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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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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眞柱임면권박탈 -38 금10,000,0000원 손해배상 청구한 총무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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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7/17 (10:25) |
조회 |
2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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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r_Cc3.gif (255K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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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가소58118 손해배상(기)
2014-003-581158-037
소 장
원고 이**(580820-*******)
피고 허**(520801-*******)
손해배상(기) 청구의 소
청구취지
1, 피고는 원고에게 금1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 연 20%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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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위 청구취지의 소장을 받았는데 아마 7월 4일 날 접수된 모양이다.
어간이 없어서 청구취지만 읽고 던져버렸다.
형사건에 이어 민사꺼녕?
사업가 기질이라 그러한지...
아니면 돈이 탐나서인지...
저 돈을 어떻게 마련해 줘야될지?
개인적 재산이라고는 바늘하나 꽂을 땅이 없는데...
교회와 종답 대표권과 동생 사망시 상속한정승인 받은 빚 뿐인데....
그라고 뭔 동그라미가 저렇게나 많은고 모리겠다.
한참 세어보니 헷갈려서 ....
그런데 소액재판이라는데 저렇게 동그라미가 많은건지...
다들 대단하신 분이다.
교단과 재단과 전도청장이 합세한 위대한 걸작품...
眞柱임면권박탈 건은 천리아를 골로 보냄으로써 그 대미를 장식하는 것 같으다.
형의 것을 빼앗아 동생에게 준 적나라한 과정을 다시 법정에서 재현할 수밖에 없겠다.
정말 부끄럽지 않은지...
양심은 있는건지...
인면권자 아닌 자에 의한 파면을 정당화 시킨 행위는 천리교를 떠나 인류 역사 이후 쿠테타나 혁명이 아닌 이상 이번 동래건이 처음일텐데....
천리교의 부끄러운 짓을 법의 맹점과 갑의 논리로 적반하장이니...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사려깊지 못하게 감정 그대로 표현한 것들은 아직 인생을 덜 산 답이다.
허지만 천리교 역사에 없는 엄청난 괴리를 저지르고도 큰 소리 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천리라면 과연?
교단의 액운을 고스란히 천리아가 메고 갈 수밖에 없다...?
오지랍 넓게 나서다가 꼬시다 말뚝다 ㅎㅎㅎㅎ
정말로 사방이 다 막혀 버렸다.
숨통도 곧 막힐 것 같다.
모두가 쾌재를 부른다.
세상이 웃는다.
천리교가 구원파와 같은 계열 같은 흉내를 내는건 아닌지 몰겠다.
교통과 총무원장이 새로 임명되었다.
앙숙간임에도 그를 계속 모시겠다?
직속에서는 그가 이미 팽 되었다는데?
정말 사람다운 인재가 없는 탓인가?
힘에 부댖긴건가.
제대로된 개혁은 물건너 간 것일까.
하극상 교헌을 그대로 둘 것인가.
진주임면권 문제를 근본부터 파헤쳐야되지 않겠는가.
검찰 조사를 받은 교육문화회관과 같이 5억 5천의 본부 돈이 들었다는 토목공사 비리는 왜 덮어두는가.
진정 있으나 마나한 허세비들 뿐이라 말인가.
기백과 젊음이 없는 종단의 비전없는 장래가 걱정되지 않는가.
주군이 하늘 심판에 패해 사망했다는건 무리도 패한 답이 아닌가.
사면초가
'사방이 다 막혀도 하늘 한 쪽은 열려 있다'고 하셨는데 과연 천리아를 위한 하늘 한쪽이 있긴 있을까.
불의를 향한 진실같은게 더 이상 존재 않을 것 같으다.
총무부장님?
그래 죽어 가서라도 그 은원은 반드시 갚아지는게 천리겠지요?
하늘 심판으로 주군이 간 건 그대들이 졌다는 하늘 답을 참고해야 되지 않을까요.
천리가 있다면...
난 깝데기 다 벗겨져도 ...
그래서 모래밭에 혀를 박을지라도 그대같은 자를 올바르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으네...
인생무상이라 하지 않던가.
그래 18년 간 교단 총무부장님 경륜... 대단하이...
천리교가 구원파와 같은 과로 비칠까봐 그게 걱정되는데...
18년 권세?
천리아를 그대 손으로 쥑였다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니 크게 비상하세... 그것만으로도 성공한걸세... 글마가 못다한 일을 그대가 한 그 功... 예사롭지 않을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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