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unrikyo.com/board/board.cgi?bname=kyodan&action=view&unum=2899&page=1
오늘 법정 자료 제출을 위해 게시글을 탐방하는 중에
목록973번글[진주임면권 박탈 그 -1 몰이대로 3624/3138추천 ]라는 글이 역대 인터넷 게시판 사상 최고 추천 글(추천률87%)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많이 추천 되어 있어 놀라웠다.
본 글을 카피하여 법정에 제출하면 교헌 교리를 잘 모리시는 판사님이 교우들에게 필사적으로 알리려는 입장이해와 혹시라도 전체적 윤곽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기에 ....
그래서 혹시나 추천글에 대한 기사가 있나 싶어 잠시 살펴봤으나 게시글 추천률에 대한 순위는 없는 것 같다.
글쓴이는 누구든지 자신의 글이 추천되기를 바랄 것이다.
누군가 공감해 주고 같은 생각이기를 바랄 것은 당연하리라 본다.
천리아 게시판의 추천률은 500명 중 100명이 채 안되는 대체로 10~20% 이쪽 저쪽인 것 같으다.
공지글에 오른 '본부는 진상을 규명하라'는 59%(3215/1917)의 추천률이다.
그리고 '왕초한테 양심을 물었다'는 45%의 추천률이었다.
그런데 공지글도 아니고 그냥 목록(973)에서 볼 수 있는 저 밑에 글에 웬 관심이 그렇게 많으며 많은 추천률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본 게시판은 한ip당 한 개의 추천밖에 할 수 없다.
천리아 또한 한개의 추천 권한이 있으나 글마다 젤 먼저 추천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을 위해 글 쓴 다음날 혹은 며칠 후에 들와서 하는 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 느껴지는건
천리교 신자 중에 본 게시판에 들올 수 있는 그런 지식 혹은 지혜를 가지신 분이 저렇게나 많다는 것이 놀랍다.
천리교인 대다수는 연배가 대단히 높은 분들만 신앙하는 줄 아는데...
그 분들의 아들 딸들이 부모의 신앙에 깊은 관심 탓인지는 몰라도...
글 쓴 날짜를 보니 작(2013)년 9월 16일인데 오늘이 2014년 9월 13일이니 사흘 모자라는 1년 전이다.
3624명이 글을 봤다면 하루 열명 꼴 정도된다.
열 명 가운데 8~9명이 추천했다는 것도 대단하겠지만 추천받았다는 필자 또한 하나의 희망이라 본다.
천리아의 글에 대해 죽어도 추천 안할 자들도 많다.
그들을 통털어도 10%정도밖에 안된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8~90%에 해당하는 젊은 층에서 추천하는 여론이라면 귀를 기우리는게 세상의 정석이다 싶다.
물론 교내분들만 추천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교외분들이 듣고 추천할 정도라면 문제가 더욱 꼬일 수 있다는 사안이다.
어느 사이트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들오는지는 알 수 없겠으나 분명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될 날도 멀잖았다는 증거라 본다.
전도청 부속인으로써
비록 청장/교통 등이 팽시키려 난리들지만 다달이 5일 씩은 참배하여 원어로 12장 근행과 저녁근행을 보고오자고 부부가 작정하였다.
작년 이맘때 교통께서 전 眞柱님 음원인 전도차의 신악가와 함께 불법 깃발 불법 부착물로 규정(내용증명)했던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을 그냥 곶아놓고는 낼 올껀데 '그냥 곶아두고가자'며 돌아왔는데 어제 참배가니까 밑둥꺼녕 몽땅거려 가 버렸다.
천리아의 주문이 얼마나 효능있는가를 잘 모리는 분자의 소행이라 느껴졌다.
오야사마가 펴신 길에서 신악가와 오야사마/天理王命의 깃발이 불법이라 규정하고 훼손하는 자는 목숨이 온전치 못하다는 것 쯤은 쉬이 깨달을 수 있을 것임에도...
아니라면 자손의 망쇄와 관련될 것임에도...
그게 뭔 씨앗인지도 분간 못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조만간 또 아까운 용재 한사람이 노한 가르침에 갈 것을 생각해 보니 안스런 마음이 들었다.
아래 그림의 저 신명 깃발을 불법 부착물로 규정한 저들은 뭘 믿을까.
한 때 하도 훼손시키는 자를 향해 저 깃발에다 주문글을 추가한 적도 있었다.
"신이여 깃발 훼손자의 숨통을 끊어 깨우쳐 주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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