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의 위기, 천리교의 팩트는 오야사마의 몸 속에 월일이 듭시어 계시한 것임에도 천리왕님이 계시했다고 하니 혹세무민의 극치이다. 천리왕님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오후데사키 신악가 지도말씀 가운데 단 한마디라도 천리왕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면 어디 내 놓아 봐라. 한심한 천리교의 앞 날은 없다. https://tenrio.blog.me/ 천리아 게시판

.......작성자 chunria () .......제 목 三代 眞柱 訪韓 그 -20 마칭밴드 협연 .......등록일 2006/8/19 (20:10) 조회 4051 .......첨부파일 jundochung 145.jpg (298Kbytes) 8월 19일 오후 2시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한일고교 음악 콘서트가 1천 여명의 관람객이 참집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일본 영사관 총영사와 마칭밴드 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시작된 천리 고교의 마칭밴드는 그야말로 수준급의 장르였다. 지난 8월 12~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다. 아마 미국에 1위를 양보한 것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의 천리 고교 마칭밴드 팀은 완벽에 가까운 신기를 보여 주었다. 1974년 일본 나라현 천리시에 설립된 천리 고교 마칭밴드 팀은 결성 4년째인 1980년 1월에 첫 출장한 이래 27회 연속 출장을 하고 있으며 대상 11회 금상 9회 은상 3회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따라 특별 초대 연주 4회라는 영예를 안고 있다고 소개 되고 있었다. 특히 미국 메시코 대만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연주를 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한국에서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와 협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창립 32년 차를 만나 가깝고도 먼 나라인 한국의 교우들을 위해 예꺼녕 와서 연주회를 가진 셈이다. 제주도 세계 대회라는 명분 보다는 한국에 천리교의 향기를 심기 위해 고된 연습도 마다 않고 어제는 한국 전도청에서 前 신바시라님 앞에서 오소나이 시연을 하게 되었고 오늘 태풍 우쿵의 중심에 서서 드높은 기상을 펼쳤던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 깊은 내용은 잘 모른다. 하지만 3막으로 나눠 연주된 오늘을 보지 않았다면 감히 마칭밴드가 뭣이라는 걸 논할 수 없을 것 같은 감명을 받았다. 실로폰을 비롯한 수십개의 트럼팻과 드림 큰 북 작은 북 나팔 등 악기 이름은 잘 모르지만 맑고 경쾌한 음색과 색색의 깃발을 교대로 흔드는 정교한 몸 동작 하나 하나는 말 할 수 없는 감격 속으로 빠져 들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길레.... 손짓 하나 몸 짓 하나가 지휘자의 손놀림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광장은 손벽과 함성으로 가득찼다. 물론 부산디자인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악도 훌륭하다고 하겠지만 차원이 달랐다. 절정은 제 3막 마지막 장르는 그야말로 대단원의 막이랄까. 총동원된 인원에서 품어 나오는 열기어린 정열과 함성 .... 앵콜을 받아 우리의 젊은이와 코리아를 외쳤고 대~한민국 짝짝짝~을 외쳤을 때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듯 열광했다. 저런 훌륭한 연주를 혼자 보기엔 넘 아까왔다. 평생 다시 그런 연주를 볼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르지만 함께 했던 天馬의 식구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쉬움이 넘 컸다. 드넓은 객석에 만장한 관중이라면 좀 좋았을까 싶었다. 관계하신 분들의 노고가 크다하겠지만 뭔가 홍보 마케팅이 미흡했음을 증빙하는 듯 서울 경기를 비롯해 충청 호남 경북 등지에서 오신 분을 합해 겨우 8~9백 명 정도 모였을 뿐이었다. 이는 천리교의 교세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해 주었다. 전교에서 혼신을 다해 모았다는 자체가 부끄럽다는 것이다. 정보고등학교 농악 연주자 외에는 천리교 신자밖에 없었다. 마케팅 전략의 실패는 이미 예고된 수순이었다. 표기 오류 [천리교 고등학교]에서 이미 지적했듯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바보들의 장난인지 참으로 안스러운 무전략에 머물고 말았음에랴... 명색이 주최가 한일 고교 음악교류협회이고 한일 마칭밴드협회와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에서 후원할 정도의 명암을 갖고도 -  이런 훌륭한 공연 실력을 갖고도 - 전략 부재로 2천 여석의 관중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관중 - 굳이 관중이랄 것도 없다. 동원된 천리교인들만 모아 놓고 공연하기 위한 것은 원래의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되니 너무나 아쉽다. 눈 뜬 지도자가 없는 탓일까. 이게 우리의 현주소 탓인가 모리겠다만 마칭밴드 학생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온 정열을 다 바쳐 열연해 주었으니..... 학생들의 묘기를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천리교인 외의 사람들이 보았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끝꺼녕 자리를 지키며 떠나는 연주자들께 함성과 함께 흔드는 손은 멀고도 가까운 나라가 아니라 우린 형제 중의 형제였음을 대변해 주는 듯 싶었다. 천리 고교 마칭밴드 학생들이여....~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 모든 분들의 몸과 가정과 학교와 우리 천리교에 오묘한 理가 함께 하시기를 창조주로 오신 만병의 의사 오야사마의 이름으로 건투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chunria [2006/8/22 (14:4)] 솔직히 내가 앉은 자리에서는 저 정도의 그림밖에 안 잡혔다. 맞은편 본부석 쪽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었는데 빈자리만 잡혔네....그러니까 내가 앉은 쪽과 저쪽의 오른쪽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고 반대쪽 좌석은 텅 비어 있었음이 아쉽다는 것이다. chunria [2006/8/23 (15:43)] . 언 분의 글에 정식 명칭이 비로소 天理敎校인줄 알았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반밖에 모린 것 같다. high school이란 세계 공통적으로 고등학교를 말하는 것이며 고등학교의 약칭은 곧 高校인 셈이므로 전체를 함축하게 되면 [천리교 고교]나 [천리교 고등학교] [천리교교] [천리교고] 보다는 [天理 高校] 혹은 [天理 高等學校]라고 표기되어야 이치에 맞다는 생각이다. 天理敎校는 학교 전체 명칭의 앞 부분에 불과하다. 전체를 약칭할 때는 앞의 글자만 송두리째 잘라 부르는게 아니라 전체를 짧게 표하기 위해 [노사모] [한전청]이라 부르듯이 앞의 천리와 고등학교를 고교라 부르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된다. 굳이 비로소 알 게 되었다는데 탓하기 보다는 표기오류[천리교 고등학교]가 잘못 주장된 글 같아 본 글 밑에 사족을 달 게 되었다. 단, 고등학교 앞에 붙은 우리나라에 없는 무슨 ****학원같은 공식 표기 명칭 따위와 관계 없이 통례를 말했음에 오해 없기를 ~! chunria [2006/9/3 (22:3)] . 天理時報에는 三代 신바시라 순교시 전도청에 모여든 분이 5천이라 했고 마칭밴드 협연장에 2천이라 햇는데 이는 배로 뻥튀김된 숫자라 생각 된다. 실제로 전도청에 오신 분의 숫자를 헤아려 보지는 않았으나 줄잡아 2천 5백 정도, 그리고 마칭밴드 협연장은 좌석수가 정확하기에 집계가 거의 확실하기에 넉넉잡아 1천명 정도라 생각했었는데.... 원래가 주최측이 이십만명이라고 하면 경찰추산은 오만명이 정석이라고 하던데, 천리교에서만은 사실대로 적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三代 眞柱 訪韓 그 -19 前 신바시라님 전도청 순교  三代 眞柱 訪韓 그 -21 합창 - 동삼星과 김해星

최후의 종교인줄 알고 영혼말대 자손만대로 길을 이어가려 했으나 후계를 물려줄 생각 1도 없다. 백 수십년이 지나도록 팩트 설정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니 부끄럽고 한심스럽다. 오야사마 몸 속에는 월일이 듭셔 말했음에도 천리왕님이 듭겨 계시했다는 교전 제1장 서두를 보고 천리교는 이제 끝난 종교임을 말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tenrio/223352516186