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성교회장 최정욱씨가 교단으로부터 근신 처분 받았다.
뭔 잘못이었을까.
교회장임면무효소에서 兩 원남성교회장은 아래의 사실확인서(갑제31호증)를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원남성교회라함은 동삼동에 있는 자주교단인 재단법인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교회장 이응석)와 김해에 있는 예속교단 한국천리교 원남성교회(교회장 최정옥)를 통털어 말한다.
아래 사실확인서(갑제31호증) 가운데 리에 틀린 부분은 어느 곳인가 무엇이 교헌과 교리에 어긋낫기에 징계시켰는지...
바른 말 한 것이 죄가 되는건지...
바른 말 한 게 죄가 되어 쫓겨나고 근신 받고...
원칙이 사라진지 오래된 것 같고 오로지 돈 줄 쥔넘의 큰 손 큰 힘에 놀아날 뿐인지는 몰라도 이를 척결 않고 천리교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젊음도 정의도 의리도 사라진 종단.
과연 세계구제라는 명제가 어울리는지 모리겠다.
그리고 근신이라는 징계를 받고서도 묵묵부답 승복하고 있는건지...
징계처분을 존중하는 것인지 아니면 반발하는 것인지...
단노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그런 독트린으로 다스리는 것인지...
일본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징계를 받은 후 대짱에 보고?했더니 '글마들을 그냥 두지 않겠다'며 서슬퍼랬더랬데 ....
새끼줄에 엮인 굴비들은 최상급이 이유없이 당하고 있음에도 새끼줄에 얽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은 심히 유감이다.
다음은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 이응석교회장과
한국천리교 원남성교회 최정욱교회장이 직인을 날인한 내용이다 그 전문을 기재하면...
**************사실확인서************
1,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는 설립자이신 초대 최재한선생이 천리교교회본부(일본)로부터 1959년 10월 26일 元博分敎會로 허락받아
1968년 8월 30일 원남성교회(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소재)로 개칭 허락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천리교한국전도청사년표참조)
2, 1983년 초대 최재한선생이 출직하신 후 후계자 문제(입증자료 공증서 참조)로
'1984년 11월 26일 일본 천리교교회본부에서 허태규씨가 원남성교회장 임명장을 받고 귀국하므로 반대파와 갈등으로
사실상 同名의 원남성교회 2개소(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자주교단 교회장 이응석/천리교 원남성교회 종속교단 교회장 최정욱)가 생겨,
이 나라 천리교가 2개의 천리교단(대한/한국)으로 분열하고 영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한천리교사 제4권 345페이지참조/1985년 9월 4일자로 문공부에 제출된 자료)
3, 저희 元南星敎會는 유일하게도 같은 명칭에 자주교단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교회장 이응석/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소재)와
종속교단 천리교한국교단 元南星敎會(교회장 최정욱/경남 김해시 화목동 소재)로 갈라져 있습니다.
4, 자주교단 대한천리교본부는 서울 청파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로 이전하여 활발히 포교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한 종속교단 천리교 한국전도청과 한국교단의 본부는 일본의 나라현 천리시임은 틀림없습니다.
5, 자주교단 대한천리교의 교회장이나 교구장은 대한천리교 교통에게 임면권한(제16조 2항)이 주어져 있습니다만
종속교단의 교회장 임면권한은 일본 천리교 본부에서 임면하고 있으며 현지 교회장이라는 것도 상급교회에서만 임면할 수 있습니다.
6, 참고로 대한천리교 원남성교회장 이응석은 자주교단이므로 교통이 임명했으나
종속교단인 원남성교회장 최정욱은 교통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본천리교 본부로부터 임명강습을 받은 후 (입증자료) 임명 받았습니다.
7, 同名의 元南星敎會長으로써 자주교단과 종속교단이 확연히 다른 관계로 그 속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므로
일본천리교의 종속교단인 한국교단에 소속된 교회 포교소 등록증은 지역협의체 회원으로써의 자격이며
멤버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교회등록증이 교회장 임명장이라는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됩니다.
2011년 12월 20일
재단법인 대한천리교 元南星敎會長 이응석 직인
재단법인 천리교한국교단元南星敎會長 최정욱 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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