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천리아  http://www.tenr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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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천리교 천마교회 이정표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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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2/13 (12:49) |
조회 |
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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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SC021311.jpg (431K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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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그래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순이 아닌 것 같았는데 마을 입구 진입로가 확장 개통된 걸 계기로 [천리교 천마교회] 이정표 설치를 했다.
법적으로는 천리교 천마교회(사업자등록증 기준)지만 理적으로는 아직 천마포교소이다.
대한민국 국세청 및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자료는 전부 천리교 천마교회로 되어 있지만 천리교의 등록청인 교회본부 교청 교회과에는 천마포교소로 등록되어 있다.
1996년 9월 28일 교회본부에서 전도청 서기 다께야씨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파직되어 오갈데 없던 천리아가 '반대하는 자도 내 자녀라고 하셨는데 별석을 받아 오야사마의 수족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받아 들여 해외부장 표통령 진주님께 보고되어 천리교 한국전도청에 부속시켰다는 이야기다.
당시 마산포교소장이 본부에 '회생의 모험자 최재한선생'에 대한 탄원서로 인해 세차례의 본부원 회의가 소집되었던 관계로 야기의 이미지가 있다.
새 이름을 짓는게 좋겠다는 당시 나가오청장님이 '교청에 天자 항렬을 다 뒤져봐도 天馬가 없었다.
존명하신 오야사마를 천마에 태워 세계구제에 앞장서도록 하라'며 합피 20개와 함께 지어 주신 이름이다.
이후 나가오청장님이 데려다니며 별석을 받았고 해외부 계단 밑 천리교 한국전도청 사무실에서 '우리 방'이라며 좋아하시던 청장님이 직접 천마를 교회과에 등록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20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천마 죽이기에 안간힘이다.
한국교단에서 임명된 소위 현지교회들은 대부분 본부에 理적으로 포교소로써도 등록되지 않은 가짜 교회들임에 비해 천마는 등록된 포교소이다.
그리고 법적으로 하자없는 정상 교회임이다.
天馬
정말 없어져버릴 이름일지 아니며 기사회생될 수 있을지...
법과 이단교헌과 폭력에는 졌지만 하늘심판에서 조차 졌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 답은 이미 나온 것이라 본다.
어떻든간에 천마교회의 이정표를 108만 창원의 입구인 동마산ic 나들목과 합성1동 8차로 대로 앞에 관련기관의 허가를 받아 큼직막하게 달았다.
특수 제질인지라 야간에도 훤하게 잘 보였다.
초미니 교회?
천마교회를 맡고 있는 당사자로써 언제 종칠지 모를 위기를 안고 108만 초대창원시장 후보에 이어 이번 6.4지방선거에 과감히 도전했다.
궁핍하기 짝이 없지만 큰 도전에
아는 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한 몸에 안고 간판 또한 크기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큼직하겠지만... 비록 이루지 못할지라도 꿈을 크게 가지면 반만 이뤄져도 큰 나무가 될 것이라 믿고 내딛는다.
동마산ic를 지내거든 천마교회의 이정표를 보고 따라오면 바로 올 수 있으니 뜻있는 자 게 있다면 따뜻한 차라도 한 잔 대접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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