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7일 전도청에서 긴급 재단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상 8명 중 이사장은 중환으로 불참하여 상임이사이신 김창욱씨가 이사봉을 잡았다.
안건은 [정우식 천리교동래교회장]을 파면시키고 [이송원 한국교단동래교회장]을 임명한 교통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 허상탁 고소 사건(2011.6.29)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서다.
소집은 이사 데라다청장과 하마다서기 총무원장에 의해서다.
8월 9일 데라다청장은 천리아에게 교통에게 사죄하지 않으면 전도청 소속으로써 불이익을 주겠다며 천리아에게 소정의 각서를 제출했다.
천리아의 주장은
교통은 재단법인의 장이 아니면서도 재단법인을 오용 남용 도용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며 재단법인의 인감 아닌 직인을 찍어 전교를 우롱한건 사기와 같으다.
재단법인천리교한국교단 교통은 원래가 없다.
재단법인은 이사장이 대표이지 교통이 대표자가 된 것은 명의도용이며 사문서 위조라며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던 것이다.
최소한 2010.10.18일 정우식 파면을 확인한 임명장 수여는 진주임면권을 명백히 박탈한 사건이며 이후 2013.8.27일 교회본부에서 정우식을 면탈시키게 되기까지 (34개월 1044일간) 몰이대로 몰고간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본부와 교단과 재단, 전도청과 동래비대위가 유기적으로 합작하여 용역깡패들의 폭거에 굴복하게된 것은 종교도의상 있을 수 없는 하극상이라 단정할 수 있겠다.
이 고소건에 의해 2011.8.7일 교통이 김해중부경찰서에 소환되어 장시간 취조를 받은데 대해 긴급 재단이사회가 소집된 것이다.
삼전배례를 마치고
이사봉을 잡은 상임이사는 정관 13조에 의거 이사장 유고시에 상임이사에 의해 이사회를 진행하겠다며 성회를 선언했다.
재단국장(김성욱)에 의해 고소장이 낭송 되었다.
고소장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504&page=4
이어 하마다이사가 지난 8.7일 김해 중부경찰서에 소환되어 취조받는 이번 고소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여러분들이 의논해 주기 바랍니다고 발언한 후
오대성 이사는
회의에 들기전에 먼저 집고 넘어야될 문제는
천리교 동래교회장 정우식이가 옳은가 아니면
천리교한국교단동래교회장 이**이가 옳은가에 대해 그 답변을 듣지 않고서는 문제를 풀수가 없다고 했다.
만약 만약 정우식동래교회장이 진주님으로부터 받은 교회장의 리가 교통에 의해 파면된 사실이 옳다면 우리 재단이사들도 한국교단교회장을 받아야되는게 아니냐고 응수했다.
데라다이사와 하마다이사가 장시간 논의 끝에 이**한국교단동래교회장이 옳다는 답변이 나왔다.
'그게 교회본부의 입장입니까 데라다청장님의 입장입니까'고 묻자 데라다청장 개인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다만 진주로부터 리를 배대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추를 달긴했지만...
덧붙여 안광룡이사의 주장이 데라다청장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교통이 이** 임명장을 줄 때 앞으로 분발하여 반드시 진주님으로부터 理를 배대 받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는 것을 굳이 강조했다.
재단이사회 결정에 앞서 오대성 이사는
교통이 발급한 임명장과 등록증에 의해 이**이 동래교회 대표자가 된 것은 동래교회 재산이 사유화 된 것과 같으다. 앞으로 법적 정리가 완료되면 재단의 가결에 따라 손해를 입은 측에 책임을 져야하므로 민법관련 법 조항을 인지시켰다.
제35조 (법인의 불법행위능력)
①법인은 이사 기타 대표자가 그 직무에 관하여 타인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이사 기타 대표자는 이로 인하여 자기의 손해배상책임을 면하지 못한다.
②법인의 목적범위외의 행위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그 사항의 의결에 찬성하거나 그 의결을 집행한 사원, 이사 및 기타 대표자가 연대하여 배상하여야 한다.
제38조 (법인의 설립허가의 취소)
법인이 목적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주무관청은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제42조 (법인의 정관의 변경)
②정관의 변경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지 아니하면 그 효력이 없다.
그리고 중환에 있는 이사장(배석수동광교회장)의 전화 요청에 따라 전도청과 교단 재단은 유기적으로 하나의 관계에 있음을 결의하여 검찰에 제출해야 되므로 그 가결을 요청했다.
찬성한 이사님 명단
데라다요시카즈 이사
하마다도쿠오 이사
김*선 이사
안*용 이사
서용석 이사 이상 5명
이사봉을 잡은 김창욱이사와 반대자 오대성이사와 불참한 이사장을 뺀 5명 찬성은 재적의원의 2/3에 미치지 못하지만 찬성된 것으로 판단되었음.
추후 교회장임면무효확인소에서 교단과 재단은 규약과 대표자가 각각 다르므로 다른 단체임을 판결 받았음. 아래 링크참조.
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728&page=1&searchKey=%c6%c7%b0%e1%b9%ae&byTitle=1&byAuthor=1&byContent=0&byTime=0
데라다/하마다청장의 자주교단?
교통이 임명한 천리교한국교단동래교회장 이송원이 진주님이 임명한 천리교동래교회장 정우식 보다 훨씬 힘이 쎄지게 되었고 2013.7.26일의 신전난장판 사건의 폭력을 보게된 본부는 지레 겁을 먹었는지 자주교단과 폭력사태에 굴복하여 2013.8.27일 정우식을 제적 파면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재단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이**은 후계자 동생과 함께 쌍날개를 달고 동래교회를 빼앗으려 용역46명을 동원하여 신전을 난장판 만든 진두지휘자로써 주역을 맡았었(2013.7.26 동래교회 아침근행 https://www.youtube.com/watch?v=r5VdyUFCn_Q /동영상에서 신전 중간 쯤에서 중절모 쓰고 운동화신은 가로줄 무늬 티사츠가 이**씨/이**과 후계자 정**이 맹활약 중인게 판독됨)고 그의 후계자 동생이 동래교회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 형님을 통해 동생의 한국교단동래교회장을 소원했으나 힘쎈 허주사도 교통님을 再굴복시키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조덕구씨가 이**을 임명한 것도 잘못이라는 답이 명백해진 것인 즉....
교단의 3자 개입에 따라 본부와 계통은 한국법 앞에서 엄정한 가치를 잃게 되었고 동래는 4쪼각으로 흩어졌다.
엄정하게 리를 전하고 다스리라는 명을 받은 청장들이 폭력과 힘에 굴복했음은 심히 유감이다.
그리고 진실을 볼 수 있어야될 본부 조차 거짓에 눈이 가렸다는 것 또한 유감일 뿐이다.
이제 사태의 제1막이 끝나고 제 2막이 열리는 즈음 시시비비를 가리는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건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분자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진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음 또한 유감이다.
정직한 천리교에 미친 천리아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으니...
아래 그림의
자주교단의 교헌 및 제규정을 존중하는 데라다/하마다청장의 아래 사실확인서에 따라 교헌 15조 2항의 하극상 즉 진주임면권에 반하는 교통임면권을 존중하여 정우식을 직권 면직시키고 한국교단동래교회장을 만들어 얻은게 뭐가 있었는지 재단 및 교단 전도청에 묻고 싶으다.
그게 진정 옳았다고 믿는지?
잘못되었다고 믿는지?
그 답을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다.
그렇게나 기를 쓰고 교단 전도청 본부의 명예를 걸고 교통이 임명한 한국교단동래교회장이 진주님이 임명한 정우식 동래교회장 보다 옳다고 했는데 끝꺼녕 지켜주지 못하고 팽시킨건 진실을 호도하기 위한 수작인가.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처사인가.
이**이 옳았다고 가결한 재단이사들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그에 동조한 교단 관계자들 모두가 옷 벗고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찮을 일에 옳은 말 바르게 용기있게 주장한 천리아만 낙동강 오리알 되게 만든건 교칙 敎規와 하늘 뜻에 합당한 처사인지 묻고 싶다.
천리교사에 남을 폭력집단 동래비대위를 비호한 관계님을 징계하는게 그마마 정직한 간판에 어울리지 않겠는가.
본부는 이 문제를 공개 청문회를 통해 밝혀야 되지 않겠는가도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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