서는 유명무실 그 자체이다.
원남성 초대의 설립정신은 허주사와 前짱을 통해 끝장났고 몇 몇 교회를 더 앗아 목적을 달성하려든다.
이제 패족된 그는 교회도 신자도 다 빼앗겼다.
진주임면권을 지지한 천리아는 이미 벼랑끝 신세지만..
前서울경기교구장(홍릉 이교문선생)과 고성 남일 원남성 경남교구장(오대성 웅천교회장) 등이 숙청 대상에 올라 소환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천리아는 교통이 교회장/포교소장을 임면한다는 교헌 15조 2항의 부당성에 항의하여 탈퇴했다.
천마는 명백히 한국전도청장(永尾나가오청장)에 의해 전도청 부속 포교소장으로 임명 받아 교회본부 교청 교회과에 등록되어 있다.
조덕구 교통나으리와는 전혀 무관함에도 그가 나를 임명하여 생사여탈권을 지녔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어 탈퇴했었다.
허지만 한국의 모든 교회장들은 조덕구한테 임명 받았다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터다.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
그는 천리교 안에서는 보기 드문 성진실함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터다.
그의 행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남다르다.
그 분의 모습만 봐도 천에 하나 헛된 언행을 하실 분이 아님을 알 것이다.
교회본부에서도 몇 차례에 걸쳐 그 분을 불러 강의를 부탁했음을 직접 보고 들은 터이다.
그리고 지금도 전도지를 들고 틈나는대로 전도에 나서는 분이시며... 자가용 없이 버스로 출퇴근하는 그냥 평 시민이 하는 그대로를 이어가며 모본을 흉내내는 분이심은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시리라..
물론 술 담배나 잡기에 홀린적도 없는 그런 분이시다.
그 흔한 농담 조차 하지 않는 분이시다.
경남교구장을 맡으신 후로 그 분의 행적은 그야말로 귀감 그 차체이다.
교조전을 맡아 나날이 교구에 출강하는 것 이외에 수강생들의 면담 및 신상 수훈에 정성을 다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모둠 장소의 외진 곳을 다듬고 정리 정돈하려는 각오에 교구인들이 합심하고 있는 터이다.
부산교구가 상급 부산교회 조차 교구의 산하라며...
그것을 이미 법적으로 인정 받았다는데 비해 경남교구는 교회본부가 있어 계통이 존재하는 정통 계보를 존중하므로 경향 각지에서 오대성선생께 강습생들을 보내고 있다.
아마 천리교 내에서 그 분의 귀감을 따를 실 수 있는 자가 단 한 명도 더 존재하지 않으리라는건 자타가 공인하는 바일 것이다.
그런 분이 틀린 일에 부화뇌동할 리도 만무하려니와 아닌 것을 옳다고 따를 리도 만무하리라 본다.
그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께서
진주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한국교단교통의 이름으로 파직시키고 새로 한국교단동래교회장을 임명시켜 진주 임면권을 박탈한 사실에 분노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천리아의 생각과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었음이다.
물론 진주님이 임명한 힘쎈 데라다/하마다청장이 진주임면권박탈에 앞장서서 이송원을 한국교단동래교회장에 임명했었지마는 아닌 것은 아니지 않는가.
천리아는 그게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다가 잠잘 숙소조차 박탈 당한 수모를 겪고 벼랑끝에 내몰려 있지만 .....
진해 고성 남일 원남성 前서울경기교구장 등이 숙청 대상에 올랐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다.
허지만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의 숙청은 거의 기정사실화된 모양이다.
정우식 재판에서...
교헌 15조 2항에 문제가 있어 배포하지 않았다는 것과 한국교단동래교회장 이송원 임명장은 전대미문의 것으로 천리교규에 없는 것이라는 등의 사실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 숙청 대상에 오른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의 숙청을 예고하는 것은
재단이사직 파면이 그 하나요...
전도청 주사직 파면이 그 둘이며...
경남교구장을 박탁시킬 물밑 준비가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이는데 ...
현 재단 설립 창립 멤버가 곧 오대성선생으로 그 분은 자기 교회 즉 웅천교회를 재단에 헌납했었지 않은가.
지금 이사들은 그야말로 콩고물 묻히지 않고 얹힌 자들임에 비한다면...
또한 전도청 주사직 또한 바른 말하고 허튼 수작하는 모의에 태클걸었다하여 ...
오대성선생의 숙청을 위한 징계위원회 소환 조치에는 천리아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그렇지만 그 분은 진실을 위해 다했을 뿐이라 생각된다.
한국교단에서 아니 천리교내에서 없애려면 천리아 하나면 충분하다고 본다.
천리아는 언제든 희생플라이가 되고 싶었다.
유지횡령건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려 했었다.
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
천신만고 끝에 초대의 뜻을 이루었으나 허주사의 지렛대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제 그럴 힘이 없다.
전짱 현짱이 동조하고 교회본부에서 조차 설립자의 뜻을 저바린 현실에 뭘 바라겠는가.
진주임면권 박탈은 신앙신념상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허지만 진주님이 임명한 데라다하마다청장이 박탈에 앞 장 선 마당에 어쩔 도리가 없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그렇다고 항복할 수는 절대로 없다.
천리교를 하면서 다하려했는데 천리교 못할 각오를 하면서도 이 문제만은 확실한 뿌리를 보고 싶다.
오야사마의 가르침은 위대하지만 천리교는 그렇게 위대하지 못하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교구장 오대성선생~!
엊그제 11월 17일 전도청에서 먼 발치에서 뵌 그 분의 각오를 보아 호락호락 당할 것 같지만 않은 것 같았다.
틀리고 잘못된 것임이 분명함에도 힘에 부쳐 당할 것 같지마는 않으신 것 같았다.
여차하면 소환을 통보 받은 분들이 연합하여서라도 청장을 향한... 교회본부를 향한 ... 天理를 향한 몸부림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고성 남일을 비롯한 원남성...
진해... 다카야스... 영륭... 순한... 부산... 홍릉 .. 웅천 등이 다른 힘을 합한다면 ...
이름하여 사단법인 천리교한국종단? 같은 조직을 만들더래도 전도청이 제대로의 엄연함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이단교헌에 얹혀 사죽을 못 쓰는 불구 전도청이 되지 않도록 진실이 힘을 모을 때를 위한 하늘 시순이 도래하는 것인줄도 모리지 않는가 말이다.
그리고 전도청으로 오소나이 시킨 고성의 박융자선생 등은 교회본부에 건의할 필요가 있겠다.
전도청이라는 모둠 장소가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오소나이한 진실은 온데간데 없고 날강도마냥 이단교헌을 감쪽같이 만들어 자주교단이라는 명분으로 청장을 섭정하여 해악질하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노라고...
이단교헌을 앞세운 교단을 없애고 재단법인 한국전도청을 만드는 길을 위해 만인 서명 운동을 펼쳐 힘을 모아야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자주교단에 힘을 실어준 데라다하마다청장의 이단교헌 지지를 큰 힘과 자랑으로 여긴 그들이 무릎 꿇는 날도 머잖았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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