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진리 하나를 깨달은 것 같으다.
천리교에서 제일 큰 공덕은 배은망덕이라는 걸 요즘에사 깨닫고 느끼고 있다.
보라 회생의 모험자 최재한선생이 생애의 리를 다해 아들에게 #교회후계자를공증유지로써 지명한 것을 네다바이한 건 분명 배은망덕임에도 그 사람들을 지지하며 울메나 멋진 천리교를 하는가 말이다.
또한 천리교교회본부에서 진주님이 임명한 교회장을 변방의 일개 교통 따위가 파면토록 #한국전도청장들의 진주임면권박탈이라는 배은망덕이 도를 넘었음에도 교회본부를 비롯한 전 천리교가 부화뇌동되지 않았던가 말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교회 음덕함에 누군가 한 달 넘게 매일 도둑질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돈에다 경고문을 써 붙여도 소용없이 계속되길레 우리 아이들의 소행일까 아니면 이웃이나 신자 아이의 소행일까 알고는 넘어가야겠다 여겨 #cctv용카메라를 설치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가 천마 위기 때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하였으니...
천리아도 애살이 탈이라 애지중지하던 신자들을 온실에서 키워왔던 잘못이 교회를 거진 파산시키는 배은망덕이란 공덕을 쌓게 하고 말았으니...
아래 그림으로 인해 파생된 죄값을 톡톡히 치루면서 다들 산하를 쫓아낸 나쁜 천마로 교내외에 소문이 파다한 걸 듣고 들으며 일일이 변명할 수도 없이 지나온 3년의 세월이 흐른 즈음 이제 말 할 시기가 된 것 같아서...
꼭 3년 전에도 추석 연휴 관계로 올 해(2019년) 처럼
9월 월차제(매월16일)가 9월 10일로 앞 당겨져 9월 9일 천마인들 8명이 월차제전일 히노키싱에 임했었다.
아래 그림은 오랫동안의 숙원 사업이라 몇 달 전부터 순교가면 이런 사업을 해 보고 싶다며 사정 설명된 내용이다.
천리아의 애살은 뭣 보다도 이 위대한 가르침이 구석에서 구석에 미칠 수 있도록 다하면 좋겠다 싶은 것이었는데
인터넷이란 게 활성되는 #밀레니엄을기해 컴퓨터자판기를 구해다가 연습하여 홈페이지도 만들고 각종 #SNS를통해천리교를 알린다 해도 짜다락 소득이 있는 게 아니던 참에
밴드라는 게 같은 방향으로 가는 끼리들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걸 깨닫고 천마 관계자 60여명이 주고 받으며 읽는 것만해도 신앙 신장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걸 깨달았던 것이다.
(뎍택에 천마인 전무의 밴드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하여 이를 위해 이렇게 할테니까 이렇게 도와달라며 설득했었다.
꺽폰으로 아직 문자도 제대로 못 보내는 그런 수준도 더러 있었지만 밴드 앱을 깔아주면 들고나며 읽는 것만으로 간단하기에 잘 하지 못해도 반대 않고 마음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누누히 말했던 것이다.
부덕한 소치도 모리고 내 딴에는 제법 그럴싸하게 아래 그림의 공지 글을 써 붙인지 채 한시간도 안되어 사달이 났다.
#천마히노키싱에 제일 늦게 참석한 a가 들오며 제 1성으로 한 말을 보면 의미 심장하다.
신전에는 여자 용재 6명이 신전 청소에 여념이 없었고 나와 다른 남자 용재가 바깥 소제하고 있을 때 신전에서 큰 소리가 들려 왔다.
뭔 소리인지는 몰랐으나 나중에 정리해보니 ...
아래 그림의 공지를 본 a가
[ #여기가공산주의이가? ]
[ #더러버서신앙못하것다! ]면서 교복을 주섬거려 싸들고는
[ #인자우리집에오지마소... ]
[ #신님모셔가소... ]라며 나가는 것을
신단 소제하던 사모 손여사가 붙들고는 큰 교회에도 芯이 목적을 정하면 역원들이 힘을 보태지 않느냐 #숙원사업이라면서 몇 차례 설명하지 않더냐고 하자
[남의 교회꺼는 알 필요 없고..]
그리하여 a는 교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떠나고 말았다.
a는 역사 때도 이유없는 걸 이유로 발을 끊었다가 역사 완공후 5년 만엔가 돌아온 자이지만 이끌기 위해 예를 다해오며 제 1역원으로 대접해 온 자였다.
만약 a와 사모 두 사람만 있었다면 믿지 않을지 모리겠지만 천마인 전부가 있을 때에 벌어진 사태의 주범이 #아래그림의공지 탓이란다.
사전에 이야기로써 납득의 예를 다하지 않았다고 해도 교회를 파산시킬 정도의 나쁜 내용은 아니라 본다.
#나랏님이 장관들을 임명할 때 자기 정책을 지지 않는 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볼 때,
이는 어느 단체든지 유사하지 않겠는가.
굳이 정책에 반대하는 자를 임명하여 순조로운 항해는 불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부인회를 월차제 말미에 하게 되면 일찍 자리를 떠는 자가 있기에 월차제 전에 역원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어제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정례 부인회 결산을 보고받게 되었는데 평소 교회에 부족 불만이 많은 b가 사태를 파악하고는 c를 끌여들여 abc가 담합하여 #천마교회 준목표 보이콧운동을 벌이게 되었던 것이다.
a가 떠나면서 신님 모셔가라는 말을 현실화 시켜 우리 #abc 세 명이 힘을 합쳐 신님(준목표/간자네사마)을 모셔 가라고 하면 절대로 못 모셔 갈 것인즉 그렇게 하자고 굳게 담합했던 것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평소 abc와의 유대나 교회 위치로 보아 충분할 사람을 뽑아 다리를 놓도록 했으나 되레 그쪽에 #부화뇌동된 바 여의치 않았던 것은 부덕의 소치라 느끼는 바이다.
그 속에는 #전도청 교단 교구 교우들과의 관계가 원할하지 못한 부덕이 abc 뿐 아니라 천마인 전체에 영향을 미친 부분도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 과정에 abc에게 만나서 이야기 하자며 #파발마를 보냈으나 그 답이 없었기에 #지바귀참 후 개별적이라도 찾아 가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리하여 오지바 귀참하여 귀국중에 a의 전화가 들와 있었지만 26일 밤 귀국하여 a한테 전화가 왔던데 뭔 일인 줄 짐작가는 바 있느냐고 물었더니
[중리복지관 무료급식 때 신님 모셔가지 않느냐 빨리 모셔가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익일 언제 방문하겠다며 각 날짜를 정해 연락했었고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c포교소부터 설득에 들어 갔다.
녹음된 시간으로는 정확히 1시간 10분 정도의 이야기가 있었다. (개적으로 녹음을 듣고 싶은 분은 찾아오면 들려 드리겠다.)
신님의 목표(준)는 아무나 모시는 것도 아니다며 모셔 줄 때는 상급에서 모셔드리지만
올릴 때는 본인이 직접 싸 올리는 게 관례라며 #두허벅지가잘려 8년 동안 집안에 박혀 자살을 시도했고 삶을 고민할 때의 어둡고 암울했던 #으뜸하루를 살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면 좋겠다며
절대 불가능한 결혼을 하게 되고 아들 딸 낳게 된 수호는 누가 들어도 귀감일텐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물었더니 당차게도 모셔갈 것을 종용했다.
올릴 때는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온김에모셔가라는 기세에 눌러 쫓겨오듯 교회에 돌아와 부부가 의논하니까 쪽제비의 간계에 빠진 것 같으므로 특성으로 보아 돌이킬 수 없다고 여겼다.
지난 월차제 신전 감화 도중, 어두움에 휩싸인 대주의 #으뜸하루를 생각하자며 깨우치다가
[ #신님수호 웃기지 말라 내가 선택해서 결혼한 것]이라며 손가락질로 #삿대질하며 교복 고름을 끌러 벗어 던진 c를 향해..
어느 종교이든 말씀석상에 앉은 자는 신불과 같은 위치인데 삿대질로 막나간 행위는 IS같았으면 즉살감이라며 천리교 역사상 유례가 없었을 #하극상이므로 1년 간 #근행봉사자에서 제외 근신 시킨적이 있다.
[어떤 말로 회유해도 모셔가라고 욱박지르면 절대로 못 모셔 갈 것]이라며 철저히 담합한 결론을 갖고는 대화 자체가 무용지물임을 느끼고는 저렇게 패악스럽게 달라드는데도 그냥 있으면 [봐라~!]며 낭패당할 것 같으니 모셔 오자고 결론 내고 모셔왔던 것이다.
b의 부족 불만을 사모가 듣고는 만날 약속을 정해 놓고 며칠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는데 선거패전 후 실의에 빠져 두 달 정도 사모가 대신 가게 된 것 등 등 무엇이 그렇게 많이 쌓여 있었는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부족으로 쌓여 있었다니 웃음 띤 가면만 믿고 오만 이야기 다해온 터였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그 날 저녁 b에 가서는 낮에 당한 바 있어
사정의 대변인격인지라 애써 이야기하지 못하고 격앙된 마음을 비치면서 [미꾸라지 한마리가 우물 전체를 꾸중꺼린다]고 했다.
다른 사람 사정과 함께 담합시켜 일을 크게 이끈 그를 꾸짖으며 결론 짓게 했더니 그 또한 담합한 리더답게 신님을 모셔 가기를 간구했다.
익일 날 a에 찾아가서도 구제가 뭔지는 몰라도 내 일처럼 다하며
오늘에 이른 공을 이야기 해도 막무가내 일언반구 대답없이 오로지 담합한대로 모셔갈 것을 강권했다.
구제가 뭔지 확실히는 모리지만 간을 꺼내 보여 줄 정도로 간격없이 지내오며 가족같았던 그들의 배신에
가슴은 미어졌고 그 때는 정황상 그러했지만 본래대로 하자고 했었다.
그런데 #경남교구정선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원단제부터 다시 잘 하겠다기에 믿었는데 아들이 절대반대하여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득하려 해도 기회는 오지 않던 차에 ... 구정을 앞 둔 2017년 1월 7일이라 기억된다.
[b가 와서 천마 소속에서 빼달라고 합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련도 후회도 없담시로 그렇게 하라 말라 안해도 내 편 되어 말해 줄 넘 아무도 없을끼라 여기며
당하고 당한들 그걸 변명할 위치는 아니지 아니한가.
부산의 어느 여자 교회장이 찾아와
[사정 때문에 여러 용재들의 조언을 신님 말씀이라며 들었으나 아무도 사람같은넘 없고 전부 자기 욕심에 #휘파리할라는넘밖에 못봤다]는 말처럼 진짜 용재는 천리교 안에는 없는 것 같더라며 바른 길을 가르쳐 줘 고맙다고 했다.
본 피의사정과 입마춘 자는 눈 내리깔고 마주치지 않으려는 넘 적잖았으니 ~~ ~
그래, 내가 느끼고 본 수준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고 진리이다.
밴드를 만들고 #블로그를 만들어 폰으로 하강하는 #월일로써 세계구제를 시도한 잘못이 명백하다 한들~~
지금 사정밖에 생각하지 못할 1차원적 사고에 갇혔다면 더 이상 말 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러나 진화를 숙성시켜 창조목적 세계를 건설하려는 지고의 뜻을 가르치는 절대의 믿음을 믿는 용재이기에...
상급이 싫어 천리교 안하겠다면 상급에서 만든 봉사단에다 얻어준 집에 살 필요도 ...
옴짝거리기 힘들 때 단방으로 걷도록 만들었더니 애써 외면하려 막다른 벽에 막혀 되돌아 왔던 불손, 조직의 명에 따라 상급과 같이 갈 수 없다면서 #배은망덕의 공덕을 받으려 애쓰는 모습이 처량하고 불쌍타.
이 글을 읽는 언넘은 리도 없는 넘이 잘도 씨부린다고 옹알거리겠지만 사정 3년 전과 금년의 9월 9일이 같이 겹친 묘한 시순인지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아 넉두리해 본 것이다.
공지
천마역원 재 임명
10월 16일 #역원회정기총회 전일까지 천마밴드에 가입하지 않으면 역원 임명에서 제외됨을 미리 공지합니다.
역원의장 백
[여기가 공산주의이가?]
[더러버서 신앙 못하것다~!]
[인자 우리 집에 오지 마소...]
[신님 모셔 가소.. ]
공산주의가 뭔지는 잘 모린다.
다만 서로도우면서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는 천리교의 가치관이 #공산주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경찰에 수배된 #최재한선생의 회생의모험자에서 들은 바 있다.
https://tenrio.blog.me/
교회를 거의 파산으로 몰고간 그들의 배은망덕이라는 최고의 공덕이라면 그 은혜가 매우 크게 임하지 않겠는가.
어제(2016.9.18) 전도청 월차제의 식당에서 들은 이야기다.
세상에 그런 병이 있다는 걸 첨 들었다.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는 그런 사람도 이 세상에 있다는 이야기를...
누구 이야기이냐고 물어도 자기들도 듣기만 들었지 누구이야기인지는 모른다는데 참 신기한 #월일의 은혜임을 당사자는 깨닫고 있을지 모리겠다.
그 자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시는 분은 밥 한끼 사겠다.
블로그에서 보기
http://tenrio.blog.me/2216531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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