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물은데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한채 다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통님으로 등극하시기 전에 총무원장으로 계셨기에 천리교한국교단의 교헌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시고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교헌을 살펴보니 혼이 없는 교헌인 것 같아 가슴이 시립니다.
천리교라면 흔히 최후종교라 말하고 있는데 교헌을 보면 최후종교인지 위선종교인지 분간할 수 없으리만큼 천박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지난 번 묻게 된 교통임면권은 세상에서 보기 좋고 힘있는 종교메로 보이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손쳐도 있지도 않은 사실을 왜곡시켜 교통임면권으로 교회를 패망시키고 사장시킨 것 자체는 교단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었기에 천벌행이 내리지 않았습니까.
각설하고 교헌으로 보면
현재 천리교한국교단은 천리교교회본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자주교단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기실 일본 종속교단임은 부인할 수 없지 않습니까
교헌의 어디를 보아도 천리교교회본부라는 용어는 눈을 닦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전도청이라는 말이 단 한마디도 없지 않습니까.
천리교를 아무리 한국식으로 조립한다고 해도 본부가 있어서 타의 길이 존재할진데 본부가 없이 어디서 와서 어떻게 갈 요량인지 그 근원도 뿌리도 없는 사이비 교헌으로 무슨 세계구제를 하겠다는 것인지요.
교통님들께서 교조님이라도 되시는건가요?
와사비에 된장을 찍어 발라 한국산으로 둔갑시키려 애쓴 흔적은 국수주의자들의 발상으로 이를 발의하여 효력을 발생케한 교의원들과 전임 교통들의 무식 무지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들어나 있는 게 10년 이상 무소불위로 휘둘러온 교헌이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저 사이비교헌으로 목숨잃고 다친 걸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일일이 거명하자니 내노라하는 자들이 천벌로 희생되었으면 시정할 수 있는 자가 있어야 각성의 길이지 않겠습니까
저런 허접한 교헌에 의한 교통임면권이 잘못되었음을 아래 그림2외 교통님과 웅천 등이 서명한 그림1을 상기 시킵니다
분명 천리교한국교단 교통은 한국전도청장을 보위하고 한국전도청장은 천리교규정급 규칙을 준수하는 자로써 신바시라님의 명을 수행하는 분입니다.
종속교단임을 무시하고 자주교단이 되겠다면 천리교한국전도청을 떠나든지 전도청을 쫓아내든지 양단간 도리에 맞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교헌 및 제규정 제 2장 제 8조에는
원단제 춘계대제 추계대제 월차제 등을 모신다고 되어 있는데 교단 교통이 주재하는 그런 月次祭가 있긴 합니까.
교단을 대변한다는 도우지에 한국교단 월차제라는 말이 단 한 군데라도 있는지요.
없는데 있는 것메로 하는 것은 위선이며 사기가 아닙니까.
무슨 유령집단도 아닌 정식 종단이라는 곳에 없는 걸 있는 양, 거짓을 진실인양 남의 것을 제것인양?
이게 말 된다고 보십니까.
사기꾼들의 전횡을 정직을 간판으로 내 건 천리교에서 법으로 명시하여 유세를 떨고 있음에 유감입니다.
전도청 직속을 쫓아내고 자기들 것인양 위세를 뜨는 건 도리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그 정서를 경멸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통님은 대한민국 최고학부를 나오신 식견과 재능과 교세를 가지신 분이신데 가짜 교통 거짓 교통이 되어서야 말 되겠습니까.
교통님 답게 월차제도 집전해야지 맨날 일본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도 자주교단이라면 합천쇠가 웃을 일이지 않겠습니까.
천리교가 워낙 무지 천박한 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이라 아무도 이의나 태클을 거는 자가 없었지마는 이건 정직한 종교 간판 아래서는 절대로 안되는 야바구가 명백하지 않습니까.
나도 교단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교통임면권 문제로 한 교회를 절망의 구렁으로 모는게 너무 안타까워 열갈하다 저런 어처구니없는 엉터리 법에 당했습니다.
신임 교통님이 전직 허태규 배석수 조덕구 김웅선이 만든 그대로를 물러 받았다하여 이를 시정하지 못한다 하여 교헌이 진실이 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이미 교헌은 한 종단을 지켜갈 힘이 없는 만신창이임은 위 지적한대로 입니다.
교통님께서 저런 저질 교헌을 통과시킨 질 낮은 교의원들과 갑질 교통들과 맥을 같이 할 것인지 아니라면 개혁을 표방하는 새 길을 열지 않는다면 그 나물에 그 밥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찮은 나같은 놈의 지적을 받고 고치자니 존심 상하고 안고치자니 양심이 용납치 않을 일일진데 앞으로 교통님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모를 때는 몰랐는데 막상 지적을 받고보니 그냥 묵과할 수만은 없겠다여기면 당장 교령을 발포하여 개헌을 발의하고 꺼꾸로 간 흔적들을 되돌려 놓는게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실행에 들면 귀인이요 미미적거리다 실기하면 천인이 될 수밖에 없는 숙제를 영원히 안고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루빨리 교단 독자적인 교헌을 위해..
교통이 주재하는 교단 월차제를 봉행하든지 아니라면 전도청장을 보위하는 입장임을 교헌에 명시하든지 해야겠으며 한국교단은 교회본부법을 우선한다는 걸 명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덧붙여 교통임면권에 대한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시정 시키는 게 교통의 제일의적 사명임을 한국전도청 부속으로써 진언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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