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 가운데 '전도청을 이상하게 비하시키고 인격적 모독을 서슴치 않는다'는 부분은 지나친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과한 표현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도청에 게양된 旗에는 분명한 뜻과 理가 "
누구누구가 만들어서 게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가 맞다면 '분명한 뜻과 리'라는 말에는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인데 누가 만들어 오소나이 했던 간에 교회본부의 리로써 발포된 교조 120제 마크에 깃든 뜻과 리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것이 수긍가지 않았기에 발생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제가 어떤 기를 만들어서 게양해 놓아도 가능한 것인지요.]####
라는 말씀처럼 전도청에 아무런 뜻과 리가 없는 그런걸 김영진님께서 돈보따리를 싸서 만들어 올려도 절대로 게양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도청에 게양된 교조 120년제 旗에 뜻과 리가 있다는 말이 수긍가지 않다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뜻과 리가 없는 旗이기에 이제부터 전도청에 그 旗를 게양할 수 없도록 하자는 운동을 펼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김영진님의 글 가운데
아래 부분의 [전도청에 걸어 놓은 것도 의문] [~~~무슨 이유인지] [만약에 제가 어떤 기를 만들어서 게양해 놓아도 가능한 것인지]와 글의 댓글로 [포교소장 정도가] [코를 납작하게]로 인한 글들로 감정이 생겼는데 그 부분이 빠진채 공지되어 있습디다. 꼭 제가 아무런 이유없이 강한 톤으로 님의 글을 평한 것이 큰 문제인양 오해될 수도 있겠는데 어째서 아래의 그 글만을 쏙 빼고 [궁금하다]는 그 부분만을 살려 전말을 호도하게 만드시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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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어느 포교소장님께서 만들어서 걸어 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기에 대해 우선 소장님께서는 해명 부탁드리고...
전도청에 걸어 놓은 것도 의문입니다만, 이 투시도에 까지 나와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전도청 관계자께서도 해명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제가 어떤 기를 만들어서 게양해 놓아도 가능한 것인지요.
그럼...]#####
----원본 글----
:-----김영진님이 쓰신 아래 글과 댓글에 대해서 -------
:
:투시도 잘 보았습니다.
:
:그런데...
:태극기 옆에 있는 무슨 기 같은데...
:무엇인지 우선 궁금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어느 포교소장님께서 만들어서 걸어 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기에 대해 우선 소장님께서는 해명 부탁드리고...
:전도청에 걸어 놓은 것도 의문입니다만, 이 투시도에 까지 나와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전도청 관계자께서도 해명 부탁드립니다.
:
:만약에 제가 어떤 기를 만들어서 게양해 놓아도 가능한 것인지요.
:
:그럼...
:
:-----댓글 1-----------
:문제가 많군요. 포교소장 정도가 만든기를 걸어 놓다니 저런 기보다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 드높게 달아 코를 납작거리세요.
:
:-------댓글 2-----
:
:
:
:$$$$$$$$$$$$$$$$$$$$$$$$$$$$$$$$$$$$$
:
:
:제가 오늘 오전 위 글을 읽고 답변할 시간이 없어 저녁에 들어와 보니 삭제되고 없었습니다. 물론 해명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곧 삭제될 것 같은 예감으로 복사해 두었었지요.
:
:하루종일 위의 글에 신경이 쓰였는데
:교조 120년제 旗가 발표된 그 다음날 저 旗를 제작하여
:전도 현수막과 명함전도지에 사용해 왔으며 태극기만 덩그라니 걸려 있는
:전도청에 교조 120년제 旗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소나이했답니다.
:
:그것이 저의 소행?인줄 알고
:압력까지 받았다는 후문도 들었으나
:게의치 않았습니다.
:
:걱정스러운 것은
:유달과 교조 120년 旗가 발포된지가 언제인데도
:자신의 무지를 탓하기에 앞서
:전도청을 이상하게 비하시키고
:인격적 모독을 서슴치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
:전도청이라는 곳이
:아무런 理도 없는 旗를 게양하는 그런 곳이라
:믿고 계십니까?
:
:설사 몰랐다고 하더라도
:전도청에 게양된 旗에는 분명한 뜻과 理가 있으리라 믿는 그런
:순직함조차 없이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神을 신앙하고 계시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
:그리고 글을 써 놓고 삭제했다면
:해당인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글 내용만 보고 댓글 단 사람들이
:자진 삭제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도
:앞 뒤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 오야사마] 책 펴 냈다는 것 땜에
:전현직 교통과 교의원 33명의
:만장일치로 天馬를 제적시켜 길을 막을 때
:아버지神 어머니神을 합해 어버이신님이라고 한 글까지
:자료(추후 공개될 예정)가 되더니 이젠 교조 120년제 旗를 오소나이한 죄까지
:말썽되어 전도청에서 교조 120년제 旗를 달 수 없도록
:조치되리라 생각하니 참으로 한심한 정보가 아닐 수 없군요.
:
:그럼 - .
:
:!!!!!!!!!!!!!!!!!!!!!!!!!!!!!!!!!!!!!!!!!!!!!!11
:
:위 글 가운데 전도청을 이상하게 비하시키고 인격적 모독을 서슴치 않는다는 부분은 지나친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전도청에 게양된 旗에는 분명한 뜻과 理가 "
:
:누구누구가 만들어서 게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가 맞다면 '분명한 뜻과 리'라는 말에는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인데 누가 만들어 오소나이 했던 간에 교회본부의 리로써 발포된 교조 120제 마크에 깃든 뜻과 리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것이 수긍가지 않았기에 발생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만약에 제가 어떤 기를 만들어서 게양해 놓아도 가능한 것인지요.]
:라는 말씀처럼 전도청에 아무런 뜻과 리가 없는 그런걸 김영진님께서 돈보따리를 싸서 만들어 올려도 절대로 게양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도청에 게양된 교조 120년제 旗에 뜻과 리가 있다는 말이 수긍가지 않다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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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리가 없는 旗이기에 달 수 없게 조치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기에 충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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