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7일 알게 된 동래사태...
교통이 교회장을 파면 제적시켰다?
그것도 본부규정에 따라 임명한 교회장꺼녕?
그것도 교단에 등록조차 안된 교회장을...
하나의 교회에 두 명의 교회장은 아무래도 옳지 않은 것 같았다.
그 하나는 천리교 동래교회장에 정우식씨가 명백한데
천리교 한국교단 동래교회장에 이송원씨가 웬말인고?
아무리 이해 하려해도 내 머리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아 데라다청장(당시 하마다서기포함)께 따졌더니 교통이 임명한 이송원씨가 동래교회장이 맞다고 한다.
진주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천리교의 정식 직제에 없는 교통이라는 자가 제적 파면시킬 수 있다는 데라다청장님의 생각이 아무래도 옳지 않은 것 같아 '이 양반, 이성을 잃은거구나' 싶어 하마다 당시 서기한테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고 했더니 일본에도 법만 있다면 진주임면권을 박탈할 수 있다고 했다.
어이상실...
도대체 왜?
어처구니가 없었다.
해외부 마쓰다 아세아2과장이 전도청에 계신 날
용역들이 진을 친 가운데 교통임면권이 옳다는 안건이 통과되었단다.
반대하는 동래교회 신자들은 부상 당해 119에 실려 김해 그 병원으로 실려가고...
이에 발끈한 천리아가 소매를 걷어부치자 너나없이 동참했다.
그리고 천리아 똥구녕에 군불을 살살 짚히는 분도 계셨다.
재단법인 아닌 교단에서 위법 운운... 등 등...
자료도 건네 받았다.
사실을 이야기하며 동참한다는 뜻의 서명날인부에 현 총무원장님을 비롯한 모모하신 분들이 거진 동참했다.
데라다청장님이 눈을 부릎뜨고 지켜보고 있는 식당 앞에서 저마다 서명에 동참했다.
잠시 받은 교회장님들의 동참 서명이 무려 31명이다.
수천의 돈봉투를 돌려도 절대로 서명하지 않을실 분들이다.
그러나 이젠 천리아가 홀방 다 뒤집어 썼다.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올린 글들이 민형사상 받은 불이익이 2천만원에 가깝다.
무소유로 살아온 천리아가 돈에 팔려 한 짓이라며 양껏 벗겨낼 심산이다.
그래 천하에 못된넘의 깝데기를 홀랑 벗겨 쫓아내야 직성이 풀릴 양반들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강간당하는 여인이 어찌 좋은 말만 골라하겠는가.
얼척없는 짓꺼리를 공공연하게 행정 운운하며 저질러 놓고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은커녕 온갖 거짓말로 처자식과 교신도들을 회유협박했다는 청구원인은 가증스럽다.
솔직히 말해 그 처자식이 누군지도 모르거니와 그 교회가 어느 골짝에 있는지 조차 관심없다.
그럼에도 친하게 지냈고 교리 등을 상시 의논했다니 기가 찰 일인데도 법은 그 쪽 손을 들어줄 것 같으다.
교회와 종답대표권 그리고 상속한정승인된 빚밖에 없다.
그리고 출마 빚과 역사 뒷빚 등 감당하기 힘든데 엎친데 덮친격이다.
그래 정말로 옳은 일만 하시고 교단을 위해 정정당당히 일했음에도 회유 협박 명예훼손 당했는데 왜 1,000만원만 배상청구했을꼬...
변호사 선임비 등을 충당하려면 수천만원 넘게 뜯어 내야 남을게 있을텐데...
그래 법원에서 허락한 영수증 갖고와 차압을 해 가던지 팔아가던지 재주껏 하소마는... 교단을 대표한다니 맘대로 하시앞.
밟은 자리에 뒷굽으로 확실히 더 비벼야 속이 편한 그대들이 진정으로 정당했다면야 억울하지 않겠지만 거짓에 부화뇌동한 힘에, 실패한 포교자 23년 움막걸뱅이가 작살 날 날도 머잖았다.
그래 잘 먹고 잘 살거라.
그 돈 먹은 뒷끝이 어찌될지 심히 궁금한데...
그 손해배상 받아 갈 돈에 마법을 걸었다.
'天理王命/오야사마 깃발을 절취해 가는넘의 숨통을 끊어 주소서'라며 걸었던 마법이 신통방통했었는데 그것 같으라며...
칠전팔기, 9패 1승,
천리가 확연하다면 절대로 질 게임이 아님을 천리아는 믿고 있다.
그래서 아래 그림의 깃발을 들고 본부 회랑을 돌았다.
'신바시라사마~!'
'진상을 규명해 주십시오~!'
9월 귀참 때는 열 번이나 진주님은 저 깃발을 보셨다.
1, 저녁근행 보려오실 때 귀참 인사를 하며
2, 저녁근행 보신 후 교조전으로 가실 때
3, 교조전 참배 후 조령전으로 가실 때
4, 조령전 앞에서
5, 아침근행 오실 때
6, 아침근행 보신 후 교조전으로 가실 때
7, 교조전 참배 후 조령으로 가실 때
8, 조령전 앞에서 하직 인사 때(신바시라사마 신소오오규메이시테쿠다사이~~!)
9, 월차제 제전 행렬 때
10, 월차제 마치고 가실 때...
지금은 부화뇌동되어 들리지 않을지 모리지만 저 글귀가 들리는 날이 분명 멀지 않으리라...
인간법에서 이긴 걸 갖고 천방지축이겠지만
교통 사망으로 하늘법에서는 패한 것인줄 알았음 좋겠다.
힘으로 본부를 밀어부쳐 이긴걸로 알겠지만
진실이란 그런게 아님을 하늘이 깨우칠 때 더 크게 다친다는걸 미연에 깨달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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